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19세 이상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ESG 생태환경 단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9일부터 시작되며, 온라인 비대면 강좌 5개와 현장 탐방 1개 등 총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비대면 강좌는 ▲ 기후위기 대응과 ESG : 지속가능한 내일 만들기 ▲ 온라인으로 떠나는 인천 섬 여행 ▲해양 생태계의 위기 이해, 바다를 지키는 첫걸음 ▲함께 보호해요! 인천의 깃대종 ▲일상 속 자원순환, 어떻게 실천되고 있을까?' 등이며, 현장 탐방은 예술회관역 인근에서 진행되는 ‘우리 동네 자연 관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단, 일부 프로그램은 재료비가 발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18일 새로 개관한 마리관에서 인천마전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읽걷쓰기반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인천 관내 7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8월 13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학생자치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15×3=읽걷쓰 루틴을 실천하고 평생학습 실천자로서의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15X3=읽걷쓰 루틴 실천, 리더란 무엇인가?, 나의 리더십은?, 학교 발전 방안 탐색, 팀 빌딩 워크숍 및 레크레이션, 강화도 문화·산업 탐방과 리더의 자질 등이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리더의 자질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서로의 리더십을 돌아보며 성장 방향을 고민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인천 학생들이 읽걷쓰 루틴을 실천하며 미래 사회를 이끄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리더십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19일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읽걷쓰기반 대학연계 STEAM 진로체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진로체험은 ‘학과를 읽고, 캠퍼스를 걸으며, 미래를 쓰다’를 슬로건으로, 물리학·에너지화학공학·기계공학·생명공학·항공우주공학·해양과학 등 6개 학과와 연계해 대학 캠퍼스에서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극지연구소 이유경 박사의 진로특강이 진행됐다. 이 박사는 “과학자의 길은 멀지만, 스스로를 믿고 나아간다면 반드시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도전의식을 심어주었다. 프로그램에는 인하대·인천대 이공계열 재학생으로 구성된 멘토단이 함께하며, 전공 소개와 진로 상담, 실험 활동을 지원한다. 교사 지원단 ‘Dream Guide’도 참여해 학과별 체험활동을 돕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탐구를 유도할 계획이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대학생 멘토들이 너무 친절하고 멋져서 나도 직접 캠퍼스를 걸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본 프로그램은 7월 21일부터 8월 14
인천광역시교육청 AI융합교육원은 19일 인천학생과학관에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5 AI와 함께하는 시원한 과학관 융합놀이탐험대’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꿈별이를 찾아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전시물을 관람하며 게임하듯이 자연스럽게 과학 원리와 지식을 익히고, 자기 주도적 문제 해결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키웠다. 체험 후에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에서 결과와 소감을 공유하고, 결과공유회에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체험의 의미를 되새겼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과 융합교육을 접목한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9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강화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STS 창의융합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대학의 실험실과 첨단 기자재를 활용해 고급 유기화학 실험 중심으로 학생들의 과학 탐구 역량 강화와 이공계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연의 선물, 유기화학’을 주제로 pH 계단 만들기, 형광염료 추출, 형광 물질 합성 등 다양한 실험을 하며 학생들은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길렀다. 또한 성균관대 전문 강사진과 멘토와의 만남으로 진로에 대한 동기 부여와 조언을 받았다. 참가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화학 개념을 직접 실험하며 진로를 구체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대학 실험 환경 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체계적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8일 ‘2025 강화권역 결대로자람학부모네트워크’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결대로자람학교 학부모 대표 30여 명이 참석해 학교 교육 철학을 공유하고 학부모 주도의 교육공동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학부모네트워크는 ‘읽걷쓰’를 중심 주제로 운영되며, 첫 모임에서는 시집 『어른이 되는 시간』을 함께 읽고 낭송하는 ‘읽기’ 활동을 통해 공감과 사색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가정에서 필사하는 ‘쓰기’ 활동을 안내하며 실천을 독려했다. 또한 관내 9개 결대로자람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부모 네트워크 운영진 인사와 향후 일정도 안내했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읽걷쓰’ 활동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느낌을 받았고, 다양한 학교 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결대로자람학교와 학부모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민주적인 교육문화 조성을 위한 학부모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10개 학급 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몸짱 마음짱 GO! 