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7월부터 9월까지 초·중·고·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Hybrid Touch 하이러닝(에듀테크) 교원 맞춤형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교원의 하이러닝(에듀테크) 활용 능력의 실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되어 교원이 자신의 수업 환경과 수준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주제별, 단계별, 유형별로 다각적인 강의 계획안이 안내됐다. 연수의 주제는 ▲하이러닝 기초 활용 방법 ▲하이러닝 활용 학급운영과 수업 운영 ▲상호작용·협업 도구 및 생성형 AI 활용 ▲하이러닝 및 정보담당자 대상 운영·관리 컨설팅의 총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됐으며, 교원의 디지털 역량 단계에 따라 기초 역량(이해 과정)-적용 역량(활용 과정)-전문 역량(성찰 과정)까지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고 연수 형태도 1:1 개별 연수, 동학년(동교과) 중심 연수, 학교 단위 연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가 운영된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AI와 에듀테크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교사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8월 어린이 독서퀴즈’를 8월 1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 8월 독서퀴즈 선정 도서는 김주현 작가의 ‘알록달록 목소리 연구소’로, 어린이자료실에 비치된 책을 읽고 응모지에 정답을 작성해 퀴즈함에 제출하면 된다. 참여는 도서관 어린이자료실 현장 또는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참여자는 인천광역시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에서 전자책을 읽은 뒤, 계양도서관 누리집 ‘열린마당(설문조사)’ 게시판에서 퀴즈를 풀어 제출하면 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7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디지털 격차 해소와 지역 주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주관하는 ‘2025년 하반기 디지털배움터’프로그램을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배움터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디지털 기초부터 스마트폰 사진·영상 편집, 컴퓨터 활용, AI 영상 편집, 블로그・유튜브 운영 등 실용 중심 강좌로 구성했다. 강의는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뉘며, 수강자가 원하는 수준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모든 강좌는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신청은 7월 24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회원가입 없이 비회원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가재울 시민저자학교 4기 프로그램으로 ‘읽걷쓰 독립출판 작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강좌는 8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9주간 진행되며, 참가자 모집은 8월 4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판 디자인 프로그램 ‘인디자인’을 활용해 원고 집필부터 편집, 디자인, 유통, 홍보까지 독립출판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8월 한 달 동안 총 15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부평 필름 페스티벌 '날마다 영화데이'’를 운영한다. 이번 영화 상영은 8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본관 1층 나래울실에서 선착순 입장으로 운영한다. 단, 휴관일인 목요일은 상영하지 않는다. 상영작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드라마, 음식과 여행을 주제로 한 힐링 영화,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감동 실화, 어린이 모험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 또는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3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교직원들과 체험 중심 미래형 유아교육 모델을 공유하고 양 기관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미래지향적 체험 교육 환경 구축과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디지털 체험 공간과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 교직원들은 인천유아교육진흥원이 구축한 놀이 기반 체험시설을 견학했으며, 특히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튼튼아이 우주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 공간은 상호작용 콘텐츠를 접목한 신개념 놀이 체험장으로, 유아들이 우주를 주제로 상상력과 신체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을 재현한 ‘나래아이 세계로’와 자연과 교감하는 ‘산책 놀이터’도 인천만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인천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교류로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맞춤형 체험 교육 모델을 지속 개발하고 전국 유아교육기관과 협력해 모범 사례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고등학교 20교가 참여하는 ‘2025 온기있는 여름방학 활동’을 7월 21일부터 8월 12일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교 중 참여를 희망한 학생과 교육복지사 80명을 대상으로, 지역 기관과 협력해 진행한다. 감사일기 작성, 줄넘기 등 키트를 활용한 생활 모니터링, 제빵‧공예 체험, 문화 체험, 진로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방학 생활을 지원한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교육복지사는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고 있어 앞으로의 일정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방학 중에도 교육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모든 학생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방학집중학습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습 결손 해소와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학생 맞춤형 학습전략을 설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천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위촉한 전문 학습상담사가 주 1~2회, 총 10회에 걸쳐 1:1 또는 소그룹 집중 코칭을 진행한다. 