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2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청년 화이트해커 및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화이트해커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오늘 행사에는 국내·외 주요 해킹방어대회 수상자, 화이트해커 양성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중·고교·대학교 재학생, 군·검·경 등 주요기관·기업 재직자 등이 참석했다. 오찬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최근 세계 최고권위의 ‘데프콘(DEFCON) 국제해킹방어대회’ 2년 연속 우승 등 국내·외 해킹방어대회를 휩쓸고 있는 우리 청년 화이트해커들의 노력과 우수한 성과를 격려하고, 화이트해커 등 사이버 인재 양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행사에 앞서 스마트시티를 모사한 모의환경에 대한 해킹 방어 시연을 참관하며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화이트해커의 역할과 중요성을 확인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사이버안보는 국가안보와 직결된다”고 강조하며 사이버 인재 양성과 사이버 산업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통령은 또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사이버안보의 중요한 전략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1일 오후 한국을 방문 중인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를 포함한 미 상원의원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한미 경제 협력 등 양자 관계와 함께 주요 지역 및 국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미 상원의원 대표단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고, 이번 방한이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한 한미동맹과 한미 간 경제 협력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최근 북한이 핵 위협을 더욱 노골화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때일수록 한미일 3국이 강력한 연대와 결연한 대응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은 그동안 한국 기업들이 대규모 대미 투자를 통해 미국에서 다수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미국 기업들도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 분야에서 대한 투자를 확대해 한국의 혁신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반도체법과 같은 미국의 경제 입법이 양국 간 호혜적인 협력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입법과 법 이행 과정에서 미 의회가 계속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한국인 전문직 비자쿼터 등 주요 법안에 대한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10월 11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관련 긴급 경제 안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10월 11일 윤석열 대통령은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지난 7월8일 토요일 경주 켄싱턴 리조트 대강당에서 전국에 내로라 하는 줄넘기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초등학생부터 줄넘기 프렌차이즈대표님들까지 모두 모여 줄넘기 파티가 열렸다. 지역으로는 제주도,부산,진해,마산,대구,울산,광주,경기도,대구,언양,등등 줄넘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기실력도 뽐내고 기술도 교류하는 줄넘기 축제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오후 2시부터 7시까지는 음악줄넘기와 스피드줄넘기 교육이 이어졌고 저녁 9시 부터는 줄넘기선수들이 한사람씩나와서 대결을 펼치기도 하였다. 결과에 상관없이 줄넘기 기술을 할때마다 칭찬과 탄성을 자아냈다. 세계줄넘기총연맹 손용환 회장은 이렇게 많은 선수들이 함께 줄넘기 기술을 교류 할수있어 너무 기쁘고 대한민국의 줄넘기가 너무 기대된다고 하였다. 이날 최연소 줄넘기 선수로 참가한 대구 삼영초등학교 최경운선수는 평소와다르게 많은 훈련과 연습을 하여 힘들었지만 눈 앞에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연습하는것이 행복하였다고 했다. 함께 땀흘리면서 운동하는 모습이 아름답기 까지한 줄넘기선수들을 응원하였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국제인성아카데미 (원장 박선옥)는 6월 20일 ~ 21일 양일에 걸쳐 제주특별자치도 독서 동호회 초청으로 ‘시사경제교양지 투머로우’ 6월 리터러시 특강과 독서 특강을 개최하였다. 제주시 이호이동 독서 동호회 모임 장소에서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 서귀포시 등에 거주하는 독서 동호인들은 온라인 줌 실시간 함께 참석했다. 국제인성아카데미 박선옥 원장은 리터러시 특강 시작에 앞서 “음식을 입으로 전달하는 것은 젓가락이나 숟가락이지만, 실제 음식의 맛을 보는 것은 우리의 혀입니다. 먼저 투머로우의 맛을 보시고, 부지런히 수저와 같은 여러분의 손길을 통해 널리 책을 보급하시고, 여러분의 삶에도 적용하여 더 폭넓고 효율적 사고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라며 강연 개최 소감을 밝혔다. “롱런(long run)을 위한 롱런(long learn)의 길라잡이”라는 주제로, 4가지 챕터로 투머로우 리터러시 특강이 진행되었다. 삶 속에서 경험이 많은 것만 믿으면 그 안에 갇혀버리고, 능숙함만 믿으면 더이상 발전이 없고, 자신의 통찰만 믿으면 마음이 닫혀 버리는 이야기를 서두로, 열린 마음으로 계속 사고하며 각기 분야에서 연구하는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