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11월 20일 오후 2시 30분, ‘실전 스트레스 관리법과 건강 더하기’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현대인의 주요 건강 이슈인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스트레스의 이해와 관리 △피로를 줄이는 점진적 근육 이완법 △건강한 마음을 위한 실천 습관 등을 다룬다. 참여 신청은 11월 10일 오전 9시부터 신트리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신트리도서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책과 함께 마음의 휴식을 얻고 공감의 시간을 나눌 수 있도록 ‘SNS 함께 책 읽기 9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19일부터 28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되며, 김초엽 작가의 '양면의 조개껍데기'를 함께 읽는다. 작품은 ‘함께 살아간다’는 믿음을 중심으로 관계와 사랑, 그리고 자신을 지켜내는 용기를 따뜻하게 그려낸 단편집으로, 참가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통합전자도서관에서 전자책을 대출해 참여할 수 있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독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신트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관계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1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신트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단장 김기찬)은 관내 261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목전정 및 병해충방제 공사가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약 7개월간 총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육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주말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진행됐으며, 학교 만족도 조사 결과 수목전정 98.9%, 병해충방제 94.7%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수목전정 설계용역으로 수목 데이터베이스를 현행화하고 표찰 부착, 학교별 수목현황 도면 제공 등 체계적인 수목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며 “학교시설 유지관리 지원으로 학교 업무 경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11월 22일 오후 4시, 대공연장 싸리재홀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팝페라팀 라스페란자의 공연 ‘라스페란자 감자팝콘’을 개최한다. 2005년 데뷔한 라스페란자는 성악, 실용음악, 뮤지컬을 전공한 멤버들로 구성된 3인조 그룹으로, 탄탄한 실력과 폭넓은 음악적 감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왔다. 공연은 섬세하고 아름다운 음색, 다채로운 장르의 레퍼토리, 웅장한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학생 무료, 성인 6,000원이며, 티켓은 엔티켓에서 예매하거나 공연 당일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부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1월 5일과 7일, 인천이음초등학교와 인천해든초등학교에서 ‘검단으로 찾아가는 강화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검단지역 학부모 90여 명이 참석해 강화교육의 비전과 미래교육 방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강화교육발전특구 선정 이후 추진된 다양한 혁신 성과를 소개하고, 강화교육의 교육적 가치와 가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작은 학교의 큰 배움’을 비전으로 △작은학교 특색교육과정 △결이음교육과정 △영어맞춤교육 △골프인증학교 등 강화교육의 대표 프로그램이 소개됐으며 학부모들이 강화교육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방법도 안내됐다. 행사는 검단신도시 북부권(인천이음초)과 남부권(인천해든초)으로 나뉘어 오전·저녁 두 차례 진행됐으며, 맞벌이 가정을 배려한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강화 작은 학교의 교육활동 영상, 학교별 교육과정 발표, 학구제 및 농어촌특별전형 안내, 1:1 상담 등으로 실질적인 정보를 얻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검단지역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일반학구 운영 및 강화교육 기
인천북부교육지원청과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열고 한 해 동안의 교육성과를 공유했다. 인천북부영재교육원은 4일 ‘제23회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학·과학·발명 분야에서 1년간 80시간의 심화 학습을 이수한 중학교 1·2학년 학생 102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교육원은 ‘결대로의 성장 지원으로 학생 성공 시대를 여는 영재교육’을 비전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은 ‘인공지능 시대의 커뮤니케이션 역량’ 특강과 학생 활동 영상 상영, 수료증 수여, 지도교사 감사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한 수료생은 “학습을 넘어 스스로 탐구하고 도전하는 힘을 기를 수 있었으며, 협력과 토론의 경험이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동부영재교육원은 6일 평생학습관에서 ‘2025학년도 수료식 및 우수학생 시상식’을 개최했다. 동부영재교육원은 수학, 과학, SW, 융합교육 등 교과 중심의 심화수업과 함께 프로젝트, 인성·리더십 캠프, 진로 탐방 등 비교과 활동을 운영하며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5일과 6일 인천향교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배움터, 인천향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문학초 2학년과 승학초 3학년 학생 113명이 참여해 전통 예절을 배우고 지역 문화유산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향교의 전통 강학 공간과 제향 공간에서 △고유례 체험 △인사예절교육 △다도예절 △전통놀이 등을 체험하고 유생복과 유건을 착용하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직접 느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지역의 문화적 뿌리를 배우고 전통의 가치 속에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 ㈜디킨코스메틱(대표 고병국)을 방문해 실습생들의 근무 여건과 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하고, 