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8일 유성복합터미널 개통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유성복합터미널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인근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부지에 총사업비 449억 원을 투입해 건립된 공영 여객자동차터미널로, 대지면적 1만 5,000㎡, 연면적 3,858㎡ 규모다. 하루 최대 6,500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도시철도․시내버스․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과의 연계가 가능하다. 이번 개통으로 서울, 청주, 공주 등 32개 노선의 시외․직행․고속버스가 하루 300회 이상 운행되며, 그동안 분산돼 있던 유성권역 시외버스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기존 유성시외버스정류소 건물은 오는 4월까지 리모델링을 거쳐 터미널 이용객을 위한 부대․편의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사업은 2010년 민간사업자 공모 방식으로 추진됐으나, 사업성 저하와 여객 수요 감소 등으로 장기간 지연됐다. 이에 대전시는 2023년 개발 방향을 공영터미널 방식으로 전환하고 시 재정을 투입해 여객시설 중심의 터미널을 신속히 건립했으며, 지난해 12월 준공에 이어 이번에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대구 남구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보 제공과 부모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 ‘남구맘채널’과 오픈채팅방 ‘남구맘톡’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구맘채널’과 ‘남구맘톡’은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전 과정에 걸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예비 부모와 임산부, 출산가정이 서로 소통하며 함께하는 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남구는 카카오톡을 활용한 ‘남구맘채널’을 통해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보와 남구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모자보건사업 정보를 안내하고 있으며, 1:1 상담 채팅 서비스를 통해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 또한 오픈채팅방 ‘남구맘톡’을 예비 부모, 임산부, 출산가정 등 또래 부모 중심으로 운영하여 실질적인 육아 정보 공유와 경험 나눔이 이루어지는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남구맘채널’은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남구맘채널’을 검색하거나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채널 추가가 가능하며, ‘남구맘톡’ 오픈채팅방은 검색창에서 ‘남구맘톡’을 검색해 입장 후 참여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이번 사업은 임
대구 남구가 오는 2월 6일부터 2월 13일까지 2026년도 남구 공영텃밭(Joy Farm) 분양 신청을 받는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남구 공영텃밭은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 농업을 경험하고, 가족, 이웃과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내며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남구청은 이번 공영텃밭 분양을 통해 단순히 텃밭을 나누는 것을 넘어, 도시농업을 즐기며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는 취지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텃밭은 대구 남구 봉덕동 고산골 공룡공원 근처의 2,219㎡ 규모 부지에 마련되며, 총 65구좌를 분양한다. 각 구좌는 약 17㎡ 정도의 크기이며, 농기구 창고, 관수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친환경 농업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에게 이번 공영텃밭 분양이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텃밭을 가꾸며 이웃과 교류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다자녀 가구와 봉덕2동(중 16~19통) 거주 주민은 우선 선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다자녀 가구는 출산 장려 및 양육 지
한밭교육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교원 대상 직무연수와 학생 대상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학 중 학습 연속성을 높이고,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원 역사·문화탐구 직무연수’는 조선시대 궁궐 및 왕실 문화를 주제로 이론 강의와 현장 답사로 구성됐으며, 2기 과정에 대전 관내 교원 총 58명이 참여했다. 특히 영하 11도의 강추위 속에서 진행된 서울 경복궁과 국립고궁박물관 현장 답사에도 참여 교원들은 역사 현장을 직접 답사하며 교육적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초등학생 대상 ‘겨울방학 3미(흥미·재미·의미) 역사탐구교실’은 총 4회 운영되어 관내 초등학생 총 48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의 지역 건축문화유산과 교육의 변천사를 배우며 역사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끼고, 조상들의 삶을 통해 현재를 되돌아보는 교육적 의미까지 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건축문화유산 수업은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2025년 공동 개발한 교구재를 활용해 역사와 문화유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한밭교육박물관 손태일 관장은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교원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독서 흥미 유발 및 도서관과의 친밀감 형성을 위해 출판사와 연계한 2026년 원화 전시를 2월부터 연간 5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화 전시는 인쇄된 책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작가의 생생한 붓 터치와 색감을 원본 그림을 통해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행사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2월 ‘지각’, 5월 ‘슈퍼 히어로의 똥 닦는 법’, 7월 ‘자개장 할머니’, 8월 ‘에너지 충전’, 10월 ‘거짓말이 뿡뿡 고무장갑’을 주제 도서로 정하고, 각각 원화 20점 내외를 한 달간 