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엘리트 배구대회를 개최하며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인다. 제81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가 오는 5월 2일부터 5월 8일까지 7일간 제천체육관을 비롯해 어울림체육센터, 대원대학교, 제천중학교, 의림초등학교, 남천초등학교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배구협회(회장 오한남)가 주관하고 제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전국 규모 대회로, 차세대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망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자리다. 그동안 수많은 국가대표와 프로선수를 배출한 대한민국 배구의 산실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및 일반부 104개 팀,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18세 이하부, 일반부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제74회부터 제81회까지 전국 최대 규모의 종별배구선수권대회를 제천에서 연속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하고 품격 있는 대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제천의
나주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는 사업장을 방문해 소방안전교육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언어와 생활환경의 차이로 인해 재난 상황에서 안전 정보 접근이 어려울 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화재 등 위급상황에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소화기 사용법 ▲119신고 방법 ▲기본 심폐소생술 ▲ 완강기 및 소화기 사용상태 점검 ▲ 외국어 소방안전교육 교재배부 ▲사업장 관계자 간담회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나주소방서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화기 사용법, 119 신고방법, 화재 시 대피 요령 등이 담긴 외국어 안전가이드 스티커와 교육 책자를 배부했다. 또한 통역사를 배치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교육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외국인 근로자가 생활하는 기숙사를 함께 방문해 비치된 소화기의 압력상태, 외관 이상 유무, 사용 가능 여부 등을 점검하고 실내 화기 취급 시 주의사항과 화재 초기 대응 요령, 자동확산소화기의 기능과 사용 효과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외국인 근로자도 지역사회의 중
전남 나주시 건설과와 영암군 건설교통과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협력을 위해 지난 28일 ‘2026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 행사에는 나주시 김윤명 건설과장과 영광군 류미아 건설교통과장 등 20명이 참여해 각 100만원씩을 교차 기부하며 행정 협력을 넘어 지역 상생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기부 행사 이후에는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지역의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기부제 참여와 함께 지역 홍보와 상생 교류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윤명 건설과장은 “나주시와 영암군은 이번 교차 기부를 계기로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상호 간의 유대감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2026년 나주방문의 해에도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해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역 재정 확충과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남 나주시는 친환경 방역 약품과 첨단 드론 기술을 활용해 인력 접근이 어려운 호수공원 수면 등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드론 방역사업을 추진한다. 29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주 1회, 회당 2시간씩 운영된다. 기상 상황에 따라 방역 일정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드론 방역 대상 지역은 빛가람호수공원과 대호수변공원 등 2개소로 특히 넓은 수면 지역과 인력 접근이 어려운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방역에는 수서생물과 인체에 안전한 식약처 인증 미생물 유충구제제가 사용되며 모기 유충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방제함으로써 성충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계획이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친환경 방역으로 기존 인력 중심 방역의 한계를 보완하고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나주시가 ‘2026년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품격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29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일반음식점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나주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3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나주시가 목표로 하는 ‘500만 관광객 유치’ 전략에 발맞춰 외식업소의 식품 안전 인식을 높이고 위생적인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나주시 음식문화 개선 추진 방향, 식품위생법령 해설, 농산물 원산지 표시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6년 나주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해 ‘관광객 친절 응대 서비스’ 교육도 병행했다.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자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사)한국외식산업협회 누리집을 통해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기간 내 교육을 미수료 할 경우 식품위생법에 따라 과태료(1차 20만 원)가 부과되므로 주의가 필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나주시 빛가람호수공원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대규모 체험형 축제가 마련돼 웃음과 꿈이 넘치는 가족 화합의 장이 열린다. 나주시는 오는 5월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빛가람호수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나주시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2026년 나주시 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나주시어린이집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웃음 가득, 꿈 가득 나주’를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했고 행사장에는 어린이와 학부모 등 시민 약 5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식전 행사로는 나주시립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되며 1부 기념식에서는 나주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어린이헌장 낭독과 모범 어린이 표창, 축사 등이 이어진다. 