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강철호 의원(동구1)은 26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혼밥 아동 증가와 아동 건강지표 악화 문제를 지적하며, 개별식사 위주의 급식 지원을 넘어 공동식사 중심의 부산형 아동급식 체계로의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강철호 의원은 그동안 아동급식 정책이 예산집행에 초점을 맞춰 추진되어 왔다고 지적하며, “이제는 아동이 실제로 어디에서, 무엇을 먹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정책을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아동종합실태조사(2023년) 결과, 아동 전 연령대에서 과체중·비만율이 2018년 대비 약 3.5배 증가한 것을 언급하며, 이는 아동이 충분히 먹어서가 아니라 제대로, 규칙적으로 식사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맞벌이 가구 증가와 가족구조 변화로 방과 후와 저녁 시간대에 홀로 식사하는 이른바 ‘혼밥’ 아동이 늘고 있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또한, 강 의원은 성장기 아동의 반복적인 혼밥은 영양 불균형뿐만 아니라 정서적 고립과 사회성 저하로 이어지며, 가난보다 아동의 행복감을 더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를 제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성창용 의원은 26일 제33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도심과 산복도로 거주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대중교통 혜택의 불평등을 강하게 비판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성 위원장은 이날 발언에서 “노인복지법에 따라 도시철도 무임승차 제도가 시행 중이지만, 도시철도망이 닿지 않는 원도심 산복도로 어르신들에게 무료 지하철은 그저 먼 나라 이야기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원도심 산복도로는 부산에서 고령화가 가장 심각하고 경제적 취약 계층이 밀집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철역까지 가기 위해 매번 유료인 마을버스를 타야만 한다”며, “평지 거주자가 0원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가장 가파른 곳에 사는 시민들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이 상황이 바로 부산이 해결해야 할 ‘교통복지의 역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 인천, 대전 등 타 광역지자체들이 이미 70세~75세 기준으로 시내버스 무료화를 전격 도입하고 있는 사례를 언급하며, “전국 최초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타이틀 뒤에 어르신 교통권은 전국 꼴찌 수준이라는 부끄러운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부산시의 적극적인
전라남도의회 나광국 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2)은 2026년 지난 1월 25일 열린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제정을 위한 제3차 간담회에서 행정통합 명칭을 ‘광주·전남특별시’로 하고, 주청사를 전라남도 무안에 두기로 합의한 데 대해 “광주와 전남이 상생하는 통합 구조로 가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나 의원은 “주청사 문제는 단순한 공간 배치를 넘어 예산과 정책 결정, 국가균형발전의 방향을 좌우하는 핵심 사안”이라며 “이번 합의는 통합의 핵심인 권한과 기능의 합리적 분산 원칙을 공식화한 매우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동안 기자회견과 공식 발언을 통해 통합은 흡수가 아니라 역할 분담과 균형의 구조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며 “이번 결정이 향후 특별법 논의 과정에서도 명확한 제도적 기준으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또 “이번 합의를 계기로 광주와 전남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 협력하는 행정체계가 구축되고, 이재명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을 대표하는 성공 사례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나 의원은 “2026년 7월 1일 출범할 초대 특별시장의
장수군의회는 2026년도 주요업무 세부실천계획을 청취하고 군정 전반에 대한 현안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81회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군정 주요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실천계획을 보고받고, 사업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점검함으로써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의회는 이번 회기를 통해 각종 정책과 사업이 현장 중심으로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김남수 의원은 '천천면 복개하천 복원 필요성과 관리 방향 제안'을 주제로 발언하며, 하천 복원을 통한 자연환경 회복과 주민 친화적 공간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한국희 의원은 '지역적 특색을 살린 관광자원의 개발 촉구'를 통해 장수군민의 고유한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정책 추진 필요성을 제시했다. 