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는 23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137차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안동에서 주관한 이번 월례회에는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을 포함하여 6개 시·군의회 의장, 권기창 안동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 현안을 논의하고, 각 시·군 홍보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 의장단은 최근 논의되고 있는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각 지역의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북부권 지역의 행정 여건과 균형발전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은“행정통합은 지역의 미래와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북부권 시·군의 현실과 주민들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라며 “의장단 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공동된 의견을 정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북부권 균형발전과 지역 여건을 고려한 논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북북부권 시·군의회 의장단은 향후 각 시·군 의회 차원의 의견 수렴과 내부 논의를 거쳐 공
대구간송미술관은 상설전 전시 작품을 전면 교체하고, 1월 27일부터 서화와 도자 31건 40점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상설전에서는 호랑이와 봉황, 매 등 상서로운 기운을 전하는 동물 그림들과 신윤복, 김홍도, 이인문 등 조선 후기 대가들의 인물‧풍속화 그리고 19세기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조선과 청나라 문인들의 교류를 보여주는 서예 작품이 소개된다. 또한 도자 작품은 청자, 분청사기, 백자 등 고려부터 조선까지 우리나라 도자의 다채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된다. ▶ (회화–길상동물) 상서로운 동물을 그린 세화(歲畵), 선조들의 소망과 평안을 담다. 옛 선인들은 정월 초하루가 되면 상서로운 동물을 그린 세화(歲畵, 새해를 송축하고 재앙을 막기 위한 그림)를 선물하거나 집 안에 걸어 한 해의 안녕을 기원했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대구간송미술관은 태평성대와 일상의 소망과 행복을 기원하는 작품 6건 7점을 소개한다. 용맹함으로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호랑이를 세밀하게 묘사한 유숙의 〈심곡쌍호(깊은 골짜기의 한 쌍 호랑이)〉와 〈포유양호(젖먹이는 어미 호랑이)〉, 사악한 기운과 간사한 신하를 물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3일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시·도지사 및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 예비후보자등록 방법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2008. 6. 4. 이전 출생자)이어야 하며, 관할 시·도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교육감선거의 경우 추가로 비당원확인서, 교육경력 등 증명에 관한 제출서를 함께 준비하여 제출하면 된다. 또한, 예비후보자 등록 시 관할 시·도선관위에 기탁금 1,000만 원(후보자 기탁금 5천만 원의 20%)을 납부하여야 하는데,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이거나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인 경우 500만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50%), 선거일 현재 30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 700만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70%)을 납부하면 된다. ▣ 예비후보자 선거운동방법 예비후보자는 선거운동을 위하여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선거구안 세대수의 10%에 해당하는 수 이내에서 예비후보자홍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구리1)이 허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이천2)의 지목을 받아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 지키기 챌린지’에 참여했다.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 지키기 챌린지’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둘러싼 이전 주장에 맞서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국가 공동체 가치를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12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SNS를 통해 시작한 이후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등이 릴레이로 참여 중이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반도체 산업은 정치 대상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국가 산업의 근간”이라며 “반도체를 둘러싼 기술 경쟁과 공급망 재편이 동시 진행되는 대전환의 시대에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미래 먹거리 마련을 위해 경기도와 용인시가 한마음 한뜻으로 총력을 기울여왔다”며 “더 이상 정치 논리에 나라의 미래산업이 흔들리지 않도록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앞장서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지켜내겠다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조국혁신당, 상임위 국토교통위원회)이 25일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행정수도 완성 추진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황 의원은 이 대회에서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로 완성하기 위해 펼친 의정활동과 행정수도 완성 비전을 밝혔다. 