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ESG경영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며 오는 7월 23일까지 아이디어 제안을 접수 받을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업 경영의 주요 평가 기준으로 대두된 ESG와 관련해 시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발굴하고 이를 용인도시공사 경영에 반영함으로써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시민 참여경영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친환경, 상생사회공헌, 윤리투명경영 ▶민간기업 및 사회단체와의 경영협력 ▶민간역량 활용 협력사업 방안 등 용인도시공사 소관 업무와 관련된 사항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1·2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 3점(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 총 1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검토 및 보완을 통해 공사 경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SG경영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은 용인도시공사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용인도시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의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분들의 생각을 적극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체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화성시 체력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화성시 체력왕 선발대회’는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46일간 화성체력인증센터(화성국민체육센터 지하 1층)에서 개최되며, 만 13세 이상 화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화성시 체력왕은 체력측정을 통해 백분위 점수 최고 득점자를 청소년부(만 13세 ~18세), 청년부(만 19세 ~ 34세), 중년부(만 35세 ~ 49세), 장년부(만 50세 ~ 64세), 어르신(만 65세 이상)으로 나눠 부문별 남·여 1명씩 총 10명을 선발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며, 순위권 외에도 선발대회에 참가한 시민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발해 소정의 상품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체력왕 선발대회는 참가 국민체력100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 후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체력인증센터 이용 시간은 월~금요일은 09:30~20:00, 토요일(1주, 3주)은 09:30~17:00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체력왕 선발대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도모할 수 있기를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매그넘 사진작가 사진전 '너, 나, 우리'를 6월 30일(금)부터 8월 20일(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세계적인 사진 에이전시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 소속 작가 25명의 작품 30점을 선보이고, 우리가 맺고 있는 다양한 관계를 다시금 조명해보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지난 6월 30일(금) 열린 전시 개막식은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 마쳤다. 이날 개막식은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기명 사진예술 대표의 전시해설까지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번 전시는 인간과 자연, 인간과 동물, 친구, 연인, 가족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통해 매그넘 소속 작가의 감성과 깊이 있는 작가적 시각을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거장의 사진 관람과 더불어 나만의 필름을 만들어보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람객이 서로 소통하며 인생의 기록을 남겨볼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권역별 콘서트 ‘여름밤 화성인 콘서트’를 지난 7월 1일 봉담2생태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권역별 콘서트는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했으며, 화성시 중·북부 권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봉담 신도시 내 새로 개장한 봉담2생태체육공원 축구장에 특설무대를 조성하여 개최됐다. 아나운서 유지은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권역별 콘서트는 화성시 지역 예술인들로 구성된 화성시청년예술단과 위드유 뮤지컬의 힘찬 무대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팝페라 가수 이엘, 보이스트롯 우승자 박세욱, R&B 그룹 빅마마의 박민혜와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대한민국 대표 락 밴드 YB(윤도현밴드)가 출연해 약 180분간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도 1,200석의 객석을 가득 채운 것은 물론, 돗자리를 지참한 가족 단위 관객과 스탠딩 관객까지 약 5천여 명의 시민이 현장을 찾았으며,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의 철저한 관리 하에 안전하게 행사가 마무리됐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권역별 콘서트를 통해 문화예술이 지역 주민들의 소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성남시는 중원어린이도서관(금광동 소재)에서 오는 10월 27일까지 월 1회 ‘달 보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도서관 3~4층 우주체험관에서 실습용 천체망원경을 직접 조립해 밤하늘의 달을 관측하는 체험행사다. 