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가 11월 1일 금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한성대학교 교내에서 중·고등학생 대상 '2024 성북구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성북구 진로박람회는 청소년들이 캠퍼스 곳곳에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며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이번 진로박람회는 총 44개 부스가 운영되며 관내 대학교, 특성화고등학교, 유관기관 및 진로체험처 등 26개 기관이 참여한다. 중·고등학생들이 다채롭고 특색있는 체험을 경험하며 자신의 미래 방향 설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부스는 미래기술, 전공탐색, 진로체험, 상상네컷 4개 분야로 나뉘며 세부 내용은 미래기술분야 ▲e스포츠 ▲미래자동차 ▲웹툰 ▲이모티콘 ▲사물인터넷 ▲메타버스 등 16개 부스에서 최신기술 동향을 파악하며 미래를 열어보고, 전공탐색 분야 ▲간호학 ▲교육학 ▲수학 ▲자동차공학 ▲디자인학 등 관내 대학이 운영하는 13개 부스에서 학과를 탐색하며 진학을 설계할 수 있다. 또한 진로체험 분야 ▲소방관 ▲군인 ▲가죽공예 ▲더빙전문가 ▲공예가 등 14개 부스에서 일의 가치와 직업의 의미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가 21일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군위군의회는 10월 28일까지 8일간 회기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안건의 심의·의결과 함께, 집행부 각 부서를 대상으로 주요 군정 현안사업과 정책에 대한 군정 질문이 이루어지며,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는 현장 방문도 실시된다. 주요 군정 질문으로는 △원격 협진시스템 운영에 따른 공보의 및 간호 인력 확충 방안(김영숙 부의장), △식당 음식물쓰레기 수거 관련 민원 해결 방안(박운표 의원), △탄소중립·녹색성장 실천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홍복순 의원), △대구경북신공항 이전 공동합의문에 기재된 사업 추진 현황 및 대구경북신공항의 입지 변경에 대한 주민 불안감 해소 방안(박수현 의원), △군위댐 수상태양광 송전선로 설치 관련 소송 진행 현황 및 향후 대응 방안(장철식 의원)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야구장 활용 홍보 방안(서대식 의원) 등 군정 운영 전반의 현안사업에 대한 것이다. 또한 군위군의회는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의 적정성, 추진 상황, 사업 효과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최규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 의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지구협의회(회장 홍미희)는 부계면 대율리 주차장 일대에서 각 읍·면 단위봉사회 회원 5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취약계층 짜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짜장 나눔봉사는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군위군지구협의회와 읍·면 단위봉사회의 협업으로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와 군위군의 협조로 관내 700여명의 취약계층에게 짜장과 간식을 전달했다. 적십자사봉사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재료준비에서 마지막 포장까지 함께 준비하며 쌀쌀한 바람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홍미희 회장은 “바람이 쌀쌀해질수록 마음이 외로워지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짜장의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참여해준 적십자봉사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군 대한적십자사봉사회는 나눔 봉사, 헌혈 봉사, 구호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 기여를 통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아해마루어린이집(원장 김강은)은 2024년 10월 21일 월요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646,000원을 전달했다. 경주시 동천동 우방아파트 단지 내 위치한 아해마루어린이집은 지난 18일 금요일, 어린이·학부모님·어린이집 선생님들이 함께 준비한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김강은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정성이 담긴 만큼 의미 있는 일에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철용 복지정책과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으로 모은 큰 마음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기부가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21일 울진해양경찰서 4층 서장실에서 ‘250기 신임 해양경찰교육생 관서실습 신고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이번 관서실습은 지난 2023년 공채․함정요원․의무경찰 등 각 분야로 채용된 교육생 10명이 경찰서를 시작으로 현장 상황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경비함정․파출소․종합상황실을 순환하며 2025년 1월 10일까지 12주간 선배경찰관과 근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울진해경은 신임경찰 입직경로에 따라 체계적인 현장실습을 진행하며 현장 대응력 및 실무능력 배양을 목표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기본 소양은 물론, 교육생이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 경찰관들과 신임교육생 간의 교감과 융합을 통해 생활 지도와 Know-How 전수 등 병행할 것이라 밝혔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우리나라 해양영토 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 해양사고와 재난을 예방하며 각종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관이 되길 바란다”며, “초심을 잃지 말고 늘 배우는 