또한 어린이날을 알리는 기념영상과 퍼포먼스가 마련돼 행사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부 공연마당에서는 태권도 시범과 음악줄넘기, 솜사탕 공연, 버블과 저글링 공연, 퓨전 국악 크리에이터 ‘냄뚜’의 상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36회 청송군 어린이날 대축제'가 청송아지트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청송청년회의소가 주관하고, 청송교육지원청·청송양수발전소·한국수자원공사 청송권지사가 후원하며, 어린이와 가족, 지역주민 등 1,2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헌장 낭독과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 기념식이 진행된다. 이어 청송아지트 야외무대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장기자랑 ‘나도 슈퍼스타A’를 비롯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올해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한층 다양해졌다. ▲샌드아트와 마술공연 ▲청소년 댄스팀 ▲태권도 시범 ▲K-POP 리틀댄스 ▲피닉스 크루 비보이 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가 오후 내내 이어지며, LED 키캡 만들기, 볼펜 꾸미기, 슬라임 만들기, 가챠 뽑기 등 어린이 맞춤형 체험활동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붕어빵, 핫도그, 슬러시 등 먹거리도 준비돼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는 에어바운스 놀이터와 인생네컷 포토존이 설치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행사
영동소방서는 4월 28일 영동군 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와 생활 안전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소방서 직원 14명과 의용소방대원들은 정성껏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과 설거지, 식당 정리까지 도우며 어르신들의 점심시간을 함께했다. 짧은 인사와 안부를 나누는 소소한 대화 속에서 현장은 따뜻한 온기로 채워졌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월에 이어 이어진 정기 봉사로, 영동소방서는 매월 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과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또한 식사 지원과 함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화재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안전의 중요성도 함께 전했다. 이도형 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동소방서는 최근 영동군을 비롯해 옥천·보은 등 충북 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봄철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산불은 봄철(3~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5년 기준 전체 산불 459건 중 232건이 봄철에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4월 26일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에서 산불이 발생한 데 이어, 27일에는 상촌면 하도대리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며, 28일에는 전일 발생한 산불이 재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등 최근 지역 내 산불이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서에 따르면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는 봄철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크며, 산불의 주요 원인 역시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소각 등 부주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농산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산 중 흡연, 화기 취급 부주의 등은 산불 발생 위험을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인화물질 휴대 금지 △지정된 장소 외 취사·흡연 금지 △산불 발견 시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과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영동지구위원회에서는 29일 이수초등학교 정문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또래 관계 형성과 배려와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서 진행된 1차 캠페인 활동에 이어 이어진 2차 캠페인으로 더 지적이고 체계적인 예방 교육의 하나로 진행이 됐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 범죄예방 및 선도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영동지청 오창명 지청장, 구승완 검사, 장재호 사무과장이 함께 직접 캠페인 활동에 참여했으며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영동지구위원회 위원 15명, 이수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과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김기태 위원장 등 참석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추방! 밝은 사회의 첫걸음’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어깨띠 그리고 현수막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학생들에게 작은 홍보물을 건네며 격려했다. 김기태 위원장은 “1차 캠페인에 이어 진행된 이번 2차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식이 한층 더 깊어졌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반복적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마스코트 ‘흥이&나유’ 색칠놀이 활동자료를 30일부터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마스코트 '흥이&나유'로 대회 18개 종목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스포츠에 대한 흥미와 국제대회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색칠놀이 도안을 다운로드해 완성한 뒤 이벤트 폼에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치킨 모바일 쿠폰도 제공한다. 안종수 조직위 홍보방송본부장은 "어린이들에게 스포츠의 즐거움을 알리고 대회를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가족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5,000여 명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안번호 3659)이 지난 4월 28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59명 전원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장애인콜택시 등 특별교통수단의 고질적인 문제인 ‘긴 대기시간’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내 공영주차장과 공공시설을 활용한 전용 대기공간 확보의 법적 근거를 명문화한 것이다. 가결된 조례안에 따르면, 제14조(특별교통수단의 운영 등)에 제7항이 신설됐다. 신설된 조항은 “시장은 특별교통수단의 효율적 배차와 운행인력의 휴게 여건 개선을 위하여 서울특별시가 설치한 공영주차장 및 공공시설의 일부를 전용대기공간으로 우선 확보하거나 무상으로 사용하게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장애인콜택시는 노원구, 강서구 등 이용 수요가 집중된 지역에서 기사가 대기할 공간이 마땅치 않아 원거리에서 이동해오는 경우가 잦았다. 