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은 지난 26일 용진읍 주민자치위원회 발표회에서 최근 지역사회 최대 쟁점인 전주·완주 통합 논란과 관련해 우범기 전주시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유 의장은 우 시장이 지난 25일 기자간담회에서 ‘민선 8기 통합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힌 데 대해 “이는 통합 추진이 명확히 실패했음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라며 “그동안 전북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던 통합이 이제 김제·익산·임실까지 거론되는 상황은 완주군민에 대한 명백한 기만”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립성을 지켜야 할 김관영 도지사가 ‘완주살이 마무리’를 언급하며 책임을 회피한 데 대해 “정치적 판단의 오류를 군민에게 사과하기는커녕 잠시 머물다 떠나는 식의 태도는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유 의장은 “통합 논란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은 우리 완주군민이며, 두 단체장은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었다”며 “이는 군민을 존중하는 태도라고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 의장은 완주군의 앞길과 관련해 ‘주도적 상생’이라는 명확한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이번 논란을 통해 확인된 점은 단 하나, ‘완주가 주도하지 않는 통합은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은 11월 27일 오후 3시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학교 교직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11월 20일은 초등학교 운영 사례를, 오늘은 중등 사례를 중심으로 실시하는데, 내토중학교와 의림여자중학교 운영 사례가 공유됐다. 이번 연수는 교사 중심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운영한 실제 사례 발표로 특히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공동으로 사례관리하며 나타난 긍정적인 변화를 중점적으로 다루어 호응을 얻었다. 또한 2026년 3월 전면 시행을 앞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과 관련하여 학교 현장에서 예상되는 궁금증을 나누고, 향후 교육지원청 차원의 지원 방향과 필요한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제천교육지원청 이범모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교육의 공평한 기회를 보장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학교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학교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며 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27일부터 28일까지 천안 일원에서 학교체육 주요 정책사업 지원단, 도내 23개 체육교과연구회, 체육교육과정 중점·특성화학교 주무교사, 교육(지원)청 업무담당 장학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학교체육 정책 공유 배움자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2025학년도 추진사업의 성과를 점검하며, 교원 간 정보교류를 통한 전문성 강화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학교체육 정책사업 우수사례 발표(체육계열 진로·진학 어울림 한마당, 생존수영교육 한마당, 댄스온챌린지, 학생선수 맞춤형 학습지원, 정책 홍보영상 제작) ▲체육교육과정 중점·특성화학교 6개교 운영 성과 발표 ▲도내 체육교과연구회 운영 성과 공유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성과 공유 등 학교 체육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이은상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배움자리가 학교체육 발전과 체육교육 공동체의 성장을 위한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참여자 모두가 경험을 나누고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충남교육
음성교육지원청은 11월 27일, 제96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 음성학생 상상대로 정책 제안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성학생참여위원회와 참여를 희망한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는 제96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식과 더불어 음성지역 대표 특산물인 복숭아, 고추, 수박, 쌀, 화훼, 인삼을 홍보하는 숏폼(short-form) 영상을 제작·발표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팀별로 지역 특산물을 주제로 협업하여 영상을 제작하면서, 지역의 문화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한편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소멸의 위기 속에서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지역 정주 의식, 즉 지역에 뿌리내리고자 하는 마음을 함께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와 군의원, 음성군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발표를 경청했고, 학생들과 지역 기관 관계자들은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에 대해 토론하고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지역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과 지역 기관이 함께 지역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는 가정폭력·성폭력 등 아동·여성을 대상으로 한 폭력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의체로, 경찰서·교육지원청· 관련 지원 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아동·여성 보호 관련 주요 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지역 연대는 ▲찾아가는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 ▲청소년 데이트폭력 예방 교육 ▲어린이집 성인지 교육 ▲고위직 4대 폭력 예방 교육 등 관련 교육을 259회 운영했으며 6,999명이 참여했다. 