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술계 거장 ‘루카스 박(Lucas Park)’으로 알려진 박수복 화백이 서울 인사동 '아지트 미술관(Azit Museum)' 전관(1층~3층)에서 제주도 작업을 만년에 첫 공개하는 특별 전시를 개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안견기념사업회 이사장이자 해인미술관 관장인 박수복 화백은 '조달호TV - 조달호가 만난 사람' 153탄에 출연해 자신의 예술 철학과 한류(K-Art) 미래에 대한 깊은 통찰을 나누었다. 세계를 매료시킨 '빛의 화가' 루카스 박 박수복 화백은 ‘루카스 박(Lucas Park)‘이라는 별칭이 ‘빛을 그리는 사람, 빛을 만나는 사람’이며, 성경 속 '루카(누가)'처럼 태초의 빛, 우주의 빛을 쫓는 화가로서의 정체성을 담는다고 설명했다. 한국 화가 중 가장 존경받는 인물: 조달호 박사는 박수복 화백을 한국 화가 중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한 명으로 꼽으며, 그의 작품이 ‘하늘과 땅과 인간'을 조화롭게 표현한다고 극찬했다. 사치 갤러리(Saatchi Gallery) 입성: 최근 영국 런던의 세계적인 명문 사치 갤러리의 ‘포커스 아트 페어(Focus Art Fair)‘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며 국제적 명성을 확인했다. 이곳에서 한지 위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이 18일 동두천시 일원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지회 여성회와 함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50여 명의 시민과 청소년이 참여해 통학로와 버스정류장, 학교 주변을 돌며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신고 체계를 홍보했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학교 내 갈등 사전 예방의 필요성을 알렸다. 임 위원장은 "학교폭력은 학생 개인의 상처를 넘어 지역 공동체의 신뢰와 안전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작은 관심과 실천이 아이들의 불안을 줄이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이 존중받는 환경이 만들어질 때 학교폭력은 자연스럽게 줄어든다"며 "지역사회와 학교, 공공기관이 함께 협력해 실질적 예방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 연계 활동을 강화하고, 청소년의 심리·정서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확대도 검토할 방침이다.
2025년 분당구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발표회가 분당구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제영 경기도의원(제11대, 미래과학협력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의원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주민자치회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주민자치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분당구 전체 22개동 중 예비심사를 거쳐 선발된 12개동이 참가했다. 심사 결과 장려상 6개동, 우수상 4개동, 최우수상 2개동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동들은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각 동별로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특화된 활동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제영 의원은 "지역을 위한 봉사정신으로 시작해 주민들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고 계신 주민자치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사례 발굴을 통한 주민자치의 화합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제영 의원은 2022년 7월부터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미래과학협력위원장을 맡고 있다. 기초의회 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