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토양 개량을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내년 객토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이번 사업 규모는 농지 총 67.9ha, 사업액 14억6700만 원으로 객토 높이를 30cm 이상으로 조성하며 ㎡당 2160원의 60%를 보조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금산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지원 규모는 본인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 1000㎡에서 5000㎡까지다. 특히, 인삼 재배 청년농업인, 친환경 및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가, 2024년 집중호우·2025년 농업재해 피해 농가, 농작물 재해·풍수해 보험 가입 농가 등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단, 최근 5년 내 객토 보조를 받은 농지, 농업 외 목적의 성토지, 올해 사업 포기 또는 미완료 농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농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두 필지 이상 보유한 경우 면적이 큰 농지가 속한 행정복지센터에 일괄 신청하면 된다. 군은 내년 1월 중 사업대상자를 확정하고 농한기에 객토를 신속히 시
금산군보건소는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군민을 대상으로 심근경색 및 뇌졸중 조기인지 안내에 나선다. 기온이 낮아지는 12~2월은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상승하고 혈전 생성 위험이 증가해 고령자와 만성질환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는 지역의료기관 및 읍면행정복지센터 등과 연계해 전광판·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버스승강장 등 매체를 활용해 관련 내용을 전달한다. 심근경생증 조기증상은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이나 압박감 또는 짓누르는 느낌 △턱, 목, 어깨 왼쪽 팔 등에 통증이나 불편감 △식은땀, 구역감, 호흡곤란 동반 등이다. 뇌졸중 조기증상은 △얼굴 한쪽이 처짐 △팔 힘이 빠져 들어올리기 어려움 △말이 어눌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움이다. 조기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119에 신고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몇 분의 지체로도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어 조기 인지와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일상에서 전조증상을 기억하고 위험 상황 시 즉각 119 신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금산군청 민원실 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제10회 묵가회전이 겨울철 군청을 찾는 주민들에게 잔잔한 문화적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내년 2월 3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진행되며 금산문화원 소속 서예 동호회 묵가회(墨佳會) 회원 14명이 참여해 전통 서예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아우르는 1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회원들은 각기 다른 필체와 해석을 담은 작품을 통해 서예가 단순한 문자 표현을 넘어 삶의 태도와 정신을 담아내는 예술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힘과 결을 살린 필법과 한자의 장중함 및 한글의 유려함이 어우러진 구성미, 작가들의 삶과 철학이 스며든 묵향의 깊이 등이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제10회 묵가회전은 지역 서예인들의 정성과 열정을 군민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자리”라며 “많은 군민께서 편하게 들러 작품을 감상하고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산군은 관람 편의를 위해 금산천·금천대교 꽃길화분을 내년 안전난간대 상부로 이동 설치한다. 기존 꽃길화분은 안전난간대 중간에 설치돼 있어 관람에 제약이 있었다. 이번 사업은 보행자의 시야 확보와 환경미관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조경·원예 분야 전문 경력자인 유봉식 박사가 직접 자문에 참여했다. 유 박사는 보행자의 시야각, 거리 동선, 안전난간대 구조 적합성 등을 종합 분석해 꽃의 자연스러운 시야 높이를 조언했다. 군 관계자는 “전문 인력과 긴밀히 협력해 완성도 높은 꽃길을 선보일 것”이라며 “계절별 꽃 식재 교체도 효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군 추부도서관은 지난 5일과 10일 찾아가는 작가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금산 어린이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일 성대초, 10일 금산유치원에서 진행됐으며 각각 이규희 작가, 백유연 작가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규희 작가 특강은 초교 3~6학년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악플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를 주제로 열렸다. 이 작가는 초교 교과서에 수록된 ‘악플 전쟁’의 작가로 디지털 시대의 올바른 소통 방식과 긍정적인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작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백유연 작가 특강은 5~7세 어린이들이 참여했으며 ‘동백호빵과 사계절 그림책’을 주제로 진행됐다. 백 작가는 자신의 그림책 창작 과정과 이야기 속 숨겨진 의미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전달했으며 도서 전시와 동백 호빵 카드 쓰기 등의 독후활동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단순한 강연을 넘어 어린이들에게 책의 세계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금산군은 범죄우려지역 해소 및 군민 생활안전 강화를 위해 올해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금산읍 상옥리 등 11개소의 방범 시시티비(CCTV) 14대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 차량번호인식 카메라 등 52대를 교체했다. 시시티비(CCTV) 설치 장소는 금산경찰서, 금산소방서, 금산교육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생활방범 1065대, 어린이보호 105대, 도로방범 159대, 차량번호인식 71대 등 총 1451대가 운영 중이다. 군은 신속 정확한 사고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고속영상분석 솔루션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 재난 관련 영상 및 데이터를 스마트도시안전 통합플랫폼에 연계해 군정업무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도 연말까지 구축한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금산 만들기를 위해 24시간 빈틈없는 방범 시시티비(CCTV) 관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금산군은 번호미상 무단방치 이륜차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시행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요 도로변과 공영 주차장 등에 방치된 이륜차를 확인했다. 이후 식별 절차와 조사 과정을 통해 총 9대의 주인 없는 번호미상 이륜차를 적발했다. 