순차적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2월에 진행될 허정윤 작가의 ‘지각’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도덕적 딜레마를 무겁지 않게 풀어낸 작품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약자를 위한 마음가짐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올해 원화 전시는 산성어린이도서관 2층 로비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042-220-0715)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생생한 원화가 주는 시각적 즐거움으로 독서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 도봉2)은 27일 지난해 11월 경고했던 쓰레기 처리 대란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서울시가 제시한 ‘1인당 종량제봉투 1개 줄이기’ 캠페인만으로는 당면한 위기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지난해 11월 24일 서울시의회에서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 쓰레기 처리 대란을 경고했다. 이는 지난해 2월 21일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마포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결정 취소 판결 이후 쓰레기 처리 대란을 우려한 데 이은 추가 경고였다. 당시 홍 의원은 서울시가 매일 800~1,000톤 규모의 쓰레기를 수도권매립지로 보내고 있으며, 신규 소각장이 단 한 곳도 완공되지 않은 상황에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4자 협의체 재가동 등을 촉구한 바 있다. 그러나 직매립 금지가 시행된 지금, 홍 의원이 우려했던 상황이 그대로 현실화되고 있다. 충북과 충남이 잇달아 서울 쓰레기 반입을 중단하면서 비수도권 지자체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으며, 서울시는 생활폐기물을 민간 처리시설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홍 의원은 “지난해
대덕구의회 박효서 의원(더불어민주당, 회덕·신탄진·석봉·덕암·목상동)이 지역 미래 성장 동력의 발판을 마련한다. 박 의원은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국내외 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안’을 각각 발의했다.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안은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농업·농촌의 성장·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스마트농업 관련 신규 사업 발굴·육성과 기술 연구·개발·보급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최적 생육환경 조성에 필요한 복합환경 제어 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팜 시설 지원사업도 추진할 수 있게 했다. 국내외 교류 협력 조례안의 경우, 교류 도시 간 협력 증진과 공동 발전을 위한 국내외 지방자치단체 또는 도시 간 친선 결연·우호 교류 확대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담았다. 자세히 보면 국내외 도시와의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해 경제·문화예술·관광·교육·체육·복지·환경 등 분야에서 각종 사업의 주관·지원·참가, 청소년을 국제화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교류 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박효서 의원은 “스마트농업과
대전 중구의회는 자치입법 역량 강화를 위해 1월 27일 최민수 교수를 입법고문으로 위촉했다. 최민수 입법고문은 현재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입법고등고시 출신으로 국회 본회의 운영과 상임위원회 입법지원, 전문위원 등 국회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지방자치·자치입법 분야의 전문가다.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2026년 1월 27일부터 2년간 자치법규 제·개정, 관련 법령 해석, 의회 운영 및 의안 심사·처리 등에 관한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오은규 의장은 위촉식에서 “자치분권 시대에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조례 제정은 의회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지방자치와 자치법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최민수 입법고문을 다시 모시게 된 만큼, 중구의회의 입법 전문성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예술의전당은 올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2026년 기획공연 시즌을 맞아 대형 클래식 공연을 비롯해 창작 뮤지컬,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 콘텐츠를 고르게 구성해 관객층의 폭을 넓힌다. 2026년 시즌의 시작은 최근 열린 천안예술의전당 신년음악회에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홍석원 지휘 아래 첼리스트 문태국이 웅장한 무대로 알렸으며, 이후 △3월, 화이트데이 콘서트 ‘차이콥스키 피아노 트리오’·리투아니아 체임버오케스트라 with 첼리스트 홍진호 △4월, 스프링콘서트 ‘고잉홈프로젝트 with 피아니스트 손열음’ △5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6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데뷔 10주년 리사이틀 ‘The Journey Begins’·천안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with 지휘 홍석원이 이어진다. 하반기에는 △8월, 김준수 주연의 창극 ‘살로메’ △9월, 개관기념공연 ‘국립합창단 – 카르미나 부라나’·‘국립오페라단 오페라 – 피가로의 결혼’ △10월, 2026 파크콘서트·회원음악회 ‘손민수 피아노 리사이틀’ △11월, 풍류일가 △12월, 송년음악회 ‘K