자세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멋진 경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담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위원장 손순용)는 22일 담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수) 위원들과 담양읍 전통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이장 등 15명이 참여해 위기 이웃 발견 시 신고 방법과 복지위기알림서비스 설치 가입 안내 등 위기가구 발굴 동참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손순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고립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은 없는지 잘 살피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모두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담양군은 10월 한 달간 서울과 화순 등지에서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열어 소비자들을 직접 만났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봉은사에서 열린 직거래 장터를 시작으로 13일 화순 ‘무등산권 지오마라톤대회’ 행사장, 14~16일 서울 시청 광장, 18~20일 서울 조계사까지 4차례 담양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번 장터에서는 청정 담양의 농산물로 만들어 가을에 더 맛있는 쌀엿 강정과 수제약과, 김부각, 콤부차, 두부과자 등 제품 60여 종을 선보였다. 온라인 구매와는 달리 다양한 시식을 통해 직접 맛볼 수 있고 제품의 특장점을 자세히 전달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특히 행사 성격별로 연령대와 계층이 다양해서 서울 봉은사의 경우 외국인과 젊은 관광객들을, 무등산권 지오마라톤대회에서는 전국의 마라토너들을 공략하며 담양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소비자들에게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에서 담양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담양 농특산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라남도 장터유랑단 공연이 오는 10월 27일 오전 11시 담양상설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전라남도 장터유랑단은 전라남도상인연합회와 전라남도상인회가 주관하고 전라남도가 후원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줄타기, 추억의 동동구루무, 풍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담양시장을 찾는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공연을 통해 눈과 귀가 즐거운 흥겨운 한마당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시장 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옛 시절의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함양군 4-H연합회(회장 유강현)는 오는 10월 31일 저녁 7시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오직 함양 청년들만을 위한 축제(부제 - 청불: 청소년 참가 불가)’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관내 청년 단체 중 하나인 함양군 4-H 연합회가 인구 소멸과 청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관내 청년들과 함께 재미있게 토론하고 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한 행사로,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청년들이 참가하여 소통할 예정이다.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직업군 팀별 게임, 청년을 인증할 수 있는 퀴즈, 군수님과의 속 시원한 ‘야자타임’ 등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 축제 마지막 시간에는 치맥 파티와 레크리에이션으로 참여한 청년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축제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포스터의 정보무늬(QR 코드)를 스캔하여 연결되는 링크에 접속 후 서식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유강현 함양군 4-H 연합회장은 “인구 소멸 시대에 청년들이 힘을 합쳐 함께 머리를 맞대다 보면 좋은 해법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우리 함양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재미있는 시간을
함양군은 12월 말까지 농업법인(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439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업법인 실태조사는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0조에 근거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함양군 관내에 주사무소를 둔 농업법인이 조사 대상이다. 조사 내용은 농업법인 설립요건 충족여부 및 운영현황, 사업범위 준수 여부, 정당한 사유 없이 1년 이상 미운영 여부, 부동산업 영위 여부 등을 중점으로 조사하며, 서면조사와 현장 조사가 병행 추진된다. 군은 조사 결과 농업법인이 목적 외 사업을 영위하거나 설립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등의 법령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해산명령 청구 등 농어업경영체법에 따라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조사에 불응하거나 조사를 방해한 농업법인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농업법인 실태조사를 통해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농업법인을 정상화해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하겠다.”