보고대회에는 조국 조국혁신당 당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당대표, 강경숙・백선희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우원식 국회의장,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당대표, 강준현・김선민・박은정・백선희・신장식・정춘생・이해민・차규근・김재원・김종민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달했다. 이날 본 순서는 4백 명 이상의 세종 시민과 지지자들이 객석을 메운 가운데, 황운하 의원의 행정수도 완성 추진 활동 발표와 전문가 토크쇼, 검찰개혁 완성을 위한 주안점과 현황을 짚는 공개 집담회로 배수진 변호사 사회로 진행됐다. ◆ “한국판 워싱턴 D.C.”입법・행정・사법부를 한곳에, "행정수도 실질적 완성” 제1세션에서 황운하 의원은 지난 22대 국회 개원 직후인 2025년 5월 1일, 1호 법안으로 대표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국회의원(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은 26일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실에서 '연기금의 해외투자를 위한 외화 조달 다변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고, 최근 고환율 현상의 근본 원인이 달러 부족이 아닌 달러 수요가 국내 현물 외환시장에 집중되는 구조적 문제에 있음을 강조했다. 안도걸 의원은 “2025년 한국은 수출 7,097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경상수지도 1,180억 달러 흑자로 사상 최대 수준을 달성했다”며, “코스피 지수 역시 연간 75.6% 상승하는 등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이 뚜렷하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후반에 머물고 있는 이례적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는 경제 기초체력의 약화 때문이 아니라, 글로벌 자본이 미국 자본시장으로 집중되는 구조적 변화와 연기금 해외투자 확대에 따른 달러 수요가 국내 현물 외환시장에 과도하게 집중된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안 의원은 “환율 불안의 본질은 달러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외화를 조달하는 방식에 있다”며, “국민연금 등 연기금이 해외투자 외화를 국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은 새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연대경제' 구축을 선도하기 위해 제주지역 사회연대금융 모델을 제도화하는 '제주특별자치도 금융포용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1월 23일 대표발의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재명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은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을 통해 사회연대경제의 통합적 생태계 구축 및 포용성장과 지역경제 성장 순환 촉진에 기여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특히 사회연대경제조직에 대한 자금 공급 확대를 위한 사회연대금융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에 한권 의원은 국정과제에 대한 발 빠른 대응을 위하여 지난 2025년 9월 2일 제9회 경제현담회(經濟賢談會) '제주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개최하여 제주지역 사회적경제조직들과 함께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제주지역 사회연대경제 성장 및 사회연대금융 구축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한 후 2025년 9월 29일에는 제10회 경제현담회(經濟賢談會) '제주형 사회연대금융 모델 구상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하여, 구체적인 사회연대금융모델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스마트폰·온라인게임 과몰입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프로그램인 '스마트 쉼·희망을 봄 캠프'를 강원도 영월군 하이힐링원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아동의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와 정서 불안 등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 19명이 참여했다. 아동들은 2박 3일간 행위 중독 예방 교육을 비롯해 힐링 오케스트라, 쿠킹클래스, 자연탐방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텔레비전(TV)과 와이파이(Wi-Fi)가 제한된 자연 친화적 환경 속에서 스마트폰 스스로 조절하는 경험을 했다. 또한 전통 놀이와 드림오락관 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는 시간도 가졌다.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아동들이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건강한 대안 활동을 경험하고,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생활 변화를 끌어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예방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보수산업은 지난 1월 22일, 부산 남구청을 방문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자)보수산업은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폐기물 수집·처리 업체로, 이날 전달한 성금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들보다 더 힘든 이웃을 돕자는 뜻에 대표와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동현 이사는“새벽부터 이어지는 고된 현장 근무 속에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잊지 말자는 직원들의 진심이 모여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보람만큼이나 이웃과 나누는 기쁨 또한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항상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자)보수산업 이종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땀과 