주요 대상은 학습 동기 저하, 비효율적인 학습 방법, 시험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등학생이며, 장소는 학생 희망에 따라 학교나 클리닉센터 중 선택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학습 계획 수립, 시간 관리, 시험 대비 전략, 집중력·암기력 향상 등이며, 기존의 상담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학생들도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방학 중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개별 맞춤형 학습코칭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30일 관내 안전보건관리 전문 기관과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각급 학교에서 위탁 운영 중인 안전보건관리 전문 기관과 함께 학교 현장의 근로자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의회에는 12개 전문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육청 주관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운영상의 문제점과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 컨설팅의 내실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조리실무사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급식실 환기설비 성능 유지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정기적인 점검 필요성과 이를 수행할 전문 기관의 자격요건, 인력·장비 확보 여부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의를 계기로 교육청-학교-전문기관 간 실질적인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근로자 안전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강화 및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7월 30일 '2025 학교로 찾아가는 관계성장 프로그램'의 상반기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공유회는 2025년 5월부터 7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급 내 갈등을 예방하고 평화로운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 ‘찾아가는 관계성장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 사례와 효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연천 0293 갈등조정(화해중재)단'과 함께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관계 형성, ▲관계 개선, ▲관계 회복의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급 특성과 상황에 따라 1~3회기로 운영됐다. 특히, 서클 대화, 공동체 놀이, 평화감수성 훈련 등을 통해 학생들 간의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관계 형성에 집중했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의 프로그램 운영 사례가 발표됐으며, 프로그램을 진행한 '연천 0293 갈등조정(화해중재)단' 위원들의 생생한 소감도 함께 나누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강사는 “서로 다른 아이들이 원을 이루고 대화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공감과 존중을 배워가는 모습이 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7월 30일, 연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2025 연천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교육협력 정책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지역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 선출이 진행됐으며, 2025 상반기 연천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현황 보고와 함께 지역교육협력 사업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는 '경기도 지역교육협력에 관한 기본조례' 제7조에 따라 구성된 심의‧자문기구로, 지역 내 교육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지방의회 의원 등 총 13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장으로 윤종영 위원(경기도의회 도의원)이 호선됐으며, 향후 2년간 연천 지역교육협력 사업의 방향 설정과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드는 미래교육이야말로 진정한 교육공동체 실현의 출발점”이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교육의 확장성과 지역성의 조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7월 30일 의왕부곡초등학교에서 ‘2025 상반기 초등 학생평가 심사(컨설팅) 사례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군포의왕 관내 초등학교(41개교)를 5개 권역별 네트워크로 구성, 학교별 2025학년도 군포의왕 초등 평가 지원단(10명)을 매칭하여, 2025년 5월부터 7월까지의 기간동안 군포의왕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학업성적관리 규정, 학습으로의 평가 계획, 논술형 평가도구’ 등의 영역에 대한 균형적이며 효율적인 심사(컨설팅)를 실시했다. 이번 학습으로의 평가 심사(컨설팅)를 통해 교사 및 단위학교의 학생 평가 운영 역량을 강화했으며 모든 학생의 학력 향상 지원을 위한 방법에 대해 더 깊게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단위학교 학생평가 심사(컨설팅)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열린‘2025 상반기 초등 학생평가 심사(컨설팅) 사례 나눔의 날’은 군포의왕 관내 초등학교의 현장중심 학생평가 심사(컨설팅) 현황 및 사례를 나누며 성취기준에 근거한 교수·학습과 평가활동의 일관성 있는 운영 방안, 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한 적합한 평가 방법 활용으로 학생 개개인의 교육 목표를 도달할 수 있는 교수·학습의 질적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7월 30일 오후 6시,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SUNSET 고양고교학점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바쁜 직장 일정으로 평일 낮 시간 참석이 어려운 직장인 학부모들을 위해 특별히 저녁 시간대에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SUNSET 고교학점제 학부모 설명회’라는 이름처럼, 하루일과를 마친 후 교육 정보를 얻고자 하는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고양외국어고등학교 진학부장 신창호 교사가 강연자로 나서, ▲고교학점제의 기본 개념 ▲최소성취수준 보장 지도 ▲2025년 전면 시행에 따른 변화 ▲고양시 관내 고등학교별 특성 및 진로 설계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고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8월에 세 번, 9월에 한 번 더 설명회를 개최하여 고양지역 학부모님들의 고교학점제 이해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고교 선택 기준, 대학 입시에 미치는 영향, 학생 스스로의 학습 설계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고, 참석자들은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였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이 2025년 하반기 도서관‘작작(作作) 공유학교’를 확대 운영한다. 