학생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시교육청은 안전사고 및 노동인권 침해 우려를 예방하기 위해, 이상돈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한 특별점검단을 구성해 실습환경을 세심히 살피고 있다. ㈜디킨코스메틱은 헤어 및 기초화장품을 생산하는 지역의 우수기업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채용 연계를 통한 인재 육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별점검단은 안전보건 관리체계, 실습환경의 적절성, 학교-기업 간 협약 이행, 학생 권익보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교육청과 기업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상돈 부교감은 실습생들을 만나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배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며 “이번 현장실습이 취업으로 이어져 성공적인 사회 진출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관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 지원과 취업 연계 강화를 위해 졸업 후 4년까지 성장을 지원하는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중·고등학교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중등 진로교육 역량강화 연수(2차)’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8~9월 진행된 1차 연수에 이어 교사의 진로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진로지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2022 개정교육과정과 진로연계교육의 이해 △진로수업 우수사례 및 실습 △학교생활기록부 진로역량 기록 △지역 고입 경향 분석 △진로심리검사 해석 및 상담기법 △학생 유형별 진로상담 사례 등 현장 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 참가 교사는 “현장 적용이 가능한 내용이 많아 매우 유익했다”며 “학생의 진로 설계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은 교사의 전문성에서 출발한다”며 “학생의 삶과 배움이 연결되는 교육이 실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월 6일부터 신규 지방공무원의 시선으로 현장의 낡은 관행과 청렴 사각지대를 점검하는 ‘첫눈 청렴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업무 관행 속 부패 취약 요인을 구성원이 직접 찾아 개선하는 참여형 청렴 혁신 활동으로, 교육청 청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첫눈 청렴단’은 신규 실무수습자의 관찰력과 질문력을 중심으로 위계에 얽매이지 않는 자율토론 형식으로 운영되며, 현장에서 포착된 사안은 실질적 개선 과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참여 구성원은 2025년 신규 지방공무원(본청 실무수습자), 감사관실, 청렴강사단으로 도출된 개선 과제는 우선순위를 정해 2026년 청렴·반부패 추진계획에 반영하고,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 가치”라며 “신규 공무원의 객관적 시선으로 부당한 관행을 조기에 발견하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에서 ‘한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 교육 우수사례’ 세션에 초청돼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5일부터 7일까지 화성시민대학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경기도와 화성특례시, 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국무총리비서실이 후원했으며, 교육 관계자와 연구자, 시민 등이 참여해 지속가능발전 사례를 공유했다. 유네스코 아태교육원 전 원장인 정우탁 경희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한국의 SDGs 교육 우수사례’ 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의 대학 SDGs 교육 사례, 유엔협회세계연맹의 국제기구 사례가 발표됐다. 이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중등교육에서의 SDGs 교육 사례를 발표하며, 교육정책·교육과정·국제교류를 중심으로 한 지역기반 세계시민교육을 소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2기 공약사업으로 2023년부터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실천해왔으며, 매년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한마당’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세계시민교육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현재 초·중·고 72교에서 인천세계시민학교를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 시·군·구 보건소 역학조사관, 감염병 전문가, 학교 감염병 관리조직 등 100여 명이 참여한 ‘학교 감염병 대응 연합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학교는 교장, 교감, 행정실장, 부장교사, 담임교사, 보건교사 등으로 구성된 학교 감염병 관리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시교육청은 매년 전 기관을 대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훈련은 전국 교육청 최초로 학교·교육청·지자체·보건소·의료기관이 협력한 연합 모의훈련으로,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모의훈련에 앞서 보건교사 토론 진행자와 감염병 전문가들은 현실적인 시나리오를 공동 개발해 실제 훈련에 적용, 현장 대응력과 실효성을 높였다. 훈련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유석주 교수의 ‘학교감염병 관리’ 특강으로 시작해, 참가자들은 10개 모둠으로 나뉘어 결핵, 조류인플루엔자(AI) 가상상황을 설정하고, 초기 대응부터 확산 방지, 학부모 및 지역사회 소통까지 단계별 대응을 실습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합 모의훈련은 교육청, 학교, 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재산의 공공성 강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 경기도교육청은 관내 학교, 교육기관 소유 공유재산을 사용 또는 대부 중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임대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임대료율을 각각 1%, 3%로 인하하는 계획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 9월 2일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개정으로 경기침체 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재난 피해의 경우에만 공유재산심의회를 거쳐 임대료를 감경했지만, 관련 법 개정으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공유재산 임대료 부담 완화 등이 가능하게 됐다. 