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 초등 온라인 학습캠프 ‘나에게 ON 방학’을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 속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4~6학년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급 15개를 개설해 운영했으며, 학생들은 문화 다양성, 진로, 역사 등 다양한 주제로 독서와 프로젝트 설계, 읽걷쓰 기반의 과제를 수행하며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쌓았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참여 학부모의 93%가 “자녀의 자기주도 학습력 신장에 도움이 됐으며, 향후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답해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인천시교육청은 프로그램에서 활용된 자체개발 교재와 맞춤형 도서 목록을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안내해 학급과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AI 연계형 기초학력 신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23일 송도 워커힐 호텔에서 고등학교 교원 및 수도권 대학 입학처 관계자들과 ‘2026학년도 수도권 주요 대학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수능 체제 변화 속에서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고 대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학업 역량, 진로 역량, 공동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 필요성에 공감하며, 교육청 역점사업인 ‘읽걷쓰’정책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대학 관계자는 “대학은 단순히 지식을 암기한 학생보다, 구체적인 경험에서 보편적 논리를 끌어내는 학생을 선호한다”며 “인천의 자원을 활용해 자신만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경쟁력 있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는 인천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핵심 교육 솔루션”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인천에서의 배움을 통해 대학이 원하는 인재, 시대를 주도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간담회 결과를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월 23일 관내 유, 초, 중학교 및 특수학교에 근무하는 특수교육지도사를 대상으로 특수교육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여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전문성 제고하기 위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현장에서 학생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특수교육지도사의 역할 특성을 고려하여 지원 역량을 높이고 정서 회복과 전문성 성장을 함께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특수교육지도사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인 특수교육지원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영화를 활용한 정서 회복 및 스트레스 완화 ▲그림책 기반 공동체 이해 및 특수교육지원 전략 나눔 ▲체험 중심의 공예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통한 공감대 형성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교사와 더불어 학생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특수교육지도사의 전문성 함양과 정서적 회복을 위해 이번 연수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특수교육지도사가 학생의 개별 특성과 요구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지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 현장의 요구를
동국대학교 ‘자비명상지도자과정' 자비의 마음으로 삶의 품격을 높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많은 이들이 마음의 쉼과 내면의 평화를 갈망하고 있다. 스트레스와 불안, 관계 갈등이 일상화된 지금, 단순한 휴식을 넘어 삶의 태도와 마음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명상 교육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동국대학교가 개설한 ‘자비명상지도자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동국대학교는 오랜 전통과 학문적 깊이를 바탕으로 명상과 마음공부를 연구·교육해 온 국내 대표적인 불교 명문 대학이다. 이번 자비명상지도자과정은 불교 명상 이론에 현대 심리학, 상담, 치유 프로그램을 융합하여,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고, 타인에게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명상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비명상은 자신과 타인의 고통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고, 연민과 따뜻한 이해의 마음을 키워가는 수행법이다. 단순히 마음을 비우는 명상을 넘어, 관계 회복과 감정 치유, 공동체 의식을 확장시키는 힘을 지닌 명상법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자비명상은 불안, 분노, 우울 등 부정적 감정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이 20일부터 23일까지 초등학교 4~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톡(讀)톡(talk) 공유학교, 2050 미래도시 건축연구소’를 운영했다. 