건강교실’을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과 협력해 매월 제공되는 건강교육 영상 자료를 활용, 읽GO·걷GO·쓰GO를 루틴화하여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활동은 하루 두 번 건강 체조 따라 하기, 30분 이상 걷기 및 활동지 기록, 건강 실천에 따른 마음 성장 기록 등으로, 학생들의 긍정적 변화와 자신감 향상을 목표로 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건강 상태 사전·사후 측정을 통해 효과를 검토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실효성 있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21일부터 8월 말까지 관내 초등학생 39명, 중학생 18명 등 총 57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집중학습코칭’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인지, 심리, 정서 등 다양한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회복하고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학습코칭은 전문 학습상담사가 각 학교로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학습 동기 향상, 일상생활 관리, 기초학력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밀착형 지원이 제공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코칭이 학습격차 해소와 함께 학생들의 자신감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학습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결빛나래 교원성장학교 2기 - 칼퇴하는 교사들의 비밀, Google 활용 수업 디자인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구글 코리아와 협업해 기획했으며, Google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현직 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원격 6차시와 구글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한 집합 4차시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Google 폼, 미트, 슬라이드, 스프레드시트, 클래스룸,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 디자인 실습으로, 참여 교원들은 Google 전문가 과정 레벨1에도 응시해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구글 본사에서 진행된 크롬북 기반 실습 연수는 현장 적용 중심의 내용으로 교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학생 맞춤형 수업 실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연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1학기 동안 운영한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유치원 6학급, 초등학교 44학급, 중학교 24학급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춰 ▲유치원은 ‘신나는 운동 탐험’, ‘꼬마 셰프의 도시락 여행’ ▲초등학교는 푸드아트테라피, 갤럭시호버크래프트, 그래비트랙, 장애물 회피 자동차 만들기, 스몰체스, 코딩, AR 등 ▲중학교는 가드닝, 갤럭시호버크래프트, 그래비트랙, 장애물 회피 자동차 만들기, 스몰체스, 코딩, AR 등 다양한 직업 체험을 경험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 체험을 통해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활동이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형성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7월 18일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늘봄학교 운영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방학 기간 중 운영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선택형 교육·돌봄 프로그램 등 늘봄과정 전반의 운영 및 안전 사항을 확인하고, 학교별 현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학교 자체 점검표, 유선 확인, 현장 방문을 병행해 이뤄지며, 방문 시에는 과정별 담당자와의 연계 컨설팅을 통해 학교의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점검은 8월 말까지 계속되며, 결과는 학생 참여율 제고와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지원 방안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여름방학 중에도 수요에 맞는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8일 관내 학부모 독서동아리 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독서아카데미 ‘책밥’을 운영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도성훈 교육감의 환영 인사 ‘아이와 읽걷쓰로 소통하기’를 시작으로, 김은하 책과교육연구소 소장의 ‘우리 아이 문해력을 꽃피우는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 강연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책밥’은 ‘책을 밥처럼 일상적으로 접하자’는 의미를 담아, 가정과 학교가 연계한 독서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자녀와 함께 실천하는 읽걷쓰 루틴 ▲문해력을 기르는 여름방학 독서처방전 ▲집이 도서관이 되는 순간 등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AI 디지털 시대에 핵심 역량인 문해력을 기르기 위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읽걷쓰 문화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8일 ‘2025 북부 초등 상반기 수업 성찰 나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상반기 교육과정설계공모전 공개 수업 교사와 분임별 나눔 강사 등 30여 명이 참가했으며, 수업 성찰과 나눔을 통해 학생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 교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분임별 강의, 수업 성찰 나눔, 사전 컨설턴트 경험 공유, 수업협의회 사례 나눔, 실천 선언 작성 순으로 구성했다. 