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7일 제424회 임시회에서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 상대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전용태 부위원장(진안)은 전북의 농촌유학이 타 시도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나, 정작 거주할 공간이 부족해 학생들이 발길을 돌리는 현실을 지적했다. 전 부위원장은 “농촌 유학을 오고 싶어도 머물 집이 없어 다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 대해 이제는 교육청이 실질적인 고민을 해야 할 시기”라며, “과거와 달리 출퇴근 여건이 개선되면서 사용하지 않는 유휴 관사가 있는 만큼 이를 학생과 보호자의 주거 공간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특별자치도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존의 조례나 지침에만 얽매이지 말고, 유휴 자원을 교육적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정희 의원(군산3)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를 살리기 위한 어울림학교 정책이 통학 지원 부족으로 인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가중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 “학생 수가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유로 교통비를 지원하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7일 기획조정실, 전북연구원, 대변인, 인권담당관, 감사위원회 소관 2026년도 상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2025년도 주요 성과를 면밀히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목표와 중점과제에 대하여 질의를 진행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형열(전주5) 위원장은 정부가 광역지자체 통합을 적극 추진하며 파격적인 재정 인센티브를 제시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했다. 전남·광주광역시 등 일부 지역에서 통합 논의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전북자치도가 상대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해 전북이 역차별을 받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 논리를 마련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슬지(비례) 부위원장은 청년참여예산제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제도인 만큼 정책에 반영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서는 미반영 사유를 확인하고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책이 미반영 시 청년들이 느끼는 상실감과 행정·정치에 대한 불신이 커질 수 있다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후속조치를 마련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명지(전주1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는 27일 복지여성보건국 소관 202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예산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임승식 위원장(정읍1)은 복지예산이 도 전체 예산의 약 41%를 차지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도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복지예산 비중을 42~43%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앙 공모사업 실적이 53억 원 수준에 그친 점을 지적하며, “도 재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국비와 공모사업 확보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권요안 부위원장(완주2)은 보건·복지 분야 국비 확대 가능성을 질의하며, “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국가 정책으로 연결해 국비 확보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인 의치·임플란트 지원 사업과 노인일자리 사업을 언급하며, 시군 간 편차와 재정 지속성 문제에 대한 면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주영은 의원(전주12)은 유보통합 추진 현황과 관련해 정부·국회 차원의 법 개정 동향을 점검하며, “전북의 여건에 맞는 농촌형 통합돌봄 모델을 선제적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는 27일 제424회 임시회에서 도민안전실 소관 2026년 상반기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문화안전소방위원회 상반기 업무보고에서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책 전반을 점검하며 지역안전기수 개선, 상습 침수지역 대응,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원전 방사능 재난대비, 화재 피해 도민 지원까지 생활과 밀접한 안전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제점이 제기됐다.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이명연 의원(전주10)은 2025년 지역안전지수 현황을 바탕으로, 전년도 대비 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어떤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했다. “지표상 전북은 중상위권 수준이지만, 도민들이 체감하기에는 아직 ‘그만그만하다’는 인식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전북 도민들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6년을 목표로, 보다 중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계획을 수립해주길 요청했다. 박정규 위원장(임실)은 침수 피해로 방송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지역이 주로 부안·군산·익산인데, 이들 지역은 지형적으로 고저 차가 크지 않고 하천 길이가 길고 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27일 제424회 임시회 기간 중 소관 부서인 도 기업유치지원실에 대한 2026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기업유치지원실은 이날 보고에서 2025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2026년 중점 추진방향,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했으며, 특히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과별로 구분해 2026년 상반기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한 경제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업무보고 청취 과정에서 정책 추진의 실효성과 성과지표를 점검하고, 도내 기업의 성장 기반 강화와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실행력 확보를 주문하며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의원별 주요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대중 위원장(익산1)은 ‘1기업-1공무원 전담제’가 최근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며,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질적인 현장 방문과 기업 애로 해소 중심의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제도가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내실화할 것을 주문했다. 김동구 부위원장(군산2)은 도내 청년 유출이 연 8천여 명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정희 의원(군산3)은 지난 26일 제42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파편화된 돌봄 행정으로 인한 ‘돌봄 절벽’ 문제를 날카롭게 비판하며, 출산부터 초등 돌봄까지 전북자치도가 책임지는 ‘통합 지원 체계’ 구축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정희 의원은 이날 “도내 민간 산후조리원 80% 이상이 전주에 편중되어 지역 간 원정 산후조리가 일상화되어 있고, 정부의 산후 관리 지원은 단 5일에서 20일에 불과하다”며 “출산 직후 발생하는 이 거대한 구멍이야말로 우리가 해결해야 할 첫 번째 돌봄 절벽”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영유아 보육은 지자체, 초등 교육은 교육부로 나뉜 분절된 행정 구조로 인해 학부모들은 아이가 성장할 때마다 새로운 기관을 찾아다니며 ‘독박 돌봄’의 굴레에 갇혀 있다”며 “이러한 행정의 파편화가 결국 저출생 문제를 심화시키는 구조적 원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박 의원은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아동 가정을 언급하며 “진단, 보육, 치료, 교육이 각기 다른 기관에서 따로 이루어지는 기형적인 분절 시스템 속에서 부모들은 골든타임을 놓치고 눈물짓고 있다”고 행정 편의주의를
