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 기도를 진행했다. 박옥수 목사는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을 위해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하심을 구하며 간절한 기도를 올렸다. 특히 수험생들이 그동안 준비해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평안한 마음과 집중력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자녀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시험장에서 평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라며 "이 학생들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리더가 되길 소망합니다"라고 박 목사는 말했다. 아울러 박옥수 목사는 수험생들이 시험 이후에도 각자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서도 기도했다. 한편,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늘 전국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약 50만 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박옥수목사는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와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초구의 대표적인 단체 맘키움이 우리함께외국인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도심 속 특별한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오늘부터 9일까지 이틀간 IYF 서울센터(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342길 100-15)에서 '2024 행복나눔 콘서트 & 바자회'가 시작되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대 속에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알뜰한 쇼핑과 나눔이 함께하는 바자회이번 바자회는 겨울을 앞두고 실용적인 생활용품부터 가전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에어프라이어, 커피메이커, 가습기, 이불 등 고품질 생활가전과 겨울 의류를 1,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어 가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11월 9일 토요일에는 오후 2시부터 '행복나눔 콘서트'가 열려 지역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특별히 외국인 방문객들을 위해 토요일 오후 1시 입장 시 콘서트 무료 입장권과 1만 원 상당의 바자회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존 운영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다양한 먹거리와 이벤트로 풍성한 즐거움행사장에서는 삼겹
서울특별시 서초구 - 지역 내 문화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씨드 작은도서관이 운영 중인 바이올린 클래스가 구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돕고 지역 주민들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는 장으로 호평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현재 10회차를 맞이했으며, 음악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감정 표현력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 아동들은 바이올린 연주를 배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정서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받고 있다. 특히 이 클래스는 아이들의 교육뿐만 아니라 학부모들 간의 교류의 장으로도 기능하고 있어 그 가치를 더하고 있다. 한 참가자 학부모는 "아이들이 음악을 배우는 동안 다른 부모들과 경험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씨드 작은도서관 관장은 "바이올린 학습을 통해 아이들의 집중력과 정서적 안정이 향상되는 것을 목격하고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계속해서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바이올린 클래스의 성공은 지역 기반 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서울상수도본부 소속 마인드힐링동호회는 지난 11.7.(화) 저녁 6:00시에 서울시 남부수도사업소 강당에서 직원들을 위한 색(色)다른 힐링, “내게 필요한 컬러를 찾아라!” 색채심리테라피 가을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최근 아침 저녁 큰 일교차로 몸의 건강유지가 필요한 환절기에 안전하고 차질없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현장과 민원업무로 수고한 직원들에게 좋은 음악공연과 강연을 통해 밝고 건강한 마인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가을 특강은 교육부 산하 비영리 인성교육 전문기관인 우리함께 마인드교육센터(대표 문혜진)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풍성한 표현의 클라리넷 연주와 색채 실습을 통한 심리를 진단하고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필요한 색을 찾아가는 특별강연으로 참석한 남부수도사업소 직원들은 색다른 힐링에 매우 만족해 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클라리넷 연주자 이동원은 <신호등>, <사랑하기 때문에>에 이어 앵콜곡 <가브리엘스 오보에>를 연주하여 아름다운 선율의 가사와 감미로운 음악의 세계로 직원들을 흠뻑 빠져들게 하면서깊은 감동을 주었다. 