참여 교사들은 수업 성찰 질문 리스트를 활용해 수업 과정 전반을 되돌아보며 탐구 중심 수업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의 성찰과 나눔이 학생 성장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8일 삼목항 일원에서 ‘2025 해양치유클럽 치어방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창영초, 인천남중 학생과 교원을 비롯해 인천광역시수산자원연구소장, 중구청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대표의 생태보전 선언문 낭독, 사육 활동 발표, 해양치유클럽 뱃지 착용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3개월간 직접 사육한 조피볼락 치어를 수산자원연구소의 지도로 치어 방류 활동을 하며 해양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남부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생태 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기르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해양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해양치유클럽을 중심으로 해양 진로 탐색, 생태 회복 활동, 해양 과학 융합 교육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 ITE West College에서 인천 관내 고등학생 20명과 싱가포르 ITE 고등학생 30명이 함께한 ‘AI 기반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국 학생들이 도시의 사회문제를 함께 탐색하고, 이를 재정의해 창의적 해결 방안을 공동 도출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Python, 딥러닝, 컴퓨터 비전 등 AI 기술을 활용해 6~8명으로 구성된 혼합팀별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인천 학생들은 출국 전 Python 기초, 인천 바로 알기, 온라인 교류 등 40차시의 사전교육을 이수했으며, 현지에서는 구글 협업 도구를 활용해 팀별 활동을 이어갔다. 학생들은 프로젝트 발표에서 ‘인천 바로 알기’ 영상과 ‘읽걷쓰’ 교육 활동을 소개하며 인천의 교육 문화를 알렸다. 또한, 글로벌 기업 TCS 싱가포르 본사를 방문해 VR 안경, 스마트 미러 등 최신 기술을 체험하며 AI의 실무 적용 사례를 배웠다. Ban Chye Ho ITE 교수는 “싱가포르 교육은 학력보다 실천 역량을 중시한다”며 자기주도 학습
분당실버대학(학장 김상욱)은 9월 9일 (화) 오후 2시에 하반기 개강식을 기쁜소식 분당교회(장소협찬)에서 개최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2015년 8월에 설립된 이후 10여 년간 성남, 용인, 광주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여름·겨울 숲 체험행사, 실버대학, 감사콘서트, 문화공연, 마인드 강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노년, 건강한 인생이란 모토아래 봉사해왔다. 이번 개강식에는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을 행복하게 해드리는 공연단으로 꾸려졌다. 난타 공연, 춤 사랑 무용단, 색소폰 연주, 노래 교실, 마인드 강의 등 어르신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울려 줄 이번 개강식에 많은 분들이 행복하고 복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석을 희망하시는 어르신들께서는 아래 담당자에게 연락 주시면 차량운행을 해드린다. (문의처 : HP 010-7325-7584)
오산시의회가 8일 화성시 동탄2신도시 유통3부지에 건립 예정인 초대형 물류센터 사업의 즉각적인 전면 백지화를 강력히 요구했다. 오산시의회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동탄 물류센터 관련 주민설명회에서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 전면 백지화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2027년 물류센터가 완공되고 하루 약 1만3천 대에 달하는 화물차가 오산을 가로지르는 순간 출퇴근길과 통학로는 마비되고 시민의 안전은 벼랑 끝으로 내몰릴 것"이라며 "이는 더 이상 개발이 아니라 재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지난 5월 경기도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가 동탄2 물류센터 사업을 조건부로 의결하며 오산시와의 협의, 교통 대책 보완, 규모 축소 등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운암뜰, 동부대로, 경기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영향 분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시의회는 또한 "물류센터 면적을 줄이는 수정안이 제출되었지만, 실제 개선 효과는 전혀 없는 눈속임에 불과하다"며 "문제는 그대로이고 피해는 오롯이 오산시민의 몫"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오산시는 이미 수차례 화성시 개발의 후폭풍을
지역 주민과 외국인이 함께 추석을 맞아 화합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대규모 축제가 열린다. 사단법인 월드브릿지가 주최하고 우리함께외국인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한가위 행복 나눔 축제'가 오는 9월 27일(토)과 28일(일) 이틀간 국제마인드교육원 야외주차장(서초구 남부순환로 342길 82)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매년 3천여 명이 참가하는 지역 대표 다문화 축제이번 축제는 매년 3천여 명의 외국인이 참가해 서초구 지역의 대표적인 다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축제에서는 '세계 전통놀이 체험', '행복 나눔 바자회', '세계 문화댄스 및 음식 푸드코트', '키즈존', '경품추첨'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아시아·아프리카·유럽 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특히 전통놀이와 문화공연 코너에서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 여러 대륙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각국의 전통 댄스와 음악 공연이 무대를 가득 채워 참가자들에게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 음식 푸드코트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외국인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