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보건소는 11일 상당구 S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충청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북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는 전국 단위로 시행하는 건강증진사업 평가로, 시・군 단위의 사업 성과를 검증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건강증진과 고현진 주무관이 추진한 독거노인 건강돌봄 모델 ‘혼자인 노년, 건강 햇빛 드리우기’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사업은 취약계층의 건강 불평등 해소를 목표로 △건강 사각지대 발굴 △사회적 교류 확대 △주민 참여형 돌봄 체계 구축 등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독거노인의 건강·정서·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하는 성과를 보여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온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뜻깊다”며 “올해의 성과를 기반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건강증진사업 추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고 있는 현상에 철저히 대응하기 위해 11일부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 해당 결정은 최근 청주 인접 지역 소재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 H5 항원 검출됨에 따른 조치다. 12월 11일 기준 전국 가금농장 10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고, 야생조류 14수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시는 지난 10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대본을 운영해 13개 실무반을 구성했다. 총 11개 부서가 체계적인 협업을 유지하며 위기 경보단계가 ‘심각’에서 하향될 때까지 대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통계적으로 매년 12월부터 다음 해 1월까지 고병원성 AI의 발생이 가장 많았다”며 “이러한 시기에 인접한 지역에서 감염이 발생한 상황인 만큼 소독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농가에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청주시는 거점소독소 3개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철새도래지와 가금농장 진입로에서도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란계 농장 등에 방역통제 초소를 12개소
충북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 단체와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촌진흥·농정사업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촌진흥·농정사업 평가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농업기술센터 주요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문제점을 도출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평가회는 학습성과 공연을 시작으로 농촌 일손 부족 해소, 농작업 안전, 농축산물의 가공․유통 등 분야별 주요 사업의 성과발표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소비 트렌드에 걸맞는 기능성 ‘도담쌀’의 밥맛 시식 평가, 농산물 가공 히트상품‘진천샌드, 진천네 히어로’ 전시, 시군역량 강화사업 결과물 전시 등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자리가 됐다. 남기순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 추진한 농업 관련 사업들과 성과를 공유하고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성장 농업도시를 견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11일 호텔 ICC에서 보건소, 공공의료기관,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등 32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2025년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 공공보건의료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공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대전광역시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아울러 참여기관 대표자 회의, 공공보건의료 사업성과 발표, 활동 사진전, 성과 배너 설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대표자 회의에서는 협력사업 추진 방향과 협의체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정진규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협의체가 유기적으로 연계․협력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전략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필요한 협력사업을 함께 기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공공보건의료협의체는 지역 보건의료체계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지원을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적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11일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영아교육지원실 소속 영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제12회 졸업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송촌특수교육지원센터 내 각 1학급씩 영아교육지원실을 설치하여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졸업식은 졸업수료증서, 교육활동 상장 수여, 졸업생들의 성장 과정을 담은 영상 상영 등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졸업식에 참석한 부모는“영아교육지원실에서 자녀가 스스로 잡고 서고 발걸음을 떼며 성장하고, 즐겁게 놀이에 참여하는 것을 보며 기쁨을 느꼈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남희영 유초등교육과장은 “영아반 친구들 한 명 한 명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 우리 아이들을 믿고 끝없이 응원해 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아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빛나는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늘 응원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추진한 2025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우수기관 평가와 연계하여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기술보급 기반 확충 노력 △현장애로 해결 및 신기술 보급 실적 △농촌자원 활성화 추진 성과 △농업재해 대응 및 병해충 예방 실적 △전문역량 개발 및 청년농업인 육성 실적 등 각 항목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금번 평가 결과에 따라 2017년부터 2025년까지 9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군은 이번 수상을 통해 농업기술센터의 정책 추진 방향이 올바르게 평가받았다고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후변화 대응기술 보급, 스마트농업 확산, 병해충 대응체계 고도화 등 실질적인 현장 지원 중심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은희 소장은“9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각종 병해충 발생, 이상기후, 가뭄, 강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과 직원 모두가 협력하여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대전 대덕구는 11일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재용)가 ‘2025 우수자원봉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내빈인사 △기념촬영 △2025 자원봉사현장 소리 듣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관계자 및 우수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석해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센터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앞두고 지역 자원봉사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중장기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대덕구 자원봉사 문화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 주고 계신 자원봉사자분들이 노력 덕분”이라며 “오늘 들려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 나은 봉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가장 큰 힘은 자원봉사자분들의 따뜻한 실천”이라며 “구에서도 자원봉사 기반 확대와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은미)가 11일 ‘2025년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보고회 및 꿈드림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 상담 및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청소년 건강 성장 지원에 기여한 우수 청소년 및 지도자 16명에게 군수 ‧ 군의장 ‧ 교육장 ‧ 재단 이사장 ‧ 센터장 표창이 수여됐다. 