이로 인해 공차 주행거리가 길어지고 배차 대기시간이 늘어나는 등 장애인 이용자들의 고충이 컸다. 발의자인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이번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의원(국민의힘, 동대문3)은 제33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GTX 청량리 변전소 설치 문제와 관련해 “주민 안전과 교육환경을 위협하는 과도한 입지 선정”이라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남궁역 의원은 “청량리 변전소 문제는 2024년 초부터 시작된 장기 갈등 사안으로, 주민들이 30회가 넘는 집회를 이어오고 있음에도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납득할 만한 설명이나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계획된 변전소는 아파트 단지와 불과 18~48m, 어린이집과 약 5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시민 누구라도 쉽게 수용하기 어려운 수준의 근접 입지”라고 비판했다. 남궁 의원은 타 사례와 비교해도 과도하게 인접한 입지라고 강조했다. 신안산선 동탄역 변전소는 아파트와 90m 이상 이격되어 있고, 인덕원-동탄선 수원월드컵경기장역 변전소 역시 왕복 8차선 도로 건너편에 주거지가 위치하는 등 일정한 거리 확보가 이루어져 있다. 반면 청량리역 변전소는 주거지와 이례적으로 밀접하게 계획되어 있어 입지의 적정성에 대한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다. 이어
서울특별시의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이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환경 조성을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사전컨설팅 운영 조례안'이 28일 제33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최근 대규모 복합 행정 수요가 급증하고 계약 및 재정 집행 과정이 고도화됨에 따라, 사후적인 지적과 처벌 위주의 감사만으로는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황철규 의원은 인가·허가 등 규제나 불명확한 법령 해석으로 인해 공무원이 업무를 추진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경우, 감사기구가 미리 업무 처리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적극행정을 지원하는 ‘사전컨설팅’ 제도를 조례로 체계화했다. 이번 조례 제정은 단순한 제도 안내 수준을 넘어, 사전컨설팅의 대상과 절차, 그리고 그에 따른 법적 효력을 명확히 규정하여 공무원들이 감사에 대한 부담 없이 능동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조례의 핵심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인·허가 등 규제 관련 업무나 관계 법령의 불명확한 해석으로 자체 판단이 어려운 업무를 사전컨설팅 대상으로 지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이 발의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 관련 건축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 28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의결로 건의안은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전달될 예정이며, 데이터센터 입지 기준과 주민 보호 장치 마련을 위한 법 개정 논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건의안은 고양시, 영등포구, 금천구 등 일부 지자체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을 둘러싼 갈등을 계기로, 주거지역과 산업시설 간 충돌 문제를 제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행 '건축법' 체계에서는 데이터센터가 방송통신시설로 분류돼 별도의 환경영향 검토나 주민 의견 수렴 없이도 허가가 가능한 구조다. 이로 인해 실제 지역 여건이나 주민 수용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데이터센터는 상시 운영되는 냉각설비로 인해 소음과 열이 발생하고, 대규모 전력 사용 및 비상전원 설비 운영 과정에서 화재 위험도 동반될 수 있다. 그러나 현행 제도는 이러한 영향을 사전에 충분히 검토할 장치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주거지와 인접한 입지의 경우 주민 반발이 반복되며 행
안성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장연 후보가 이순신 장군 탄신일을 맞아 책임 있는 리더십을 강조하며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순신 장군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나라와 백성을 지켜낸 상징적인 인물”이라며 “그 정신은 오늘 우리가 반드시 이어가야 할 책임의 기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성은 지금 변화와 도약의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흔들림 없는 방향과 책임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어려움이 있다고 물러서는 것이 아니라 더욱 단단하게 나아가는 것이 지도자의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특히 “성과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일”이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시정 방향으로 ▲시민 체감형 민생 정책 강화 ▲지역 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 ▲균형 있는 도시 발전 ▲생활 밀착형 행정 확대 등을 제시하며 “시민이 실제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정치는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일”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 운동 56주년을 기념하여 2026년 4월 22일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서울시 청년새마을연합회 회장 장유리나와 경기도 청년새마을연합회 회장 최병무, 부산시 청년새마을연합회 이남윤 회장은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었다. 이 날 행사에서 서울시 청년새마을연합회 회장은 대표로 "우리 청년들이 근면, 자조, 협동 정신으로 서로 협력하여 지역 사회를 보다 밝게 빛내겠다"라는 포부를 전하였다.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 이하 진흥원)이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가 오는 4월 24일 오후 5시 공개된다. <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애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 받은 고등학생들이 그 저주를 피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호러 장르 작품이다. 작품은 총 8부작으로, 디즈니플러스 ‘무빙’ 연출을 맡은 박윤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전소영·강미나·백선호 등 라이징 신예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촬영은 지난 25년 3월부터 8월까지 충청남도 홍성군 일대에서 촬영됐으며, 총 33회차 촬영이 이루어졌다. 작품의 주요 배경인 학교는 현재 폐교된 구. 홍성여고에서 촬영이 진행돼, 실제 공간이 주는 낯설고 서늘한 분위기를 담아내며 호러 장르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내포신도시 일대 도로 촬영 등 홍성의 다양한 공간이 작품 속에 담겼다. 이번 촬영을 통해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는 약 3억 2천만 원 규모의 지역 소비가 발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흥원은 ‘25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