정성이 담긴 소중한 성금인 만큼 꼭 필요한 곳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창원특례시는 기후 위기로 인한 해양환경 변화와 어촌 인구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어촌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2026·2027년 해양수산보조사업’을 신청 접수하고, ‘어항기반시설 확충 및 도서지역 균형발전’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2026·2027년 해양수산보조사업 신청·접수 우선 시는 어업인의 안정적인 경영기반 마련을 위해 1월 15일부터 2월 20일까지 '2026·2027년 해양수산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 대상 사업은 ▲수산자원 조성 ▲양식산업 진흥 ▲수산물 유통·가공 및 판로 지원 ▲해양 사고 예방 등 총 36개 사업(2026년 4개, 2027년 32개)으로 수산종자 방류 사업,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보급 등을 통해 기후 위기에 강한 수산업 체질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신청 대상은 관내 어업인, 어촌계, 수협, 수산물 가공·수출업체 등이며, 희망자는 사업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창원시 수산과 또는 각 구청 수산산림과(산림농정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별 지원 요건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창원특례시는 어촌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난포·심리항)’을 본격 추진함과 동시에, ‘27년 신규 대상지 공모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난포·심리항은 지난해 11월 해양수산부 공모에 최종 선정된 마산합포구 구산면 난포·심리항 어촌회복형 사업을 위해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70억, 지방비 30억)을 확보했다. 올해 3월부터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단순한 노후 시설 보수를 넘어 어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안전·편의·환경‘ 개선에 역량을 집중한다. 기후 변화에 대비한 방파제·물양장 등 안전시설 확충과 접안도로·창고와 같은 생활 SOC 개선, 그리고 파도막이 및 가로등을 통해 어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편리한 어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다한다. 이번 사업의 성과를 창원시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난포·심리항 사업에 멈추지 않고 2027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신규 공모를 위한 준비에 선제적으로 나선다. 지역별 특성에 맞는 신규 대상지를 발굴하고 전문가 및 지역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공모 당선
창원특례시는 마산항 친수공간(3‧15해양누리공원 및 합포수변공원)의 이용 불편 개선과 함께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마산항 친수공간은 2021년 10월 3‧15해양누리공원이 최초 개방(부분)되고, 2022년 4월 합포수변공원까지 시민품으로 돌아왔으며, 마산지방해양수산청과의 위‧수탁 협약 체결을 통해 창원시에서 관리‧운영 중에 있다. 산책로, 보도교와 야외무대, 여름철에 운영되는 물놀이장, 바닥분수 등 다양한 시설 제공을 통해 창원 시민의 문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마산항 친수공간 관리를 위한 기존의 유지관리 사업들과 더불어 그간 주요 민원 불편 사항을 반영한 시설 개선 및 사계절 향기나고 꽃피는 테마별 꽃길 조성 등을 위하여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7월 내 준공을 목표로 다양한 볼거리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조성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도심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마산항 친수공간을 시민분들이 보다 잘 누릴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다양한 볼거리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아름다운 마산 앞바다가 펼쳐진 이곳에서 낭만을 즐기고, 좋은 추
창원특례시는 진해신항 개항과 가덕도신항, 항만배후단지 등 항만 인프라 건설·운영에 따른 항만·물류 분야의 일자리 창출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항만·물류산업은 AI, 로봇,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첨단 시설, 장비와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항만에도 적용되어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2-5단계, 2-6단계)는 무인 원격 컨테이너크레인 및 자동 이송 장비를 도입해 자동화 항만으로 운영하고 있고, 진해신항도 이와같이 건설·운영될 예정이다. 이처럼, 항만‧물류산업의 트렌드에 따라 창원시는 스마트 항만‧물류 전문인력 수요 급증에 대비하여 2022년부터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2026년부터는 미래 항만·물류 산업을 이끌 인재양성을 위해 4개 분야로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스마트 메가포트(진해신항, 부산항 신항 2-5단계, 2-6단계) 개항에 따라 스마트 항만을 운영·유지보수 할 수 있는 기능인력을 양성한다. 전문 교수진, 전문 시설을 보유한 기관에 민간 위탁하여, 오는 5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정채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월 26일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인프라인 용호만 유람선 터미널이 당초 건립목적과 다르게 운영되고 있는 실태를 강하게 질타하며, 부산시의 책임 있는 관리·감독과 전면적인 재검토를 통한 정상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채숙 의원은 “용호만 유람선 터미널은 2013년 준공 당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해양관광 인프라로 조성된 시설이지만, 현재는 개인 전시장인지, 상업시설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발언을 시작했다. 