최한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알차게 열매 맺는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3일, 신선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열린 중구 재향군인회 제45차 정기총회 및 제18·19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안보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종호 의장이 참석해, 지역 안보 의식 함양과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해 온 재향군인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종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조직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지근수 이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새롭게 취임하시는 정진호 회장님께도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재향군인회가 수호해 온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안보 의식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중구의회 역시 재향군인회와 발맞춰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재향군인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안보 의식을 강화하고, 보훈 가족이 예우받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월 15일부터 23일까지 영종국제도시 내 4곳에서 열린 다함께 돌봄센터 3~6호점 개소식에 참석해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 인프라 확충을 환영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의원들은 개소식 현장에서 만난 학부모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센터를 이용하게 될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학부모는 "직장 때문에 방과 후 아이 맡길 곳이 늘 걱정이었는데, 집 근처에 안전한 돌봄 시설이 생겨 마음이 놓인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에 참석 의원들은 "현장에서 부모님들의 절실한 목소리를 들으니 돌봄 인프라 확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절감한다"며, "다함께 돌봄센터가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부모님들에게는 든든한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다함께 돌봄센터의 안정적 운영과 아동 돌봄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도서문화재단 씨앗과의 업무 협약(2025년 10월 체결)의 일환으로 청소년 창작 전용공간인 ‘그린대로’의 공간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이에 앞서 이용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진행한다. ‘그린대로’는 초5에서 중3까지의 청소년들이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독서·창작·음악·영화 등 다양하고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는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 2024년 대비 2025년 이용자 수가 36% 증가하는 등 지역 청소년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공간개선 사업은 2023년 조성 이후 쌓인 이용자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공간 구성과 콘텐츠, 운영 방식을 개선하여 기존 경험을 촉진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범 운영으로 실제 청소년들의 활동을 관찰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7월 공간 개선 작업 시 반영할 예정이다. 김칠구 관장은 “이번 공간개선사업과 시범 운영이 그린대로를 찾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유아가 처음 소속되는 공동체인 가족의 의미를 다룬 장학자료 '모두 다른 빛, 함께 피어나는 가족공동체'를 제작해 26일부터 45개 유치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자료는 인구구조 변화와 저출생 등 사회적 환경 변화 속에서 가족의 역할과 의미를 되짚고, 유아기부터 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가정과 유치원이 연계된 실천 중심의 가족공동체 형성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발간됐다. 자료에는 가족 구성과 형태가 다양해지는 사회적 변화를 반영해 한부모·조손·다문화·맞벌이 가정 등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교육 실천 사례가 포함되어 있다. 가족 인터뷰, 가정 연계 놀이, 가족 참여 프로젝트 등 유치원의 실제 운영 경험을 사진과 함께 제시해 다른 유치원에서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교육과정’, ‘지역사회와 연계한 가족 공동체 활동’ 등은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한 모범 사례로 소개된다. 장학자료는 총 3부로 ▲1부 ‘첫 빛 열기’는 지속가능한
대구시교육청은 교직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 안전한 학교(기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대산업재해 ZERO’를 목표로 ‘2026년 중대재해예방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 ▲유해·위험 요인 사전 제거 강화, ▲위험성평가 내실화 및 우수사업장 인정 확대,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보건 확보, ▲안전문화 확산 및 재해 예방 관리 등 중대재해예방 핵심 과제에 대한 실행 방안들을 종합적으로 담고 있다. 첫째, 교육감을 경영책임자로 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내실화한다. 중대재해예방 전담조직과 협의체 운영을 통해 정책 전반 점검 및 학교(기관)별 안전보건 확보 의무이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올해부터‘중대재해발생 대응본부’를 새롭게 구성해 재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사고를 처리하고 복구를 지원한다. 둘째, 유해·위험 요인의 사전 제거를 위해 교육청 안전관리자가 전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현장 안전점검을 연중 실시한다. 지난해까지는 각 기관별 2년 주기로 현장을 점검했으나, 올해는 전 기관으로 대상을 확대한다. 아울러 안전관리 전문기
