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운대구새마을부녀회는 23일‘사랑나눔 계절김치 지원 행사’를 개최해 새마을회장단 및 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170세대에 전달했다.
김순애 회장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해 담근 김치가 고물가 시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운대구새마을부녀회는 23일‘사랑나눔 계절김치 지원 행사’를 개최해 새마을회장단 및 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170세대에 전달했다.
김순애 회장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해 담근 김치가 고물가 시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우리 인생의 가장 빛나는 무대’ 매버릭스테이지 두 번째 공연이 자치단체 최초로 수원시에서 개최된다. 직장인 밴드공연 ‘모두의 음악회’가 오는 16일 수원빛누리아트홀에서 삼성 임직원으로 구성된 수원 삼성클래식 팀과 삼성연합밴드, 매버릭1회에 선정된 탑 밴드가 수원시민을 위해 공연을 펼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민선 8기 따뜻한 돌봄특례시를 위해 “날마다 축제, 어디나 공연장, 누구나 선생, 언제나 학교 및 언제 어디서나 문화·스포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조성하여 일상이 행복한 문화도시, 건강한 스포츠도시 조성”한다는 공약과 기대효과를 제시하고 추진중이다. 매버릭스테이지는 이재준 시장의 공약 기조에 맞춰 수원시민 누구나 축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를 조성했다. 지역 사회와 음악적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자리로 다양한 음악 장르와 아티스트가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무대를 준비했다. 또한 수원의 대표 기업인 삼성 사내 밴드의 공연을 비롯해 수원을 대표하는 직장인 밴드와 어쿠스틱, 클래식 음악이 더해져 깊어가는 가을의 감성을 한층 깊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의회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의 축사와 의장상, 수원특례시의장
청정라거-테라가 감각적인 그래픽을 더한 예술적 패키지로 크리스마스 시즌 MZ 공략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연말을 앞두고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SUPERFICTION)’과의 협업을 통해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지난 21년 ‘테라 X 스마일리 에디션’, 22년 ‘테라 X 김선우 에디션’, 24년 ‘테라 X 히조 에디션’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테라의 아트 컬래버레이션 한정판이다. 협업을 함께한 슈퍼픽션은 캐릭터 디자인의 선두 주자로 알려져, 국내외 다수 기업과 협업하며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동안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의 공감을 얻은 테라 브랜드가 만나 양사 간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테라의 로고와 슈퍼픽션의 시그니처 캐릭터를 접목해 패키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선물을 주기 위해 분주하게 달려오는 산타와 루돌프, 썰매 등의 요소로 즐겁고 유쾌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번 한정판은 가정용 453ml 캔과 유흥용 500ml 병으로 출시돼 18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 순차적으로 입고될 예정이다.
성남시청 주변이 가을의 깊어가는 정취와 함께 붉은 빛깔로 물들어가고 있다. 도심 속에서 만나는 이 특별한 풍경은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남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울창한 가로수들이 만들어내는 시청 진입로는 마치 자연이 만든 예술 작품을 연상케 한다. 특히 아침 이른 시간, 안개가 살포시 내려앉은 단풍길은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매력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가로수들이 만들어내는 자연 터널은 계절의 변화를 그대로 담아내며, 특히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10월 중순부터는 시민들의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청 건물을 둘러싼 산책로는 은행나무, 단풍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가을이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저녁 노을과 함께 물드는 단풍은 도시의 일상적인 풍경을 특별한 순간으로 바꾸어놓는다. 시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매일 아침 이 아름다운 풍경을 가장 먼저 만난다. "창밖으로 보이는 단풍이 하루의 시작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바쁜 업무 중에도 잠시 창밖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점심시간이면 동료들과 함께 시청 둘레길을 산책하며 단풍의 매력에 푹 빠져듭니다. 마치 도심 속 작은 휴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