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9월 20일 오후 4시, 대공연장 싸리재홀에서 연극 ‘내일은 내일에게’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시간을 파는 상점’ 김선영 작가의 두 번째 소설을 원작으로, 가난하지만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주인공 연두가 카페 ‘이상’에서 만난 사람들과 아픔을 나누며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티켓 예매는 엔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관람료는 학생 무료, 성인 6,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문화회관 운영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