망원경으로 달의 운석구덩이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천문우주에 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망원경 렌즈에 휴대폰 카메라를 갖다 대면 달 운석구덩이가 선명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개최일은 오는 7월 28일, 8월 25일, 9월 22일 등이며, 운영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다. 회당 가족 단위 시민 20명(5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사전에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중원어린이도서관은 11만5000권의 장서가 있는 자료실 외에 최첨단 천문우주과학 체험시설을 갖춘 특화도서관이다. 특화시설인 우주체험관에 전시실, 천체투영실, 천체관측실, 우주과학 교실이 마련돼 과학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1월 24~25일엔 천체 공개관측 행사와 우주과학 특강, 천체 사진전, 야광 별자리판 만들기 등의 행사가 열린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대한민국 연극계 최고의 축제 ‘대한민국 연극제’가 내년 7월 용인특례시에서 막을 올린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3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41회 대한민국 연극제 제주’ 폐막식에서 연극제 대회기를 이양받고 내년 연극제 개최를 공표했다. 앞서 지난달 15일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연극제 개막식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다채롭고 훌륭한 공연들이 펼쳐지는 제주에서 연극제 진행 과정과 내용을 잘 살펴 내년 용인에서 열리는 축제를 손색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내년 ‘제42회 대한민국 연극제 용인’ 개최지로 선정된 용인특례시는 그동안 연극제에서 선보인 대한민국 연극제 본선 경연과 더불어 지역의 자원과 역사성을 활용해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를 기획 중이다. 이와 더불어 문화·공연 관련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창조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인 ‘전국 대학생 연극제’를 개최하는 등 창의성과 차별성을 갖춘 프로그램 구성을 계획하고 있다. 용인시민들이 기획한 ‘시민연극제’, 용인특례시 처인구의 정체성을 활용한 문화행사인 ‘처인 카니발’ 등 용인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부각시킨 특색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경기화성교육도서관(관장 이경희)이 여름방학을 맞아 ‘여름 특강 프로그램’초등학생 참가자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오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교육도서관 열린 강의실 2층에서 대면으로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4가지 주제로 ▲스토리 온더 블록 ▲우리나라를 지킨 독립운동가 ▲상상 가득한 세상! VR/AR 체험하기 ▲부모와 함께하는 보드게임 등이다. 먼저, ‘스토리 온더 블록(Story on the Block)’에서는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나만의 상상력을 블록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를 지킨 독립운동가’는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나라의 독립을 위해 각자의 의무를 다해 국권 회복에 힘쓴 이름 모르는 독립운동가를 알아보는 활동이다. 또한, ‘상상 가득한 세상! VR/AR 체험하기’에서는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에 대해 알아보고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상상 가득 콘텐츠를 제작·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부모와 함께하는 보드게임’에서는 학부모와 초등 1~2학년 자녀가 수학 개념을 활용한 보드게임을 함께 체험하며 학생 두뇌 계발을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2023년 7월 5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자리한 아리수 갤러리에서 서양화가 이한경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게 된다. 작가는 자신의 작업 세계를 ‘빛의 여행’이라는 테마로 다루는데, 대상을 완전하게 해체하고 새로운 구조주의적 틀에서 조형을 구축해나가고 있으며, ‘빛의 여행’은 우리의 일상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어느 날 우연히 거미줄을 보게 되었는데, 보슬비가 내린 후에 가는 실보다 더 가느다란 거미줄이 햇살에 반사되어 아름다운 생명력으로 영롱하게 반짝였다. 마주친 거미줄에 순간적으로 생각이 멈추고 미묘한 전율과 감흥을 경험하였다. 이러한 전율과 감흥을 사각의 캔버스 안에 고스란히 담고자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으며, 신이 창조한 거룩하고 아름다운 조형적 하모니를 사색하면서 질서의 공간을 이해하고, 이를 자신만의 시각과 관점에서 바라보며 표현하고자 한다. 자신의 예술을 ‘매일매일 치열하게 살아가는 인간 실존에 대한 예찬’이라고 생각하며, 『나에게 하루는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우울한 날도 다양한 감정으로 다가오는 이벤트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감정을 빛과 색에 대비하여 비유하자면 모티브를 담은 거미줄에서 그 의미를 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성남시는 미혼남녀 만남 자리인 ‘솔로몬(SOLOMON)의 선택’ 첫 행사가 7월 2일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8시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수정구 창곡동)에서 열린 행사에는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다니는 27~39세(1997~1985년생) 직장인 미혼남녀 100명(남·여 각 50명)이 참석했다. 신청자 쇄도로 평균 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행사장에 나온 이들이다.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국내 1호’ 이명길 연애 코치가 연애에 관한 코칭을 하고, 성격 유형 검사(MBTI) 커플 레크리에이션, 와인 파티, 1대 1 대화, 식사 시간, 본인 어필 타임을 마련했다. 3지망까지 커플을 이어주는 썸매칭도 진행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 나갔다. 