최근 완주ㆍ전주통합과 지방선거 등 정치적 셈법 속에서 논란이 이어졌던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 사업의 대상지가 완주군 전북대 이서캠퍼스로 일단락됐다. 윤수봉 의원(완주1)은 지난 26일 김관영 지사를 상대로 실시한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사업 기획보고서와 국무회의에서 예타면제 대상사업 의결 단계에서 모두 사업 대상지를 전북혁신도시 인근 전북대 이서캠퍼스로 명시하고 있으며, 이를 전제로 현재 KISTEP에서 적정성 검토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관영 지사는 “일부에서 대상지 변경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지만, 현 단계에서 대상지를 변경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전북자치도는 사업 초기부터 현재까지 일관된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피지컬 AI 실증단지의 효과가 가장 극대화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일관성 있고, 신속하게 추진해 나 가겠다”고 말했다. 윤수봉의원은 “이번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그동안 혼란을 빚어왔던 사업 대상지 논란은 사실상 정리됐다”며, “앞으로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사업이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흔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반도체클러스터 새만금 등 전북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강태창 의원(기획행정위, 군산1)이 대표 발의하고 총 20명의 의원이 참여한 결의안을 통해, 정부가 새만금을 ‘지산지소 원칙’에 기반한 RE100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하고 남부 반도체 벨트 전략의 핵심 축으로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강태창 의원은 현재 용인 등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된 반도체 산업 구조가 전력과 용수 공급의 한계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재난이나 공급 차질 발생 시 국가 경제 전체가 마비될 수 있는 ‘단일 취약 지점’의 위험성을 안고 있어, 국가 차원의 전략적 분산 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 1월 21일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경제적 유인과 제도 개선을 통한 지산지소 원칙의 국가 균형발전 및 재생에너지 중심사회로의 전환”과도 궤를 같이하는 것이다. 이번 결의안은 대통령실,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7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경기도장애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다시 연대, 다시 신뢰”를 주제로 열려, 장애인 복지예산과 정책을 둘러싼 현안을 함께 돌아보고 장애계의 연대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회장 이영재) 주최로 개최됐으며, 도내 장애인복지단체 대표와 관계자, 장애인 당사자 등 장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새해의 방향과 과제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을 비롯해,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 그리고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도의회와 집행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함으로써, 장애계와의 소통과 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박재용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결코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2026년도 경기도 복지예산 편성 과정에서 장애인 복지
제271회 진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진주시 지역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가 상정되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오경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내수경기 침체와 미국 관세 여파 등으로 경영 부담이 가중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공공부문의 구매 구조를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동안 공공기관의 물품·용역 구매 과정에서 가격 요소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게 작용하는 관행 때문에 규모와 유통 여건이 불리한 지역 업체들이 공공부문 시장 진입의 어려움을 겪어 왔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조례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시 산하 공공기관의 지역상품 구매촉진 시책 수립 ▲지역업체 및 상품 홍보 ▲공공구매 실무협의회 운영 ▲연말 평가 및 우수부서 포상 등 지역상품 구매 확산을 위한 세부내용을 담고 있다. 오경훈 의원은 “전례없는 대기업 호황에도 지역 경제는 침체에 빠져 있고, 경제양극화는 심화되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지역업체에 대한 지원과 인센티브를 강화해 지역 기업 보호·육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
전주시의회는 27일 전주향교 전·현직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 유교문화 계승과 지역사회에서 향교의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관우 의장과 최주만 부의장, 전주향교 제31대 강성수 전교와 제19대 유도회 최귀호 회장이 참석해 전주향교의 운영 현황과 전통문화 보존,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전주향교는 전통문화 교육의 거점”이라며 “세대 간 소통 확대와 청소년 인성교육,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오늘 간담회를 기점으로 의회와 꾸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관우 의장은 “전주향교는 전주의 역사와 정신을 지켜온 소중한 문화 자산”이라며 “전통이 현재와 만나 시민 삶 속에서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방안 등을 모색하고 소통하겠다”고 화답했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27일부터 2월 6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학생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기간 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높이고, 지속적인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오감만족 방학특강'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속 키워드 찾기 ▲창의 글쓰기 길라잡이 ▲어린이 동화구연 ▲소품 인형과 북아트 등 책과 연계한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31일에는 인근 영화관에서 현장체험학습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겨울독서교실'은 