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KIA 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가 구단 후원업체인 Kysco(키스코)가 시상하는 5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박찬호는 5월 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90, 39안타 12타점 20득점 7도루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날 시상은 박찬호 선수에게 네잎 클로버를 선물하며 행운의 기운을 불어 넣어준 '갸린이' 김건우 어린이가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출처=KIA타이거즈]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KIA 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가 구단 후원업체인 Kysco(키스코)가 시상하는 5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박찬호는 5월 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90, 39안타 12타점 20득점 7도루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날 시상은 박찬호 선수에게 네잎 클로버를 선물하며 행운의 기운을 불어 넣어준 '갸린이' 김건우 어린이가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출처=KIA타이거즈]
안성경찰서는 안성시 생활안전연합회와 간담회 개최를 개최하여 각 지구대, 파출소 별로 안전한 안성을 위해=한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2일 오전 11시 안성경찰서 4층 대청마루에서 이루어진 간담회에서는 안성경찰서의 부서별 활동 상황을 공유하였으며 안성경찰서 김기범 서장을 비롯한 부서 직원들과, 지구대별 대장, 지구대별 생활안전협의회 회장및 간사가 참석해 간담회의 실효성을 높였다. 안성시 생활안전엽합회에서는 그 간의 활동 사항 및 25년 계획을 공유하고 민관의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요청했다. 김기범 안성경찰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서로의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좀 더 세분화 된 안건을 가지고 긴밀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으며 또한 유재용 안성시 생활안전연합회장은 “안성경찰서와 협조하여 안전한 안성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안성시 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안성맞춤 빠·방·단(빠르게 방어하고 대처하는 단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이상기후 및 예기치 못한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재난·재해 전문 봉사단 ‘안성맞춤 빠·방·단’을 구성하였으며 이번 발대식에는 총 1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신속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재난 대응 교육 및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재난재해 전문 봉사단인 ‘안성맞춤 빠-방-단’이 한자리에 모여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순간이다. 그동안 자원봉사 현장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안성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네트워크를 통해 재난 현장의 실질적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에 대비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안성시 자원봉사 단체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선제적으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 지역의 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해나가는 지역 안전의 파수꾼으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
오산시 가장동 고가도로에서 발생한 옹벽 붕괴 사고를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의회 의원들이 이번 참사가 "예고된 인재"였다며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의회 성길용·전예슬 의원은 30일 공동 성명을 통해 "지난 7월 16일 오산 가장동 고가도로 옹벽 붕괴 사고로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것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번 사고는 반복된 경고와 민원을 외면한 행정의 무책임이 낳은 복합적 인재"라고 규정했다. 2018년 사고 후 제기된 경고 무시돼특히 성길용 의원은 이미 2018년 9월 같은 위치에서 보강토 옹벽 붕괴 사고가 발생했을 당시부터 문제점을 지적해왔다고 밝혔다. 당시 시의원이었던 성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옹벽 상부의 배수 문제와 오수 침투가 붕괴 원인이라며 "옹벽 전면 재시공과 배수 대책"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으나 이것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성명서에서 의원들은 "그 목소리는 반영되지 않았고 결국 같은 자리에서 더 큰 비극이 반복되었다"며 "지금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단순한 안전사고를 넘어 행정의 무책임과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경고"라고 강조했다. 공무원 변호비용 조례 우선 심의에 우려 표명의원들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