부산시의회 반선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부산시의 투자유치 성과와 경제 지표 해석을 둘러싸고 “성과를 부정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성과가 시민의 삶에서 어떻게 체감되고 있는지를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며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반 의원은 26일 열린 제333회 부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부산시가 역대 최대라고 홍보하는 투자유치 실적은 대부분 업무협약(MOU) 체결 당시 산정된 투자 예정액을 합산한 수치”라며 “실제 투자나 고용이 이미 이뤄진 성과라기보다는, 시와 기업 간에 투자를 약속한 단계의 숫자”라고 지적했다. 그는 “시가 발표한 투자유치 성과의 이행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자료를 요청했지만, 제출을 미루며 발언을 준비하는 시점까지도 제출받지 못했다”며 “투자유치 협약의 실효성 논란은 그간 언론과 의회에서도 여러 차례 지적돼 왔다”고 말했다. 반 의원은 “시민이 체감하는 투자 성과는 삶의 현장에서 어떤 변화로 나타났는지, 일자리와 지역경제에 어떤 효과를 남겼는지로 확인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행 과정에 대한 설명 없이 투자 예정액 총액만 제시하는 방식이 과연 시민에
기장군 곳곳에 이미 도로와 철도로 잘려 생활권과 완전히 단절됐음에도 수십 년째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는 소규모 토지들이 많이 있다. 도시 기능도, 환경적 가치도 잃은 땅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이 과연 시민 중심 행정이라 할 수 있는지 의문인 가운데 ◇ 부산광역시의회 박종철 의원(기장군1, 국민의힘)은 1월 26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소규모 단절토지에 대한 합리적인 개발제한구역(GB) 해제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 부산시 전체 개발제한구역 면적은 약 264㎢에 달하며, 이 가운데 기장군이 약 42%를 차지하고 있다.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 인구 역시 부산시 전체 중 기장군이 가장 많아 규제로 인한 생활 불편과 재산권 제약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 특히 도로·철도·하천 등 기반시설로 인해 생활권과 완전히 단절된 3만㎡ 미만 소규모 토지들은 더 이상 개발제한구역의 본래 취지를 살리지 못한 채 도시관리의 비효율과 주민 불편만 키우고 있다. ◇ 박 의원은 “모든 그린벨트를 풀자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미 도시와 뒤섞여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정태숙 의원(국민의힘, 남구2)은 1월 26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황령산 생태숲에 조성된 ‘김소월 시와 함께 하는 길’에 이어서 머무를 수 있는 ‘K-문학 향유 공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태숙 의원은 “지난 제31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황령산 둘레길을 단순한 등산로가 아닌, 생태·문학·관광이 결합된 생태문화관광 콘텐츠로 조성하자고 제안했고, 그 결과 2024년 10월부터 2.3km 구간에 ‘김소월 시와 함께 하는 길’이 조성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정 의원은 “김소월 시인의 시가 새겨진 시비와 진달래·꽃무릇·수선화 화단, 울창한 편백숲이 어우러진 이 길은 대한민국 ‘명품 숲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아직 문학을 온전히 향유하며 머물 수 있는 공간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앞으로 황령산은 치유의 숲으로 조성되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게 될 예정이지만, 현장에서는 ‘걷는 길은 훌륭하지만 머물 곳이 없다’, ‘김소월 길만으로는 문학 체험이 아쉽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문학은
부산광역시의회는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12일간 제333회 임시회를 열어, 부산시와 교육청으로부터 '2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조례안 35건, 동의안 13건 등 모두 48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회기 첫날(26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11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시 운영의 방향부터 시민의 일상과 안전, 복지·교육, 문화·해양에 이르기까지 분야별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각 상임위원회는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소관 부산시 실·국·본부 및 산하 출자·출연기관과 교육청으로부터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회기 마지막 날(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제333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다음 제334회 임시회는 3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경상남도의회 백수명 농해양수산위원장(국민의힘, 고성1)은 지역 행정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장·통장의 공공적 기여를 공식적으로 기념하고,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도모하기 위해 '경상남도 이장·통장 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13일 대표발의했다. 이장·통장은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라 임명돼 행정시책 전달과 주민 의견 수렴 등 지역 행정의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그 공공적 기여를 제도적으로 기념할 수 있는 상징적 장치는 마련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경상남도 이·통장의 날’을 지정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에는 도지사가 이장·통장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이·통장의 날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취지에 맞는 행사와 홍보를 실시하도록 노력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조례는 이·통장의 날 지정 근거만 규정하고 날짜는 집행부가 정하도록 해, 입법과 집행의 역할을 분리하고 시·군 여건을 반영한 탄력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백수명 도의원은 “이장·통장은 풀뿌리