이날 50쌍 중 30%인 15쌍 커플은 매칭이 성사됐다. 이들은 추후 개인적인 만남을 갖기로 해 새로운 인연 탄생을 예고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솔로몬의 선택 사업을 추진하면서 부모님들이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꼭 필요한 정책이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고, 약 1200명의 참가 신청 결과를 보면 꼭 해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가 ‘처음 만나는 서양미술’을 주제로 4일부터 25일까지 저녁밥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인문학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하도록 일과가 끝난 저녁 시간에 문학과 역사, 철학, 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저녁밥 인문학’ 특강을 열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원시미술부터 문화‧예술 부흥기였던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미술, 다채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 현대미술까지 시대 흐름에 따라 변천해 온 서양 미술의 역사에 대해 알아본다. 강의는 미술칼럼니스트이자 소통하는 그림연구소 대표인 이소영 작가가 진행한다. 이 작가는 ‘하루 한 장, 인생 그림’, ‘처음 만나는 아트 컬렉팅’ 등을 펴냈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그림을 통해 지친 일상에 위안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힐링이 필요한 시민들이 특강에 많이 참여해 마음의 평안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2023 용인 KTFL 한국실업육상경기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실업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경기도육상연맹과 용인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올해 전라북도 익산과 경상북도 예천, 전라남도 나주에서 열린 ‘KTFL 시리즈 대회’와 ‘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상위권에 올라 출전권을 획득한 선수가 참여한다.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된 용인특례시청 소속 여자 100m허들 조은주 선수를 비롯해 김국영(광주광역시청, 100m), 정일우(여수시청, 포환던지기), 신유진(익산시청, 원반던지기), 이윤철(음성군청, 해머던지기) 선수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육상종목 선수 350여명이 경쟁한다. ‘문체부장관기 제44회 전국시도대항 경기도선발전’과 ‘제104회 전국 체육대회 경기도 선발전’도 함께 치러져 학생선수 600여명도 참가한다. 21일부터 23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직접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유튜브 아이탑채널)을 통해 모든 경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시박물관이 오는 20일부터 ‘의령남씨, 문예의 대가’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박물관 측이 마련한 ‘용인의 명가 시리즈’의 일환으로 용인 지역의 역사와 유명 인물인 약천 남구만을 비롯한 ‘의령남씨’ 일가 문인들을 소개한다. 약천 남구만은 조선 후기 숙종 시대를 대표하는 문신으로, 안용복이 일본 ‘에도 막부’로부터 울릉도의 조선 영유권을 확인받는 공을 세웠음에도 사형을 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적극 변호한 인물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용인시박물관과 의령남씨 종중 소장품 등 31건의 관련 유물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박물관이 최초로 공개하는 남구만이 직접 그린 남씨의 시조 영의공의 초상화와 조선 개국공신 남재의 왕지(임명장), 남은의 유서, 남구만 친필 시문, 남구만 초상화, 남계우 편지, 남영로 시문은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문화재다. ‘의령남씨, 문예의 대가’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3일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된다. ‘용인의 명가 시리즈’는 용인특례시에서 대를 이어 생활한 명망있는 가문에 대한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용인특례시에는 조선시대 사대부의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기흥구 신갈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3 패밀리가 떴다! 용인 가족 역사·통일 골든벨대회’에 참여해 관계자와 시민들을 격려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는 시민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갖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가족 단위의 ‘용인 가족 역사‧통일 골든벨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운봉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 석종섭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장을 비롯해 2인 1조로 팀을 이룬 시민 400명(200팀)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한국사와 남북관계, 평화통일에 관한 퀴즈를 풀며 자유민주주의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 특히 이 시장은 첫 번째 문제의 출제자로 깜짝 등장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용인의 역사는 물론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까지 알아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열어줘 감사하다”며 “오늘 이 자리에 어린이들도 많이 참여했는데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가족과 역사를 공부하며 준비해 온 과정 역시 의미가 깊다. 