확인된 차량에 대해서는 소유주 조회 및 고지 절차를 거친 후 정해진 기간 자진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폐기 등 강제 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번호미상 무단방치 이륜차가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할 경우 신속한 확인과 처리를 위해 금산군청 건설교통과 차량관리팀에 연락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번호미상 무단방치 이륜차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지역 안전과 질서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며 “군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엄정한 단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금산군은 지난 10일 금산중앙초에서 어린이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금산교육지원청, 금산경찰서, 금산군모범운전자회, 금산군녹색어머니회, 금산군학교운영위원회연합회 등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들은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들에게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신호등 주시 등 교통안전 준수 사항을 현수막, 손팻말 등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또, 학부모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속 근절 홍보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 팸플릿도 제공했으며 운전자에게 안전운전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군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어린이보호구역 주행 시에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공주시는 지난 10일 관내 건축·토목 설계사무소 대표와 인허가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허가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건축과 토목 분야 인허가 업무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행정 절차의 효율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지·산지·개발행위 등 의제 처리와 관련한 인허가 기간 단축 방안을 비롯해 부서 간 과도한 협의로 인한 처리 지연 문제, 개발행위 허가 이후 경미한 변경 범위 확대 필요성, 건축 행정·개발행위·산지전용 등 각종 행정 시스템 간 중복 자료 입력에 따른 불편 해소 방안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시는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업무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민원 처리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협의 지연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 절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설계사무소 측에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고충이나 집단 민원 발생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인허가 신청 이전에 충분한 사전 상담을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함께 모색해 줄 것을
공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25년 지역먹거리 지수평가’에서 A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 먹거리 정책 추진 역량을 다시 입증했다고 1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이번 평가는 지자체의 먹거리 정책 전반을 계량적으로 분석해 정책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전국 농촌·도농복합형 159개 시군과 69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로컬푸드 활성화, 지역 농산물 기반 구축, 먹거리 안전성 확보 등으로 구성됐으며, 공주시는 정책 수행 실적과 추진 기반 확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A등급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자체장의 강한 정책 의지, 생산자의 다품목 생산체계 구축 지원, 농가 조직화와 교육 강화, 로컬푸드 자체인증제 운영, 생산자와 소비자 간 소통 기반 강화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A등급 선정은 생산자와 소비자, 행정이 함께 만든 소중한 결실”이라며 “지역에서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이 지역에서 소비되는 구조를 더욱 확고히 해 시민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공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11일 공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8억 원, 도비 2억 4천만 원, 시비 13억 5천만 원, 자부담 5억 6천만 원 등 총 29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추진되며, 지역 내 주택과 건물을 대상으로 태양광과 지열 설비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태양광 277곳과 지열 44곳 등 총 321곳에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설치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전기요금과 난방비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지역 차원의 에너지 자립 기반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올해 초부터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가며 공모 대응에 적극 나섰다. 4월에는 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공개평가 방식을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이어 5월에는 읍면동별 수요 조사를 실시해 실제 주민들의 설치 수요를 세부 사업계획에
공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아동정책영향평가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법령, 계획, 사업 등이 아동과 아동의 권리에 미치는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분석해, 아동의 관점에서 적절한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적인 평가 제도이다. 공주시는 올해 ‘공공드림 함께해요’, ‘지역사회 특화사업’ 등 아동 관련 10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공주시 가족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를 포함한 법령·자치법규에 대한 자체 평가를 충실히 실시했다. 또한 아동의 의견을 정책 개선 과정에 반영하는 등 아동 권리 중심의 행정을 실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은숙 여성가족과장은 “공주시의 아동 정책이 아동 권리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잘 추진되고 있는지를 점검받고,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점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주시 모든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시가 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제3회 스마트빌리지 우수사례 성과보고회 시상식’에서 스마트 경로당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스마트빌리지 사업에 참여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우수 서비스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시 스마트 경로당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양방향 화상회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교육과 건강교육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통합 플랫폼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정보를 연계하고, 보건소와 협력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와 노인종합복지관,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실질적인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스마트 경로당 운영 사례는 공주