과천도서관이 운영하는 ‘작작 공유학교’는 ‘학생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나를 만들다’라는 의미를 담아 독서와 체험 중심의 다양한 융합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과천도서관 특화 공유학교다. 확대되는 하반기 프로그램은 총 8개로 ▲인문사회(독서하다, 2강좌) ▲진로, 문화예술(나는 웹툰작가다, 3강좌) ▲인공지능·디지털(3강좌) 등이다. 과천도서관은 상반기에 ‘감정표현 책읽기’, ‘코딩으로 독서하기’, ‘독서로 즐기는 미래자동차’등 책읽기와 창작, 에듀테크 관련 공유학교 3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과천도서관은 이외에도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으로서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탐구하고 교류할 수 있는 14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공간 및 기자재, 주제 도서 등을 제공했다. 과천도서관은 앞으로도 공유학교 활성화를 위해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간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자원공유는 물론 프로그램 기획, 학생 모집 및 선정, 교육 운영 등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이 여름방학 동안 학생건강 실천 교육 강화를 위해 녩년 학생 불균형 체형 예방 교육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학생 불균형 체형 관리 지원 조례’와 2025 경기교육 기본계획에 따라 학생들의 바른 자세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도내 초·중·고 교원 193명이 참여하며 온·오프라인 혼합형 연수 5차시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체형 불균형 원인과 예방법 ▲불균형 예방 운동 ▲체형 관리 방법 등의 실습 중심 연수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교 현장 교원의 학생 불균형 체형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교육활동을 펼치기 위해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9월 2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시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대학 개강식이 따뜻한 감동 속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100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의 격려 축사, 김성주 서초구의원의 참석으로 더욱 의미 깊은 자리가 되었다. "존경합니다" 감동의 축사로 시작된 개강식개강식의 하이라이트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의 진심이 담긴 축사였다. 최 의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을 몸소 증명해주고 계신 어르신 여러분 너무 존경합니다"라며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꿈터이자 배움터인 실버대학 개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인사말로 시작된 축사는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최 의장은 "이번 실버대학에는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고 삶의 활력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라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배움의 공동체이날 개강식에는 김성주 서초구의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지역 정치인들의 참석은 실버대학이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의미
지난 9월 2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시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대학 개강식이 따뜻한 감동 속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100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의 격려 축사, 김성주 서초구의원의 참석으로 더욱 의미 깊은 자리가 되었다. "존경합니다" 감동의 축사로 시작된 개강식개강식의 하이라이트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의 진심이 담긴 축사였다. 최 의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을 몸소 증명해주고 계신 어르신 여러분 너무 존경합니다"라며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꿈터이자 배움터인 실버대학 개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인사말로 시작된 축사는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최 의장은 "이번 실버대학에는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고 삶의 활력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라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배움의 공동체이날 개강식에는 김성주 서초구의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지역 정치인들의 참석은 실버대학이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의미
"어제까지 방송했는데..." 대도서관, 갑작스런 비보에 팬들 오열 "믿을 수 없어요. 어제까지 영상 올렸는데..." 6일 오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믿기 힘든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 인터넷 방송계의 살아있는 레전드,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46)씨가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다. 갑작스러운 발견, 미스터리한 마지막 9월 6일 오전 8시 40분경,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대도서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이 발견했다. 더욱 미스터리한 건 현장의 상황이다. 현장에서 유서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지병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틀 전까지 활기찬 모습... "정말 갑작스러웠어요" 무엇보다 충격적인 건 그가 마지막까지 보여준 평범한 일상이었다. 지난 9월 4일, 불과 이틀 전까지만 해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 참석했다. 같은 날 게임 방송까지 진행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팬들은 "그날만 해도 활기차게 방송하던 그가 이렇게 떠나다니 믿기지 않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