모든 참가자가 가족 화합의 골든벨을 울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화성시지부(지부장 정하영)가 가수 등용문으로 알려져 있는 ‘제16회 화성전국가요제’의 예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전국가요제는 16년째 예술문화인들과 화성시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연예를 꿈꾸는 지망생들에게는 가수로 갈 수 있는 꿈을 무대로 알려져 있다. 이번 예선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산시키고, 가수를 꿈꾸는 예술인에게는 시작의 발판이자 기회가 될 수 있는 무대이다. 예심은 8월5일 스카이방송센터에서 진행하게 되며, 본선은 8월20일 화성시 궁평항 특설무대에서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접수를 희망하는 국민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화성지회 사무국(031-225-0157) 혹은 (010-5161-0070)로 신청이 가능하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도시공사가 ‘2023 용인도시공사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민들과 소통을 증진시키고자 개최된 이번 공모는 3분 이내의 영상 또는 60초 이내의 숏폼 두가지의 영상을 접수 받으며 용인도시공사와 관련된 자유 주제로 진행된다. 공사 관계자는 “영상부문 3팀, 숏폼부문 3팀, 총 6팀을 시상하며 총 18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라 전했다. 최찬용 사장은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영상 부문, 숏폼 부문 두 가지의 형태로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해당 공모전은 개인 유튜브 페이지에 영상을 업로드한 후 url과 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되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과천 지역 대표 수제 디저트 전문점인 '카페 완데이'가 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는 6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14종에서 21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확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는 과천 지역에서 수제 망고 빙수로 유명한 '카페 완데이'다. 카페 완데이는 과천시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수제 망고 빙수의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신선한 망고와 수제 재료로 만든 빙수는 여름철 과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이제 전국의 기부자들이 완데이의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구움과자 세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과천시는 지난 28일 카페 완데이를 포함한 신규 공급업체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완데이 외에도 △버섯 선물세트(다채바이오(주)) △수제비누·방향제 향기세트(에버그린 아로마힐스) 등 7종의 답례품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카페 완데이 관계자는 "과천의 맛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답례품으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원장 나해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5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료분을 기준으로 전국 1,325곳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료의 질·환자 안전·시설·입원환경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 공식 제도이며, 보바스기념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프리미엄 요양병원의 표준으로서 위상을 확실히 입증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보바스 치료법을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요양병원이다. 롯데호텔 수준의 병동, 풍부한 자연광과 조경이 어우러진 공간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품격 있는 치료 경험을 제공한다. 신경과·재활의학과·내과 등 21명의 전문의료진이 협력하여 일상 복귀를 위한 통합 요양·재활 시스템을 운영하며, 외래 진료와 건강검진, 입원 치료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자의 기능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환자 중심 철학은 병원 설계에서도 반영된다. 병실과 재활치료실의 동선을 고려하여 이동 부담을 줄였고, 넓은 휴게공간과 정원, 자연 채광 설계는 심리적 안정과
프랑스 파리 출신의 사진작가 잔느 듀브레송(Jeanne Dubresson)이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 케이리즈갤러리에서 국내 첫 개인전 <HASARD(우연)>의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인사를 비롯한 관람객 다수가 참석해 전시장을 가득 메웠으며, 작가는 유창한 한국어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잔느 듀브레송 작가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역시 제 삶의 ‘우연’이 만들어낸 마법 같은 순간”이라고 운을 뗀 뒤, “작품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상상력과 이야기를 발견하는 또 다른 ‘우연’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첫 한국 개인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관객들은 그녀의 진심 어린 말과 작품 철학에 큰 박수를 보냈다. 축사에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이안 로버트슨(Iain Robertson) 교수가 나서 전시의 의의를 짚었고, 프랑스대사관 협력문화활동부 아카트 빈슨(Agathe Vinson) 시청각 담당관을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 프랑스 방송인 엘로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테오, 송일준 전 광주MBC 사장 등 다양한 국적과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 축하 건배는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