정 의원은 실제 현장 확인을 한 사진을 공유하며, 유람선 매표소는 터미널 내부가 아닌 길 건너 부두의 가건물로 이전되어 있고, 터미널 내부는 1층부터 3층까지가 미술품 전시공간으로 안내되고 있는데다, 1층 로비에서는 미술품 경매까지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하며, 사실상 관광시설로서의 기능을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정 의원은 “터미널 외관 전체가 미술관 간판과 유리창은 시트지로 랩핑되어 본래의 터미널 안내 기능이 사라졌고, 외부에서는 내부가 전혀 보이지 않는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전원석 의원(사하구2, 더불어민주당)은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5년째 폐업 상태로 방치된 부산 유일의 동물원 ‘삼정 더파크’의 파행 운영을 비판하고, 부산시의 책임 있는 정상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 의원은 먼저 삼정 더파크 매수 의무를 둘러싼 법적 분쟁에서 부산시가 패소한 것을 언급하며, 시의 소극적인 대응을 질타했다. 전 의원은 “시의 패소는 이미 수년 전부터 예견된 결과였음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는 대안 마련 대신 재판 결과에만 의존하는 수동적 행정으로 일관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러한 행정의 예측 실패로 인해 발생한 막대한 소송 비용과 재정적 손실은 고스란히 시민들의 몫이 됐다”며 부산시 행정의 신뢰도 추락과 무거운 책임감을 강조했다. 이날 발언에서 가장 충격적인 대목은 동물원 내부의 관리 실태였다. 전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158종 950마리였던 동물은 2025년 기준 121종 480여 마리로 절반 가까이 급감했다. 특히 관리 대상에는 천연기념물 4종과 국제적 멸종위기
이제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은 28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AI 시대 인재양성을 위한 경기도 교육정책 방향'을 주제로 입법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인공지능 시대 공교육과 인재 정책의 방향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구리1),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 김미숙 미래과학협력위원(더불어민주당, 군포3), 오명자 경기도교육청 정책자문위원회 미래교육분과 위원장, 김연성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원장, 심한수 경기도교육청 남부연수원장, 박근균 경기도 국제협력국장,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교육·행정·연구 분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임태희 교육감 "기술 도입 넘어 공교육 전반의 구조적 전환 필요"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영상 축사를 통해 "AI 교육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공교육 체계 전반의 구조적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제는 얼마나 많은 기술을 가르치느냐보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은 맞춤형 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도입과 AI 서·논술형 평가 확대
백경현 구리시장이 28일 "말이 아닌 성과로,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변화를 완성하겠다"며 올해 시정 운영 의지를 밝혔다. 백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10분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시정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시정 운영 6대 방향을 발표했다. 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구리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말이 아닌 성과로, 계획이 아닌 실행으로 시민의 삶에 변화를 만들어 왔다"며 "올해는 그 변화의 흐름을 이어 시민 일상 곳곳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실행으로 증명한 2025년 주요 성과백 시장은 지난해 주요 성과로 구리토평한강 공공주택지구 지정 완료를 꼽으며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직주락이 어우러진 구리시 미래 100년의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착공, 토평교 하부 갤러리 조성, 대형마트 재개장 등을 통해 유휴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전환하고 지역 상권 회복의 계기를 마련한 점도 성과로 제시했다. 또한 평생학습센터와 시민건강증진센터 확충, 도서관 리모델링과 천문대 설치 등으로 생활 밀착형 도시 기반을 다졌으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어르신 교통비 지원,
양평군이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언론 소통 브리핑을 개최하고, 2025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는 100여 개 언론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진선 군수가 직접 군정 성과와 계획을 설명했다. 공약 이행률 88.3%...주요 시설 잇따라 준공양평군은 지난해 공약사업 이행률 88.3%를 달성하며 민선8기 공약 이행에 속도를 냈다. 남한강 테라스와 양평종합체육센터가 준공됐고, 양평물맑은시장 빛거리가 새롭게 조성됐다. 또한 양수리가 UN관광기구 최우수 마을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치매안심센터 직영 전환, 12개 읍면 맨발걷기길 조성 등 주민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도 추진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군민 1인당 쓰레기 배출량을 연간 4kg 감축했고,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나섰다. 양평물맑은시장 배수펌프장 증설과 신원정수장 준공으로 기반시설도 확충했다. 2026년 4대 키워드는 '안전·환경·관광·건강'전 군수는 올해 군정 운영의 4대 키워드로 '안전도시·환경도시·관광도시·건강도시'를 제시했다. 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국제 안전도시 인증 TF를 운영하고 CCTV 확대를 통한 통합관제센터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