영덕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 23일 김홍관 정신과 전문의를 임상 자문의로 위촉했다. 위촉된 자문의는 앞으로 심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전문의 상담을 진행하며, 심층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 포항시에 있는 전문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신속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상담 대상은 스트레스, 가족 및 직장 문제, ADHD, 우울, 자살 생각 등 어떤 정신과적 문제라도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자문의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통해 내부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례 검토회의로 정신건강 상담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도 동시에 수행하게 된다. 오동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과적 상담이 필요한 군민이라면 누구라도 무료 자문을 제공하고 필요시 정신 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사례 관리를 통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마음이 행복한 영덕을 만들어가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제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은 28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AI 시대 인재양성을 위한 경기도 교육정책 방향'을 주제로 입법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인공지능 시대 공교육과 인재 정책의 방향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구리1),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 김미숙 미래과학협력위원(더불어민주당, 군포3), 오명자 경기도교육청 정책자문위원회 미래교육분과 위원장, 김연성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원장, 심한수 경기도교육청 남부연수원장, 박근균 경기도 국제협력국장,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교육·행정·연구 분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임태희 교육감 "기술 도입 넘어 공교육 전반의 구조적 전환 필요"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영상 축사를 통해 "AI 교육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공교육 체계 전반의 구조적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제는 얼마나 많은 기술을 가르치느냐보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은 맞춤형 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도입과 AI 서·논술형 평가 확대
백경현 구리시장이 28일 "말이 아닌 성과로,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변화를 완성하겠다"며 올해 시정 운영 의지를 밝혔다. 백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10분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시정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시정 운영 6대 방향을 발표했다. 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구리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말이 아닌 성과로, 계획이 아닌 실행으로 시민의 삶에 변화를 만들어 왔다"며 "올해는 그 변화의 흐름을 이어 시민 일상 곳곳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실행으로 증명한 2025년 주요 성과백 시장은 지난해 주요 성과로 구리토평한강 공공주택지구 지정 완료를 꼽으며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직주락이 어우러진 구리시 미래 100년의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착공, 토평교 하부 갤러리 조성, 대형마트 재개장 등을 통해 유휴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전환하고 지역 상권 회복의 계기를 마련한 점도 성과로 제시했다. 또한 평생학습센터와 시민건강증진센터 확충, 도서관 리모델링과 천문대 설치 등으로 생활 밀착형 도시 기반을 다졌으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어르신 교통비 지원,
양평군이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언론 소통 브리핑을 개최하고, 2025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는 100여 개 언론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진선 군수가 직접 군정 성과와 계획을 설명했다. 공약 이행률 88.3%...주요 시설 잇따라 준공양평군은 지난해 공약사업 이행률 88.3%를 달성하며 민선8기 공약 이행에 속도를 냈다. 남한강 테라스와 양평종합체육센터가 준공됐고, 양평물맑은시장 빛거리가 새롭게 조성됐다. 또한 양수리가 UN관광기구 최우수 마을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치매안심센터 직영 전환, 12개 읍면 맨발걷기길 조성 등 주민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도 추진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군민 1인당 쓰레기 배출량을 연간 4kg 감축했고,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나섰다. 양평물맑은시장 배수펌프장 증설과 신원정수장 준공으로 기반시설도 확충했다. 2026년 4대 키워드는 '안전·환경·관광·건강'전 군수는 올해 군정 운영의 4대 키워드로 '안전도시·환경도시·관광도시·건강도시'를 제시했다. 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국제 안전도시 인증 TF를 운영하고 CCTV 확대를 통한 통합관제센터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