용인교육지원청과 협력을 통해 경기공유학교 용인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건축·미래기술을 주제로 한 ‘독서 기반 융합형 진로탐색 교육’으로 학생들이 기후 위기와 자원 고갈 등 시대적 과제를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의 모습을 직접 탐구·설계해 보는 체험 중심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독서를 출발점으로 토론과 전문가 강의, 실습 활동 등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웠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주제도서 북토크 및 독서토론 ‘지속가능한 도시란 무엇일까?’▲건축가와 함께하는 ‘친환경 건축의 원리’▲개인의 삶의 가치관을 반영한 주택 모형을 제작하고 이를 연결해 도시를 완성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설계’▲박열음 작가와의 만남 등이다. 특히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설계’과정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이 꿈꾸는 삶의 모습과 가치를 담은 주택모형을 직접 제작하고 이를 연결해 하나의 도시를 구현함으로써 건축이 단순한 구조물이 아닌 사람의 삶과 생
경기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평준화학군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올해 평준화 지역 9개 학군의 202개 일반고(자율형 공립고 포함) 신입생 배정 인원은 모두 5만 3,589명으로 지난해보다 2,465명 증가했다. 도내 일반고 배정은 ‘선 복수 지원 후 추첨’방식으로 이뤄졌으며, 배정학교 추첨은 학생 지망 순위를 반영해 학교별로 진행했다. 전체 학생 가운데 1지망 배정 비율은 81.87%로 지난해보다 0.79%포인트 감소했고, 끝 지망 배정 비율은 1.08%로 지난해보다 0.08%포인트 증가했다. 학군별 학생 1지망 배정 비율은 ▲수원 80.29% ▲성남 79.54% ▲안양권 77.02% ▲부천 85.44% ▲고양 84.83% ▲광명 82.51% ▲안산 80.25% ▲의정부 84.03% ▲용인 84.23%이다. 도내 중학교를 졸업한 학생은 출신 중학교에서, 검정고시 또는 다른 시‧도 중학교 출신 학생은 원서를 접수한 교육지원청에서 배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배정 결과는 온라인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의 ‘평준화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2025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외부 청렴체감도’ 분야 경기도 내 교육지원청 가운데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외부 청렴체감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업무처리 과정에서 업무상대방이 인식하는 부패 수준과 실제 부패 경험 여부를 설문조사를 통해 측정하는 지표로, ▲공사 관리·감독 ▲계약 관리 ▲방과후학교 ▲현장학습·수학여행 ▲운동부 운영 등 현장 밀착형 업무 분야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루어진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저연차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주니어보드 ‘김포브릿지’ 운영을 비롯해, 청렴 특색사업 ‘청바지 Day’,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불법찬조금 예방 활동 등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청렴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실제 업무 상대방이 느끼는 청렴 수준 향상으로 이어지며, 형식이 아닌 ‘현장이 체감하는 청렴’이라는 점에서 이번 평가 결과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혜주 교육장은 “이번 성과는 김포교육공동체 모두가 일상 속에서 청렴을 꾸준히 실천해 온 결과”라며, “2026년에도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출가 40년 마가 스님이 전하는 ‘막힌 삶을 흐르게 하는 기술’ 원조 힐링멘토 마가 스님 신간 『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 출간 “힘들 때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려 애쓸수록 더 막힙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흐를 줄 아는 힘을 갖는 것입니다.” 마가 스님, “막힌 삶을 다시 흐르게 하는 힘” 신간 『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 출간…서울·부산 북콘서트로 독자와 호흡 출가 40년의 수행과 삶의 통찰을 담아온 힐링멘토 마가 스님이 신간 『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이번 책은 ‘어른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강해짐이나 극복이 아닌, 막힌 삶을 다시 흐르게 하는 마음의 태도로 풀어내며 출간 직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마가 스님은 책에서 육조 혜능 스님의 가르침인 ‘도시통류(道是通流)’를 인용하며, 진리와 삶, 그리고 길은 본래 막힘없이 흐르는 것이라고 말한다. 문제를 해결하려 애쓸수록 오히려 삶이 더 꼬이는 경험을 하는 이유는, 현실을 거부하고 저항하며 집착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스님은 “힘들 때일수록 문제를 없애려 하지 말고, 지금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연