또한, 가정폭력 피해자와 위험군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과 치료를 지원해 일상 복귀를 지원했으며, 관내 등록된 유흥 주점 63개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안내문 부착 여부와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위원장인 박문용 부구청장은 “아동·여성 안전 문제는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두고 신뢰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관련 기관과
지리산 산청곶감 원료감인 ‘산청고종시(떫은감)’가 10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로 선정됐다. 산청군은 2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박일상(신등면), 문필선(시천면)씨가 출품한 고종시가 각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최우수상), 산림청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촌진흥청과 산림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정성·객관성·전문성 확보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했다. 산청고종시는 과원심사, 계측심사, 외관심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지난 2016년부터 10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 품질을 입증했다. 그동안 산청군은 곶감생산 농가, 귀농·귀촌자나 희망 농가 등을 대상으로 명품곶감 가공기술, 떫은 감 재배, 마케팅 기법 등 지리산산청곶감 생산기술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왔다. 특히 청정 임산물 생산을 위한 유기질 비료 및 토양개량제 지원, 생산·가공장비 및 저장·건조시설 등 각종 보조사업 지원으로 고품질 임산물 생산 지원에
충북 보은군은 27일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치매 친화적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씨네Q 보은 영화관에서 ‘치매안심마을 문화 나들이’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일상 속 문화 활동을 누리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대상은 속리산면 중판리·하판리, 삼승면 달산1리, 수한면 후평리, 내북면 창리 등 4개 면 5개 마을 주민이다. 이날 주민들은 이승기 주연 영화 ‘대가족’을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가족 간의 유대와 세대 간 정서적 연결을 다룬 영화의 내용은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감동을 전했다. 보은군보건소는 이번 문화 나들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 및 즐거움 증진 △기억 자극 및 인지 기능 활성화 △주민 간 상호교류 △치매 친화적 지역 분위기 조성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고립되지 않고 문화 활동을 통해 서로 교류하며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충북 보은군 흙사랑(대표 오황균)은 27일 보은읍 소재 거성상가 2층에서 ‘2025년 흙사랑 시화 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에 참여한 학습자들이 직접 쓴 시화 작품을 전시하고, 작품 낭송과 축하공연 등을 함께 즐기며 배움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군민과 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해 뜨거운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개회사 △축사 △어울림 클래식 기타 동아리 축하공연 △시낭송(김길연, 전정숙, 홍명선, 육경숙, 임재선, 손순덕) △흙사랑 노래 △‘보은군 한글사랑 글쓰기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낭송 시간에는 학습자들이 자신의 삶을 담아낸 시를 감정 깊게 읊어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흙사랑은 보은군의 대표 문해예술학교로 그동안 성인 문해교육을 지속 확산하기 위해 한글 문해, 디지털 문해, 생활 문해 등 다양한 수준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군에서도 이러한 흙사랑의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이옥순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문해교육이 단순한 글자 익히기를 넘어, 자신을 표현하고
대전교육연수원은 11월 27일 교원, 교육전문직원 및 지방공무원 등 450명을 대상으로‘명강연 콘서트(4기)’를 개최했다. 명강연 콘서트는 대전교육연수원이 교원 및 지방공무원(사립 포함)의 전문성 신장과 삶의 성찰을 돕기 위해 마련한 특별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명강연 콘서트(4기)는 KAIST 물리학 박사 출신으로, 양자 과학 및 정보물리 분야의 연구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다수의 대중 강연과 저서를 통해 과학을 쉽고 깊이 있게 전달하는 대표적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상욱 교수를 초청하여 진행됐다. 김상욱 교수는 양자역학이 가져온 패러다임 변화, 데이터와 정보의 시대가 요구하는 사고 방식, 과학과 인문학의 융합적 시각 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질문을 통해 청중과 소통했다. 