천안시는 세대별 계량기 설치 기준을 ‘50세대 미만’으로 완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증가로 기존 일괄계량 방식에 대한 수도요금 분쟁 발생 등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자 주민 편의를 위해 상수도 급수 조례를 개정하기로 했다. 조례 개정에 따라 세대별 계량기 설치가 기존 20세대 미만 공동주택에서 50세대 미만 공동주택으로 완화된다. 이를 통해 입주민이 사용량에 따라 공정하게 수도요금을 부담하는 등 주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정된 상수도 급수 조례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김웅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이번 제도 개선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상수도 행정의 실질적인 개선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시립합창단이 오는 18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제98회 정기연주회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바흐의 대표적인 성악 걸작 ‘마니피카트’를 중심으로, 성탄의 기쁨을 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무대로 구성된다. 마니피카트는 성모 마리아가 신의 은혜에 감사하며 노래한 성경 구절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트럼펫과 팀파니 중심으로 연주되는 오케스트라 편성과 장대한 합창이 돋보인다. 소프라노 한나형·박재은과 카운터테너 장정권, 테너 김지현 등 실력파 성악가들이 함께 무대를 꾸며 바로크 음악의 정수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천안시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하는 캐롤 무대가 펼쳐지며, 팬텀싱어 시리즈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베이스 손혜수가 특별출연해 ‘기억의 향기’, ‘마왕’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관람권은 티켓링크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예술단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홍콩 2025년 12월 13일 -- 튜터ABC 그룹(TutorABC Group)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온라인 영어•중국어 교육 플랫폼 중 하나로, 12일 홍콩 국제 본사에서 강화된 글로벌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인공지능(AI) 기술 투자,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되는 글로벌 거점을 기반으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회사의 방향성을 반영한 것이다. 튜터ABC 그룹은 글로벌 이용자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전 세계에 걸쳐 광범위한 대표 사무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아메리카: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우루과이 유럽: 영국, 프랑스 아시아•태평양: 호주,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중동 및 중앙아시아: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각 지역 거점은 학습자, 기업 파트너, 현지 교육 기관을 지원하며, 고품질•확장형 언어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는 튜터ABC 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튜터ABC 7일 무료 체험하기】 : https://www.tutorabc.com/count.asp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국민의힘,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이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손 의원이 문제 삼은 '사법파괴 5대 악법'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및 법원행정처 폐지 ▲4심제(재판소원제) 도입 ▲공수처 수사 대상 확대 등이다. '국민입틀막 3대 악법'으로는 ▲정당 현수막 규제법 ▲유튜브 징벌적 손해배상제 ▲필리버스터 제한법을 지목했다. 손동숙 의원은 누구? 손동숙 의원은 현재 고양특례시의회에서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 지역을 대표하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다.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과 현 경기도당 대변인을 역임하며 당의 주요 정책을 대변해왔다. 그는 평소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의정 활동으로 주목받아왔다. 손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함께, 시정 감시 활동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 제고에도 힘써왔다. 특히 지역 개발 사업과 관련해 원주민 권익 보호와 균형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내왔으며,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현장형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력이 권력을 견제해야 한다" -
화성특례시의회 임채덕 의원(국민의힘,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이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임 의원이 문제 삼은 '사법파괴 5대 악법'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및 법원행정처 폐지 ▲4심제(재판소원제) 도입 ▲공수처 수사 대상 확대 등이다. '국민입틀막 3대 악법'으로는 ▲정당 현수막 규제법 ▲유튜브 징벌적 손해배상제 ▲필리버스터 제한법을 지목했다. 임채덕 의원은 누구? 임채덕 의원은 현재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민의힘 소속으로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지역을 대표하고 있다. 지난 7월 제243회 임시회에서는 진안신도시 개발 관련 시정질문을 통해 원주민 권익 보호를 촉구했다. 당시 임 의원은 "진안신도시 개발이 시작된 지 수년이 지났지만 사업은 지연되고, 주민들은 열병합발전소, 전투기 소음, 고도 제한 등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했다. 9월에는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삼표산업 화성사업소를 방문해 불법 폐기물 매립 의혹 현장을 점검했으며, 8월에는 '화성특례시 권역별 지역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