같은 기간 오전 9시 20분부터 11시 40분까지 교육도서관 청소년공간 빛나래(4층)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경제로 세상 읽기: 똑똑한 소비, 현명한 미래'를 주제로 ▲독서토론 ▲모둠활동 ▲만들기 활동을 진행해 방학 중에도 학생들이 꾸준한 독서 습관을 기르고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재경 교육도서관장은 “방학은 학생들에게 배움과 성장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교육도서관에서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도교육청 집무실에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 국제 교육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3년 12월 13일부터 2025년 12월 12일까지 추진해 온 기존 업무협약의 만료에 따른 재협약으로, 그간의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 교육 교류를 지속‧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협약 기간 동안 충북교육청과 타슈켄트한국교육원은 ▲우즈베키스탄 교원 초청을 통한 다문화 밀집학교 한국어 학급 수업 지원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요청에 따른 현지 한국어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지원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부 관계자 초청을 통한 충북 유아교육 소개 ▲교육자료 교류를 통한 한국 문화 이해 확산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제 교육 교류 활동 상호 지원 ▲충북교육청과 우즈베키스탄 교육기관 간 교육 교류 지원 ▲우즈베키스탄 내 한국어 교육 및 한국 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 ▲교육자료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7일 청주시 청원구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사 대회의실에 마련된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 지사는 특히 고인을 ‘선배님’으로 지칭하며,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한평생을 헌신하신 선배님께 깊은 조의를 표한다”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충북도는 27일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충청북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확정했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충청북도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해 충청북도 청년정책의 주요사항을 심의․조정하는 기구로서, 이날 회의는 지난해 공동 위원장으로 선출된 청년 위원(男 오철우, 89년생)이 회의를 주관해 청년의 관점을 보다 충실히 시행계획에 반영할 수 있었다. 올해 충북도는 ‘소통과 공감으로 청년이 머물고 싶은 충북 조성’이란 비전 아래 전년도 대비 651억이 증액된 3,020억 원 규모로 5개 분야 85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신규 사업은 ‘충청북도 현장형 청년인턴’이다. 이 사업은 최근 고용시장의 경력자 우대 경향에 대응하여 미취업 청년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마련해 주고, 공공기관에서의 일 경험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도내에서 최초로 마련됐다. 먼저, 일자리 분야 35개 사업에 711억 원을 투입한다. 청년의 실무경력 기회를 넓히기 위해 미취업 청년 일경험 사업을 운영하고, 2030 맞춤형 사회진출, 대학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취업역량을 제고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본부장 김장연)가 지역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경기도본부는 지난 1월 27일, 경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아동들과 함께 ‘슈링클스 열쇠고리 만들기’ 공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력 향상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봉사 현장에서 김장연 본부장은 아이들의 일일 멘토가 되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본인만의 개성이 담긴 열쇠고리를 완성한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김장연 경기도본부장은 “1월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아이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오히려 큰 에너지를 얻었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국민통합시민연대가 추구하는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는 이번 공예 봉사 외에도 올 한 해 동안 경기도 내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경기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 준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화성특례시가 올해를 4개 구청 출범 원년으로 삼아 'AI 미래도시'와 '200만 초광역도시'로의 대도약을 선언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화성동탄중앙도서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삶이 시정의 기준"이라는 원칙 아래 4대 전환을 통해 더 화성다운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화성은 인구 106만을 넘어 200만 초광역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평균연령 39.9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고, 연간 출생아 수 8,116명으로 성장이 멈추지 않는 특별한 도시"라고 강조했다. 생활권 중심 '4개 구청 시대' 본격화이날 회견의 핵심은 만세구, 효행구, 병점구, 동탄구 등 4개 구청의 출범이다. 정 시장은 "내 집 앞 30분 행정생활권, 더 신속한 행정, 생활권 특성에 맞춘 정책이 4개 구청 시대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권역별 발전 방향도 제시했다. 만세구는 바이오·모빌리티 산업 중심의 '융복합도시', 효행구는 7개 대학을 중심으로 한 '교육 정주도시', 병점구는 GTX-C와 1호선 연장을 기반으로 한 '성장도시', 동탄구는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미래산업 경제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교통망 확충에도 박차를 가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조문경 의원(무소속, 정자1·2·3동)은 27일, 어린이집 보육 수급 현안과 관련해 유관부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축 필로티 구조 공동주택의 어린이집 설치 문제, 대규모 신축 아파트 단지별 어린이집 개소 수 격차, 주거형 오피스텔 내 어린이집 설치 기준의 현실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가족정책과, 공동주택과, 건축과, 도시정비과가 참석해 ▲필로티 구조 공동주택 내 민간·가정 어린이집 설치의 어려움 ▲대규모 신축 아파트 단지별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규모 격차 ▲주거형 오피스텔 단지 내 어린이집 설치 기준 부재 문제를 중심으로 현안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필로티 구조 아파트의 경우, 현행 어린이집 설치 기준으로 인해 민간·가정어린이집 입지가 제한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향후 입주민 민원과 보육 공백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신축 아파트 건축 심의 단계부터 관련 부서가 보육 수요를 고려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 방안을 검토할 필요성이 논의됐다.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기준과 관련해서는 민간 어린이집 진입이 어려운 지역의 경우 국공립어린이집이 보육 수요를 일정 수준 이상 보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