또 꿈드림 청소년 12명에 대한 졸업장 수여, 기부물품 및 장학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아울러 한 해 동안 추진한 상담·사례관리·위기지원·연계망 구축 등 주요 사업의 성과를 실제 사례와 함께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돼 현장의 변화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청소년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은미 센터장은 “한 해 동안 다양한 위기상황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 보호·상담·복지 기능을 강화하고,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
음성군은 11일 ‘제7회 음성군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유망중소기업’은 연간 총매출액 10억 원 이상이면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지역경제를 선도할 우수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 제7회 유망중소기업 선정은 기업 정착도, 성장성, 지역경제 기여도, 수익성, 안정성, 기술성, 사회공헌도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서류심사와 음성군 기업활동촉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진행됐다. 그 결과 △㈜제일참 △㈜명가 △㈜페이퍼팩 등 총 3개 기업이 2025년도 음성군 유망중소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 기업의 인증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총 3년이다. 군은 인증기업에 대해 △음성군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우대(최대 2.5%지원) △각종 중소기업 지원 시책 우선 지원 및 가점 부여 △기업 홍보 동영상 제작 지원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충북 영동군은 대규모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11일 오후 영동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25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을 비롯해 영동소방서, 영동경찰서, (재)영동군 문화관광재단, 한국전력공사, ㈜KT 등 7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소방대상물 화재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화재 발생에 따른 대피 및 자위소방대 활동 △영동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 및 인명 구조·구급 활동 △영동군 통합지원본부 운영을 통한 수습·복구 활동 등이며, 재난 대응 전 과정을 점검하고 기관 간 유기적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의 신속한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영동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충북교육청 적십자봉사회 및 본청 직원 20여 명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 지역봉사원들과 함께 월오동 일대의 취약계층 12가구에 가구당 400~500장씩, 총 5,700장(530만 원 상당)의 연탄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윤건영 교육감은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연탄 나눔 봉사, 농촌 일손돕기, 이웃사랑 김장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교육문화원에서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 및 교감, 업무담당자 등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및 집행지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학교회계의 예산편성과 집행에 대한 통일된 기준 및 세부 지침을 공유하고 각급 학교가 예산을 자율적이면서도 책임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교육청은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 방향 ▲예산 교부 기준 ▲세출예산 집행지침 주요 개정사항 등을 실무 중심으로 안내하여 참석자들의 실질적인 업무 이해를 도왔다. 특히, 충북교육청은 2026년도 예산이 전년도보다 대폭 감액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학교기본운영비, 학생 안전, 교육 활동 등 학교 교육의 필수 기능에 대한 예산은 최대한 유지했다며, 각급 학교의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강조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예산이 어려운 때일수록 학교 교육의 본질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설명회가 학교 현장 업무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예산 운영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
연말을 맞아 유성구 전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관평동상인회(회장 최용준)와 관평동사람들협동조합(조합장 황대선)은 11일 관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영리더어린이집(원장 허은숙)은 진잠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200장을 전달했으며, 학부모와 원아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9일에는 온천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옥)가 ‘사랑의 이불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행사 수익금과 자체 모금으로 마련한 겨울 이불 20채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실천해 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는 11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표창은 대내외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소상공인, 경제인, 기업인 등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H그린파워(주) 박병선 공장장 등 17명을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자로 선정하고, 관아골상가상인회 신종은 회원 등 10명을 전통시장 활성화 분야 유공자로 선정하는 등 총 2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을 받은 유공자들은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충주시의 경제적 기반을 다지는 데 큰 기여를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길형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 상권과 기업을 위한 여러분들의 노력은 그 어떤 정책이나 제도보다 크고 따뜻한 힘이 됐다”며, “골목마다 희망을 심어주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더하며 시민 일상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여러분들이 충주시 경제의 원동력이다”라고 말했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11일, 2025. 학부모 꿈이음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가칭)유아교육진흥원 북부분원 설립 추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북부권 체험시설 구축에 대한 학부모의 의견 수렴을 통해 설립 방향성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 꿈이음지원단은 아이들의 골든타임인 영‧유아기의 학부모가 북부분원 설립과 운영을 위해 충북 모든 아이들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의 꿈을 잇는 지원단으로, 청주‧충주‧제천‧단양 등 충북 전역의 학부모 36명으로 구성되어 북부분원 설립 추진의 내실화 및 설립 타당 방향 확보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2030년 개원을 목표로 하는 유아교육진흥원 북부분원은 충주시 주덕읍에 설립 예정으로 ▲실내체험놀이터 ▲자연 놀이터 ▲영아 전용 놀이공간 등 차별화된 체험시설과 함께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북부지역 영유아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공간의 질적 제고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과 함께 하는 소통 및 공감 동행의 시간을 가져, 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