이상미 작가가 신작 장편소설 《길가메시와 난민 소년》을 출간했다. 이 작품은 전쟁을 피해 한국으로 온 이라크 출신 난민 소년 타히르의 눈으로 현대 한국 사회의 편견과 연대를 섬세하게 담아낸 청소년 소설이다. 거대한 체구와 낯선 외모 때문에 ‘거인’으로 불리며 배제되는 타히르는 전쟁의 기억과 현재의 불안 사이에서 정체성을 잃어가지만, 학교 친구들과의 우정, 교사의 기록, 지역 NGO의 작은 손길을 통해 점차 자신을 지키고 사회와 연결되는 법을 배워간다. 소설은 고대 수메르의 서사시 ‘길가메시’를 현재 교실 풍경 위에 겹쳐 놓아, 기억과 기록의 힘이 어떻게 세대를 넘어 삶을 잇고 상처를 치유하는지 탐구한다. 작가는 편견과 무관심이 초래하는 폭력을 냉정하게 그려내는 동시에, 아이들이 스스로 이야기를 기록하고 증언함으로써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점토판이라는 오래된 매체에 새겨진 기록이 오늘의 작은 메모나 증언으로 이어지는 서사는, 개인의 기억이 공동체의 이해로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청소년 독자는 물론 다문화·난민 문제에 관심 있는 성인 독자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이다. 일상적 언어로 풀어낸 서사는 교육 현장과 도서관, 인문·
경기도교육청이 3월부터 도내 모든 학교의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교육적 해결과 회복을 위한 ‘화해중재 대화모임’을 전면 시행한다. ‘화해중재 대화모임’은 학교장 자체 해결 요건을 충족하는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심의요청 전 화해중재단이 대화모임을 운영해 갈등을 조기에 중재하는 경기형 관계회복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 인권침해, 교육 활동 침해 등 학교 내 갈등 사안을 중재하는 교육지원청 자문기구로 1,019명의 전문 인력이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경기형 관계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89%의 높은 화해 중재 성공률로 교육적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상당수 학교폭력 사안이 ‘학교폭력 아님’으로 결정되는 점에 주목해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조기 중재를 통한 교육적 해결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올해 모든 학교급에서 화해중재 대화모임을 제도화했으며 이를 위해 화해중재 겸임 전담조사관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경미한 사안은 화해중재 겸임 전담조사관을 배정해 사안 조사와 함께 예비중재 단계의 대화모임을 병행하고, 중대 사안은 사안별 전문성을 갖춘
김포교육지원청 거점형 늘봄센터 ‘김포늘바라봄공유학교’가 2025년 12월 25일부터 2026년 2월 15일까지 겨울방학 가족체험 프로그램 ‘눈꽃썰매’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시청소년재단과 협력해 관내 초등학생 가족 1,3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김포조각공원 관람과 김포 사계절 썰매장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들은 겨울철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체력 증진의 기회를 얻고, 학부모는 가족이 함께하는 여가·체험 활동을 통해 돌봄 부담을 덜 수 있어 맞벌이 가정의 실질적인 돌봄 지원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겨울방학 동안 아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좋았다”,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겨울방학 추억이 됐다”, “비용 부담 없이 질 높은 체험을 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2026년에도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향후 김포늘바라봄공유학교 운영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포늘바라봄공유학교는 2025년부터 지역 내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연계해 학생 맞춤형 배움 기회를
타로를 삶의 언어로 풀다 『유니버설 타로리딩노트』, 여섯 명의 시선으로 완성한 타로 리딩의 정수 타로는 더 이상 미래를 점치는 도구에 머물지 않는다. 오늘의 타로는 삶을 성찰하고, 마음의 흐름을 읽으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하나의 언어가 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여섯 명의 타로 전문가가 함께 집필한 『유니버설 타로리딩노트』가 출간돼 주목을 받고 있다. 『유니버설 타로리딩노트』는 정경진, 김미연, 정유인, 곽성용, 박지호, 이예나 등 각기 다른 배경과 전문성을 지닌 저자들이 공동 집필한 타로 실전서다. 이 책은 타로를 단순한 해석의 기술이 아닌, 삶의 순간을 읽는 ‘리딩의 언어’로 풀어내며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스프레드 중심의 리딩 노트’라는 점이다. 카드 한 장의 의미를 암기하는 데서 벗어나, 질문을 어떻게 세우고 카드의 배열 속에서 이야기를 읽어내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독자는 타로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상담 현장이나 자기 성찰의 도구로 자연스럽게 적용할 수 있다. 공저자 정경진은 사단법인 K-천문명리학 협회 회장으로서 동양학적 통찰과 현대 타로 해석을 접목해 타
운명을 묻는 시대, ‘나’라는 구조를 읽다 윤슬 전효재 작가 신작 『마음의 설계도』 출간 운명은 정해져 있는가, 아니면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가. 윤슬 전효재 작가의 신작 『마음의 설계도』는 이 오래된 질문에 대해 동양 명리학과 심리학을 접목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다. 이 책은 ‘결정된 미래’를 말하기보다, 지금의 나를 구성하는 마음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삶을 바꾸는 출발점임을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전한다. 『마음의 설계도』는 십성을 통해 인간의 성향과 관계, 삶의 흐름을 읽어내는 심리 구조서다. 명리학이 어렵고 운명론적으로 느껴졌던 독자들에게 이 책은 한 사람의 내면을 이해하는 심리 지도로 다가온다. “나를 읽는 10가지 거울, 십성 심리학”이라는 부제처럼, 저자는 십성을 통해 각자가 가진 고유한 에너지의 파동과 삶의 패턴을 풀어낸다. 윤슬 전효재 작가는 동양학 실용명리학 석·박사 과정을 거치며 40여 년간 상담과 교육 현장에서 활동해 온 전문가다.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명리학을 단순한 길흉 예측이 아닌 삶과 관계를 이해하는 실천적 학문으로 정립해 왔다.