며 “조사 기간에 자료 제출 요구와 현장 조사 등에 농업법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지난 19일 오전 10시 함양군 귀농귀촌인 연합회(회장 최금철) 주최로 병곡면 다목적센터에서 ‘제4회 함양군 귀농·귀촌인 연합회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함양군의회 김윤택 의장 및 군의원, 경상남도의회 김재웅 의원 등 내외빈을 비롯해 귀농·귀촌인, 지역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양군의 인구 증가에 기여하기 위한 귀농·귀촌 화합 행사와 군수와의 대화를 통한 자유 토론 등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최금철 귀농인 연합회장은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화합 행사가 4회째를 맞이하는 만큼, 지역민의 화합 공동체 조성을 위한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군수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건의 사항 및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주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대화에서 나온 애로 사항들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 및 귀농 사업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 모두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미국 시장 개척에 나선 함양군 시장 개척단이 애틀랜타 메가마트 판촉 행사를 통해 함양 농식품을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진병영 함양군수를 단장으로 군 관계자와 관내 수출업체 등이 참여한 함양군 미국 시장 개척단은 20일(현지 시간) 애틀랜타에 도착해 농산물 홍보 판촉전 등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 활동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지난 10일 미국 애틀랜타 메가마트 내에 함양군 안테나숍을 열어, ‘케이푸드(K-Food)’로 주목받고 있는 떡볶이를 비롯해 장아찌, 잡곡, 연잎밥 등 70종의 다양한 제품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고 있다. 이에 22일 시장 개척단의 현지 방문으로 시식 행사와 고객 참여 이벤트 등 직접 판촉 활동을 진행하며 함양 농식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시장 개척단은 애틀랜타 현지 라디오 방송 매체를 통해 함양군 농식품을 소개하며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고, 메가마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향후 수출에도 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군의 우수한 농식품을 교민과 현지인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이렇게 큰 인기
보성군은 지난 21일 보성국민체육센터에서 다중 밀집 시설의 대형 화재 등 복합재난 상황 발생을 대비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각종 대형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관리책임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 등 관계 기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현장 훈련과 토론 훈련을 병행해 실시했으며, 토론 훈련은 보성군 재난 안전 상황실에서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해 재난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하고, 실무반별 대응 상황을 철저하게 점검했다. 훈련 중점사항은 ▲상황 발생에 따른 재난 상황 보고 및 전파 ▲초기 화재 진화 및 인명 대피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비상 기구 설치‧운영 ▲관계기관 합동 재난 대응 ▲현장 훈련과 토론 훈련을 병행하는 통합 연계 훈련 추진 등이다. 올해 하반기 안전한국훈련은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실시하며 산불, 다중이용시설 화재, 인파 밀집 사고 등 대형 재난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다
영양군은 10월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보보안 관련 규정 및 타 지자체 유출 사례를 통해 직원들에게 일상 업무에서 보안 준수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내부 정보 유출 사례와 예방 대책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규 및 준수사항 ▲기관 정보보안 정책 및 지침 안내 ▲일상 업무에서의 정보보안 실천 방안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타 지자체의 정보 유출 사례를 통해 정보 유출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이 한층 강화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군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이번 집합교육 외에도 매년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자가학습 콘텐츠를 운영하는 등 정보보안 강화를 위해 다각
영양군은 오는 10월 25일 금요일 오후 2시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올해 네 번째 ⌜영양 별빛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양 별빛 아카데미에서는 인제대학교 이만기 교수를 초청해 ‘정상을 향한 도전정신’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교수는 1980년대 씨름 선수로 1991년 3월 은퇴할 때까지 천하장사 10회, 백두장사 18회, 한라장사 7회를 우승하며 모래판의 황제로 불렸다. 현재는 인제대학교에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KBS 1TV ‘동네 한 바퀴’출연 등 방송인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영양 별빛 아카데미는 분야별 저명한 강사를 초청하여 품격 높은 강연으로 군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 및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영양군 대표 평생학습 사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양군청 자치행정과(054-680-63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