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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안성시는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소상공인 빈 점포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빈 점포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와 구도심 내 빈 점포의 공실률을 줄여 상권을 활성화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안성시 구도심 내 빈 점포를 임차해 창업 및 이전·확장하는 소상공인으로 구도심 내 점포개설 위치, 사업영위연도 등 사업계획과 사업 지속성 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여 선정한다. 선정된 사업자는 ▲점포인테리어 개선 ▲옥외 간판교체 ▲홍보물 제작지원 ▲POS경비 지원 등 공급가액의 90%,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나머지 10% 및 지원한도 초과분·부가세는 사업주가 부담해야 한다. 다만, 지방세 체납 사업장, 유흥 및 사치향락 업종, 사업자 무등록자, 구도심내 임대차 계약을 하지 않은 업체 등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업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안성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23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배우 김미경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며 40년 연기 인생의 결실을 맺었다. 연극 무대에서 시작된 탄탄한 연기 내공1963년생인 김미경은 1985년 연극 '한씨연대기'로 데뷔하며 연기 인생을 시작했다. 당시 1인 13역이라는 파격적인 도전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이후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최선생' 등 다수의 연극 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최선생'으로 제26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신인 여자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의 기량을 인정받았다. 브라운관 진출, 다양한 캐릭터로 존재감 각인1999년 드라마 '카이스트'의 매점 주인 역으로 본격적인 브라운관 활동을 시작한 김미경은 초기에는 독특한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노희경 작가의 '굿바이 솔로'에서 해영 역을, MBC '태왕사신기'에서는 백호의 신물을 지키는 대장장이 마을의 대장 바손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2012년 SBS '신의'에서 최 상궁 역으로 시대극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2013년 SBS '주군의 태양'에서 주성란 역을 맡아 독특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AI와 예술이 만났다. 케이리즈갤러리의 융합 예술 프로젝트 ‘BLANC x 대동여지도’가 ‘XR & 공간컴퓨팅 특별전’ 현장에서 ‘우리 시대의 지도’로 새롭게 펼쳐졌다. 케이리즈갤러리(KLIZ Gallery, 대표 김현정)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고 있는 ‘2025 XR & 공간컴퓨팅 특별전(XR & Spatial Computing Show 2025, X-Space 2025)’에 참가 중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AI크리에이터협회(KAICA, 협회장 심원문)가 운영하는 ‘AI 크리에이터 갤러리’ 공동 부스 초청 형식으로 진행되며, 케이리즈갤러리는 대표 융합 예술 프로젝트인 《BLANC x 대동여지도: Map for Harmony with BLUECANVAS》를 선보이고 있다. 《BLANC x 대동여지도》는 2024년 파리 패럴림픽을 기념해 열린 한·불 특별교류전 《BLANC》의 정신을 잇는 장기 프로젝트다. 고산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해, 장애와 국적,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넘어 ‘공존과 하모니’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작품은 한국과 프랑스, 발달장애인 작가와 일반 작가가 함께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서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가마솥 밥 이천명, 이천원' 행사가 큰 관심을 모았다. 축제 개요 및 일정이번 축제는 10월 22일 수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다만 일부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소정의 참가비가 있을 수 있다. 2002년부터 시작된 이천쌀문화축제는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농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천시가 자랑하는 프리미엄 농산물인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농 교류를 활성화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이 축제의 주요 목적이다. 메인 이벤트: 가마솥 밥 2천 명, 2천 원이번 축제의 백미는 단연 '가마솥 밥 이천명, 이천원' 행사다. 이천(利川)이라는 지명과 숫자 2천을 연결한 창의적인 네이밍으로, 2천 명이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대형 가마솥 밥을 단돈 2천 원에 맛볼 수 있다. 전통 방식의 장작불 가마솥에서 지어지는 이천쌀 밥은 그 자체로 볼거리이자 먹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