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시흥시청 주관 강의를 비롯해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대중과 꾸준히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영유아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그림책 영상 콘텐츠인 ‘그림책 읽어주는 사서’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구도서관 사서들이 직접 선정한 그림책을 낭독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와 누리집에 게시하는 온라인 독서 콘텐츠이며, 생생한 낭독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시공간 제약이 없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서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점이 있다. 1분기 선정 도서는 ‘여우 오는 날’이며 영상은 인천시교육청 공공도서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영유아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2월부터 5월까지 ‘상반기 스마트창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월 참여 대상과 강좌를 달리해 운영하며, 레고와 카미봇을 활용한 코딩 및 드론, 디지털드로잉 등 다양한 강좌로 구성됐다. 2월 강좌는 중학생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드로잉 실습 후 네이버 도전 만화에 업로드하는 ‘네이버 도전 만화 작가 되기’를 운영하며, 신청은 1월 28일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월별 강좌에 따라 별도 모집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소방서(서장 장진식)는 20일 오전 안성시 공도읍 소재 알파물류에서 사업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사업장 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현장 중심의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비롯해 소화기 사용법과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 화재 발생 시 필요한 초기 대응 요령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공도119안전센터(센터장 이정근)는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직접 시연하며 이해를 도왔고, 공도의용소방대 이성균 대장과 정종린 대원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최수봉 총무부장은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맡아 참여자들의 실습을 이끌었다. 장진식 서장은 “봄철은 사소한 부주의로도 화재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시기”라며 “사업장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AI콘텐츠 전용 OTT 플랫폼 기업 ㈜아이플릭스(대표 황창선)와 한국AI작가협회연구소(대표 김예은)가 AI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AI 창작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양 기관은 2026년 3월 16일 디지털 AI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 이를 통해 AI 영상, 웹소설, 웹툰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으로 서비스하는 협력 구조를 구축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국AI작가협회연구소는 AI 기술 기반 창작 콘텐츠를 아이플릭스 플랫폼에 공급하고, 아이플릭스는 해당 콘텐츠를 자사 OTT 플랫폼 ‘아이플릭스’를 통해 일반 대중과 기업, 기관 등 다양한 이용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황창선 아이플릭스 대표는 “이번 계약은 단순한 콘텐츠 공급을 넘어 AI 시대 창작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다. 아이플릭스는 AI 창작자들이 만든 콘텐츠가 더 많은 이용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플랫폼 역량을 집중하겠다. 또한 창작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플랫폼과 창작자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예은 한국AI작가협회연구소 대표는 “AI 기술은 새로운 창작의 언어로 자리 잡고 있다. 연구소는 AI 창작자들의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
“실습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은 교과서가 아닌 현장에서 완성된다. 이 원칙을 가장 치열하게 실천해 온 인물이 있다. 2019년부터 2026년 현재까지, 한국HRD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현장실습 지도교수로 활동 중인 연미선 박사이다. 연 박사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실습의 전반적인 사항을 알려주는 오리엔테이션 및 중간평가, 최종평가의 수업을 대면으로 진행하면서 학습자들이 사회복지현장에 필요한 서류 작성 방법과 사회복지실습일지 작성 방법, 실습을 하면서 유의해야 사항 등 실습 전반에 대한 내용을 지도하면서 실습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전문직 훈련 과정으로 기능하도록 관리·지도하고 있다. 사회복지현장실습은 단순한 시간 이수가 아니다. 연 박사는 실습기관과 학습자 사이에서 교육적 중재자 역할을 수행하며, 실습 계획의 적절성, 슈퍼비전 제공 여부, 실습 내용의 전문성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실습일지 작성 지도, 윤리강령 이해, 클라이언트 중심 실천, 현장 내 역할 혼선 조정 등은 연 박사가 가장 중점을 두는 영역이다. 그는 “실습생이 ‘보조 인력’이나 ‘행정보조’에 머무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