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남식, 민간위원장 박도근)는 11월 13일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30가구를 발굴하여 겨울 이불 2종 세트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 유류비 상승과 겨울철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은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30가구에 난방유 1드럼을 지원하고 겨울철 세탁에 취약한 저소득 30가구를 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하여 겨울 이불 2종 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 확인 통해 안전을 확인했다.
박도근 민간위원장은 “유류비 상승과 겨울철 한파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면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주시는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서면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남식 면장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원들 헌신과 노력 덕분에 서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서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 진행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