특히 ‘세상은 정보로 이루어져 있으며, 과학은 그 정보를 이해하는 언어’라는 메시지는 청중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강연장을 찾은 한 과학고등학교 교사는“물리학이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철학이라는 사실이 놀라웠다. 오늘 강연이 진로 교육에 큰 영감을 주었다”고 소감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7일 서울 ENA 스위트 호텔에서 열린 ‘2025년 지방 균형발전사례 우수 콘텐츠 시상식’에서 우수한 지역 균형 발전 콘텐츠 발굴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상(최우수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과 수도권의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수행기관을 격려하고, 혁신 사례와 성공의 경험을 공유·확산하고자 지난해부터 우수기관·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020년 ‘충청남도 귀어학교’ 개소 이래 지난 6년간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귀어학교 운영으로 제1기부터 14기까지 25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귀어기술 보급 및 어업 후계 인력 육성으로 귀어학교 졸업생이 어업인 후계자(17명)가 되는 성과와 지속적인 귀어 정착 인구 증가(2022년 9월 정착률 17% → 2025년 9월 정착률 37.7%) 등의 성과를 낸 점을 호평받았다. 이천희 도 수산자원연구소 수산관리과장은 “이번 수상은 연구소가 제공하는 현장 맞춤형 귀어 실습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충북 영동군은 27일 영동체육관 야외주차장 일원에서 ‘2025년 영동군지역자율방재단 재난대응 특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영동군지역자율방재단(단장 허덕자) 및 공무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폭설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날 특화훈련은 폭설 초기 대응부터 구조·구급 및 복구에 이르는 재난 대응 전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해 재난 대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제설 및 응급구조 장비를 실제 상황처럼 운용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기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허덕자 단장은 “이번 재난대응 훈련으로 영동군지역자율방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단원들의 단결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실제 자연재난 발생 시에도 이번 훈련을 토대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관련 교육·훈련 실시, 재난 시 구호 활동, 재난·재해 예찰 활동, 재난·재해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방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대전 대덕구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마음회복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대덕구는 지난 8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마음회복 지원 동행 협약’을 체결한 이후,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정서안정과 일상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을 연속적으로 운영하며 통합돌봄의 범위를 한층 확대해 왔다. 올해 하반기 대덕구는 천성보호작업장에서 활동하는 발달장애인 근로자 57명을 대상으로 ‘마음 단단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마음 단단 프로젝트’는 음악치료와 심리교육을 결합한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으로, 재난 이후 심리적 안정과 불안 완화, 대인관계 기술 향상 등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맞춘 전문 상담활동가의 개입을 통해 감정표현 능력 회복, 공동체성 경험 확대, 직무 안정감 회복 등 긍정적 변화가 나타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대덕구는 지난 7월 20일부터 장애인 통합돌봄을 본격 시행해 지체·뇌병변 등 심한 장애가 있는 주민 5명에게 재활·일상 돌봄과 병행한 정기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심리적 악화와 돌
옥천군보건소는 지난 2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지역사회 음주폐해예방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17개 시·도 및 263개 시·군·구가 참여했으며, 지역사회 절주문화 확산 및 음주폐해 예방·감소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천군보건소는 전국 최초로 금주구역 조례를 제정해 절주 환경 조성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점, 그리고 고위험음주율·월간음주율 감소를 목표로 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생애주기별 맞춤 절주 교육, 금주구역 및 금주 안내 시설 관리 등 지역 밀착형 절주 환경 조성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실질적 성과를 창출했다. 박성희 보건소장은 “절주 문화 확산을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고, 음주폐해 없는 옥천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11월 27일 전주 일원에서 학생들의 문화감수성과 협력 역량을 기르기 위한 ‘2025학년도 2학기 동행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와 학생이 일상의 교실을 벗어나 새로운 공간에서 소통하며 관계를 회복하고, K-컬처의 뿌리를 이루는 전통문화와 도시 공간을 직접 체험하며 배움의 지평을 확장하도록 기획됐다. 