도교육청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 중 공유재산 임차인에게 ▲공유재산 사용(대부)료율 인하 적용 ▲최대 6개월간 납부유예(3+3개월) ▲해당 기간 연체료 50% 경감 혜택을 지원한다. 특히 공유재산 사용(대부)료율을 기존의 약 5%에서 1%로 낮춰 임차인의 임대료 부담이 최대 80% 줄어들면서 지역 민생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은 관내 학교, 교육기관 소유 공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이 6일 창명여중, 천남초, 점봉초가 함께 참여하는 '2025 같이학교 교육과정 ‘음악이 흐르는 학교’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여주교육지원청의 ‘같이학교 교육과정’일환으로 이뤄졌다. 음악과 예술을 매개로 학교 간 연계를 강화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자리다. ‘같이학교 교육과정’은 여주 지역 초·중·고 학생을 위한 공동교육과정이자 지역 연계형 교육 혁신 모델이다. 관내 32개 학교가 교육활동을 위해 학교시설 및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며 초등학교 간 5개 과정, 초·중·고 학교급 간 연계 10개 과정 등 총 15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독서·인문 역량 책 쓰기 프로젝트 ▲소규모학교 합동 수련회 및 체육대회 ▲초·중·고 연계 학술제와 봉사활동 ▲문화예술 오케스트라 활동 등이 있다. 특히, ‘음악이 흐르는 학교’는 문화예술 같이학교 교육과정의 대표적 프로그램이다. ‘오케스트라 교류로 감성 지능 업(up)! 창의력 업(up)!’을 주제로 점봉초·천남초·창명여중 학생이 함께 음악을 배우고 연주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nbs
오늘, 진보당 안산상록위원회(박범수 위원장)가 워킹스쿨버스(등하교 동행 도우미) 도입을 위해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박범수 위원장과 조덕현 부위원장, 해솔초등학교와 초당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워킹스쿨버스는 등하교 동행 도우미로 교통안전 지도사가 초등학생들과 통학로를 걸어서 동행하는 방식으로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제도이다. 이미 서울 성동구, 부산 중구, 서울 강서구 등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범수 위원장은 “학부모님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듣고 싶었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범수 위원장은 “워킹스쿨이 도입되면 등하교를 위해 차량 운행을 자제하는 효과도 있어 학교 주변 교통 혼잡도가 줄어들 것”이고 “교통안전 지도사 공급을 위한 일자리 창출 또한 기대효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간담회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학교에서 유괴 예방 가정통신문을 받고 걱정이 매우 들었다”라며 “진보당이 먼저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진보당
두바이, UAE 2025년 12월 7일 -- 체리(Chery)가 12월 4일 두바이에서 2025 아시아청소년장애인경기대회(AYPG) 조직위원회와 파트너십 서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샤오둥(Zhu Shaodong) 체리 인터내셔널(Chery International) 부사장, 마지드 라셰드(Majid Rashed)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sian Paralympic Committee) 위원장, 사이드 하렙(Saeed Hareb) 두바이 스포츠평의회(Dubai Sport Council) 사무총장, 타니 주마 베레가드(Thani Juma Berregad) 두바이 장애인클럽(DCD) 회장 겸 AYPG 현지 조직위원장, 타렉 수에이(Tarek Souei)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 CEO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체리가 이번 대회의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 선정됐음이 발표됐다. '체리와 함께, 비상을 위해 태어나다(With CHERY, Born to Rise!)'라는 주제로 한 이번 협업은 양측의 파트너십 강화를 넘어 체리의 브랜드 경쟁력과 가치를 높이 평가했음을 보여준다. '비상을 위해 태어나다(Born to Rise)'를
50여 개국에서 모인 500명의 혁신가, 홍콩과 연대하며 교육을 통해 미래를 위한 길 공동 창조 홍콩 2025년 12월 6일 -- 홍콩에 기반을 둔 글로벌 자선재단 이단상 재단(Yidan Prize Foundation)이 연례 주요 행사인 이단상 서밋(Yidan Prize Summit)에서 전 세계 6개 대륙, 50개국에서 온 500명 이상의 교육자, 청년, NGO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단상 서밋 개회에 앞서 국제 교육계는 타이포(Tai Po) 화재 사고로 사망한 이들을 추모하며 묵념의 시간감을 가졌다. 서밋에서 공공•민간•자선 부문의 국내외 대표들은 일주일간 이어진 교육 대화에 참여했다. 홍콩 파운데이션 익스체인지(Foundation Exchange), 리르바나 랩스(Lirvana Labs). 아워 홍콩 파운데이션(Our Hong Kong Foundation), 홍콩대학교 교육학부, UN 난민기구(UNHCR) 등과 협력해 일련의 부대 행사도 개최됐다. 이단상 서밋에서 천이단 박사(Dr Charles CHEN Yidan) 이단상 창립자는 서로 경청하고 배우는 공동체로서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려는 재단의 노력을 강
그라시아스합창단의 '2025 크리스마스 칸타타' 전국 투어가 깊어가는 겨울, 안산과 광주를 시작으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단순한 연말공연을 넘어 성탄의 진정한 의미와 가족의 사랑, 위로를 전하는 이번 공연은 특히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후원으로 문화 소외계층 약 1천여 명을 초청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봉사자와 소외계층에게 전한 '사랑의 선물' 올해로 13년째 크리스마스 칸타타 투어의 첫 도시였던 안산에서는 많은 기업, 병원, 소상공업체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이 덕분에 경기도 소방대원, 경찰관, 장애인 가족, 다문화 이웃, 독거노인 등 지역 사회 봉사자와 취약 계층이 공연을 관람하는 기회를 얻었다. 공연 관계자는 "특히 소방관들은 트라우마가 많으시다고 들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느끼고 가장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두 번째 공연지인 광주는 리허설부터 '대박' 예감을 안겼다. 지역 업체 100여 곳 이상이 문화 공연 지원금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으로 공연을 도우며 군부대를 포함한 30여 개의 단체 관객 약 1,000석 초청을 이끌어냈다. 공연 관계자는 "하나하나를 준비하면서 정말 기쁨으로 이런 일들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