천안시 도서관본부는 지난 27일 충남도서관에 방문해 공공도서관 건립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문현주 도서관본부장은 이날 김용 충남도서관장을 만나 공공도서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독서문화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입장도서관 △불당동 복합청사 내 도서관 △백석도서관(가칭) 건립 등 현안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문현주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방문은 시의 고품격 독서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초석”이라며 “앞으로도 충남도서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현안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시 두정평생학습관은 지난 27일 학습관 강당에서 평생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대 사회 성인학습자의 특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이에 적합한 교수법을 익혀 학습 효과와 수강생의 학습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교수자의 역할과 성인학습자에 대한 이해 △실전 강의 기법 △학습 효과를 높이는 자기관리 △강사 역량 개발을 위한 스펙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강사로는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와 여소영 피플러컨설팅 대표가 나서 현장 중심의 전문 지식을 전수했다. 천안시 두정평생학습관의 교육 과정 및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청소년과 두정평생학습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재영 교육청소년과장은 “디지털 시대와 고령사회에 접어들며 성인학습자의 요구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며 “강사들이 성인학습자를 정확히 이해하고 자기관리에 힘써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가 2026년 국비 1조 4,252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2027년 정부예산 확보 로드맵을 수립하고 국비 최대 확보를 목표로 입체적 대응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국비 확보는 기존 사업의 조기 완공과 지역 현안사업 해결은 물론, 대규모 핵심 사업을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이에 따라 신규 국비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중앙부처 예산 편성부터 기획예산처, 국회 심의 단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전략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지난 14일에는 본청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국비사업팀장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7년 정부예산 확보 대응방안 특강’을 실시하여 국가 예산 편성 과정 및 천안시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을 공유한 바 있다. 이달 중에는 지역 특성과 행정 수요를 반영한 국비 공모사업 신청 현황을 전수 조사하고 지역 국회의원과의 전략적 공조를 통해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월 중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시작으로 3월 초 ‘국회의원 간담회’, 4~5월 중 ‘정부부처 예산안 반영 노력’, 6~8월 ‘천안시 지휘부의 기
천안시가 올해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 기조에 발맞춰 지역 특색을 담은 ‘천안형 특화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시민 복지 체감도 높이기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문턱이 낮아지면서 생계·주거 안전망이 한층 두터워진다. 생계급여는 4인 가구 기준 월 최대 208만 원으로 기존보다 13만 원 인상되며, 주거급여는 월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된다. 갑작스러운 위기로 입원 치료를 받는 시민에게는 연간 최대 14일간 약 130만 원의 입원생활비가 지원되며, 장애인연금도 월 최대 34만 9,000원으로 상향돼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는다. 특히 시는 위기 가구를 즉시 지원하기 위한 ‘천안형 그냥드림’ 시범사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생계가 어려운 시민이라면 누구나 월 1회 2만 원 상당의 필수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시는 물품 전달과 동시에 전문 복지 상담을 병행해 선제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도 대폭 강화된다. 출생축하금은 첫째와 둘째 각 100만 원, 셋째 이상은 1,000만 원으로 대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0일 ‘겨울방학 북부 위캔두 계절학교’ 운영을 마무리하며 관내 중학교 1학년 164명을 대상으로 ‘학생 중심 선택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진로체험의 날은 엄궁중과 화신중 2개 거점학교에서 전일제로 진행하며, 4차 산업·공예·예능·동식물·요식 분야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강사가 학교를 찾아 3차시에 걸쳐 진로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엄궁중에서는 VR 전문가, 캔들 아티스트, 마술사, 쇼콜라티에 등 4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화신중에서는 AR 전문가, 조향사, 파충류 사육사, 파티쉐 등 4개 분야의 진로체험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사전에 자신의 관심과 흥미를 바탕으로 선택한 3개 영역의 체험에 참여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교과 학습을 넘어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체험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경이 교육장은 “이번 위캔두 계절학교는 단순한 학습 보충을 넘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다음달 8일과 22일 수정분관에서 초등학교 1~3학년 10명을 대상으로 환경 책 놀이 프로그램 ‘지구는 우리가 필요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 위기 전문 비영리 환경교육 단체 ‘해운대 기후환경배움터’와 연계해 어린이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북극고래의 시간여행’과 ‘일회용 플라스틱병의 소원’을 주제로 환경 그림책을 읽으며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구를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고민해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또 친환경 비누 만들기, 재활용 병뚜껑 키링 만들기 등 주제에 맞는 공예 체험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수정분관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동인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환경 책 놀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학생들이 지구와 기후 위기에 한층 더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역량을 길러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