동행 프로젝트는 교사와 학생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나누며 신뢰 관계를 쌓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한 체험학습을 넘어 ‘함께 걷고, 함께 배우는’ 관계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이름 그대로 서로의 속도에 맞추어 동행하는 데 의의가 있다. 학생들은 전주한옥마을에서 대표 K-컬처인 한옥과 한복 체험, 경기전 탐방을 통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살펴보았다. 이어 점심 식사로 전주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과 떡갈비를 맛본 뒤, 전주동물원 및 드림랜드에서 생태 체험과 협력 활동을 진행하며 생명 존중 의식과 공동체 역량을 함께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활동 전후에 이루어진 교사와 학생의 대화와 나눔 시간은 이번 동행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욱 단단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처리 시한(12월 2일)이 불과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주시가 국가 예산을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윤동욱 전주 부시장은 27일 국회를 방문해 예결소위 위원실과 예결위 전문위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전주시 핵심사업의 국회 단계 증액 반영을 건의했다. 앞서 지난 13일 국회를 방문했던 윤 부시장은 불과 2주 만에 다시 국회 문을 두드리며,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윤 부시장이 건의한 주요 사업은 △유학 정신을 잇는 심신 수양 및 한국 유교문화 대중화에 기여할 ‘간재선비문화수련원 건립’ △지역 내 콘텐츠 제작 및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융합 전주 영화·영상 실증지원센터’ △전주의 글로벌 문화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등이다. 윤동욱 부시장은 “전주시에 꼭 필요한 2026년도 사업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국회 최종 의결 전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전주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반얀그룹이 지속가능한 디자인, 생물 다양성, 그리고 웰빙의 가치를 알리고, 프레지던트 챌린지 2025를 후원하는 취지에서 레인포레스트 페스티벌을 오늘 시작한다. 싱가포르 2025년 11월 28일 -- 반얀 그룹(Banyan Group)과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그룹(Mandai Wildlife Group)이 11월 26일 만다이 레인포레스트 리조트 바이 반얀트리(Mandai Rainforest Resort by Banyan Tree)를 성대히 개장하면서 의미심장한 이정표를 세웠다. 타르만 샨무가라트남(Tharman Shanmugaratnam) 싱가포르 대통령은 공식 개장식을 주재했으며, 리조트에 소망의 벽(Wishing Wall)을 공식적으로 여는 한편, 오늘부터 대중에게 공개되는 반얀그룹의 레인포레스트 페스티벌(Rainforest Festival)을 미리 둘러보았다. 만다이 야생동물 보호구역(Mandai Wildlife Reserve)에 자리한 만다이 레인포레스트 리조트 바이 반얀트리는 반얀그룹의 100번째 리조트이자 싱가포르로의 귀환라는 상징성을 띤다.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그룹이 소유한 이 리조트는 세계적 수준의 야생
화성특례시의회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진안·병점1·병점2)이 지난 28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시상식에서‘조례 제·개정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 위원장은 「화성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눈·비 가림막 설치 근거’를 신설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조례 개정은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강화하고 기후 상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4년에 한 번 열리는 전국 단위 의정대상으로, 지방자치연구소(주)와 민관소통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 4대 협의체가 후원한다.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 중 주민 삶의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산시 이권재 시장의 해외연수 일정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의원들은 산타마켓 개막 직후 진행된 해외 벤치마킹의 실효성과 막대한 예산 집행에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성길용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AI혁신도시 특별위원장)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산타마켓은 이미 11월 22일 개막했는데, 시장은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독일과 체코의 크리스마스 산타마켓을 벤치마킹하러 떠났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7일간 3천만 원, 반복되는 해외출장성길용 부의장에 따르면 이번 5박 7일 해외연수에 약 3천만 원의 예산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22년에도 유사한 목적으로 일본을 방문한 바 있어 반복적인 해외출장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오산 산타마켓에는 매년 수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2023년에는 약 7억 원, 2024년에는 약 4억 원이 집행됐다. 성 전 의장은 "반복되는 해외출장보다 투명한 예산 집행 공개와 실효성 있는 개선책 논의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회와 소통 없는 일정 강행더욱 논란이 되는 것은 해외연수 시기다. 현재 오산시의회는 내년도 예산 심사 등 중요한 정례회 기간인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