이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특별강연에서 김수인 강사는 ‘색채심리를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17개 시·도지사를 비롯해 국무총리, 행안부·교육부 장관, 지방시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 조직권 확충 ▲지방입법권 강화 ▲기회발전특구 추진 ▲교육재정 합리화 ▲지방 주도 통합발전계획 수립 등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이어졌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토론에서 지역소멸에 대응한 지자체 우수사례로 ‘전국 최초 청년 맞춤 전남형 만원주택’을 발표해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전국 시·도지사 등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지사는 외국인 근로자 거주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지역에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오나 거주할 공간이 부족하니, 현재 농식품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구축사업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을 지역에 유입시키려면 아이를 키우는데 꼭 필요한 소아과, 산부인과 등이 있어야 한다”며 “정부가 발표한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방안에 대해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7일 안동 병산서원을 방문해 우리 사회 정신문화의 큰 스승인 유림 30여 명과 함께 지역 발전의 해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대통령의 안동 방문은 대통령 당선 직후인 지난해 4월에 이어 약 18개월 만으로,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안동 유림을 만나 다시 방문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킨 것이다. 대통령은 박수로 환영하는 유림 어르신들 한분 한분과 악수하고 따뜻한 환영에 감사를 표했다. 대통령은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국가를 운영하는데 좋은 말씀을 들었다”며 “늘 제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어르신들을 뵈니 마음이 아주 편안하다”며 인사말을 시작했다. 대통령은 “어렸을 때 어른들로부터 명재 선생이 관직을 8번 제수받았는데, 안동의 남인 유림과 탕평 발탁을 해주지 않으면 조정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거부하신 이야기를 들었다”며, “안동 유림은 논산의 저희 문중과 수백 년간 교류해 왔다”고 오래된 인연을 언급했다. 대통령은 “유림의 정신은 전통을 존중하고 책임을 다하는 자세라고 생각한다”면서 “전통을 존중하는 가운데서 자기가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7일 경상북도 안동시를 방문해 제5차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하며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지역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잘 사는 지방시대’의 구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대통령은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시도의 역량을 모아줄 것을 요청함과 동시에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당부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아우르는 총 다섯 가지의 안건이 다루어졌다. 먼저 자치조직권의 확충과 자치입법권 강화 등 자치분권 관련 안건을 통해 자치단체가 자율과 책임에 기반해 지방시대 시책을 펼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 논의됐으며, 기회발전특구 등 균형발전 관련 안건을 통해서는 대규모 지방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 부여 방안 등 정부의 지원 체계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와 더불어, 합계출산율이 최저치를 경신하고 청년과 기업들이 지역을 떠나는 지방소멸의 위기 상황에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지자체의 노력과 대응 방안에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부산시는 오늘(27일) 오후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부산의 현안을 피력했다고 밝혔다. 제2국무회의로 불리는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지방이 정부의 국정운영 동반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출범했으며, 오늘 제5회 회의가 열렸다. 지난 4회 회의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제안으로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 기간에 부산에서 개최되어 정부와 17개 시·도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성공의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4회를 거치는 동안 논의됐던 안건들이 결실을 보아 정부의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그동안의 오랜 논의 끝에 자치조직권, 자치입법권, 기회발전특구 추진방안을 의결해 중앙지방협력회의가 명실상부한 ‘지방과 중앙 협력 최고 의사결정기구’가 됐다. 자치조직권은 ▲국장급 기구설치 자율화 ▲인구 10만 미만 부단체장 직급 단계적 상향 ▲시·도 소방본부장 직급 단계적 상향 ▲의정활동비 인상 등을 담고 있으며, 관계 법령을 개정해 이르면 내년 초부터 효력을 발휘한다. &n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2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본격적인 지방자치 강화를 논의했다. 의장인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17개 시도지사와 지방 4대 협의체(시도지사협의회,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한덕수 국무총리 및 행안부·산업부 등 지방 관련 11개 부처 장·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7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에 이어 시도별 지방시대위원회도 속속 출범하면서, 본격적인 지방시대 행보를 뒷받침할 지방자치 강화 안건을 중심으로 개최됐다. 이 날 김 지사는 지방소멸과 관련해 “인구유출의 원인은 첫 번째가 일자리, 그 다음이 교육”이라면서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기업유치가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우리 전라북도도 “이차전지 등 사상 최대 투자 유치 덕분에 60여년간 지속돼 온 인구감소를 이제는 멈출 수 있다는 희망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얘기치 못한 새만금 예산 삭감으로 전북 국회의원과 도의원의 삭발에 이은 릴레이 단식까지 도내 여론과 민심을 전하면서, 새만금 예산 복원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11월 7일부터 9일까지 한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마타렐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협력, 우주·과학기술 협력, 문화·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7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진정한 지방시대 포문을 열게 될 자치조직권 확대, 기회발전특구 추진 등 3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을 이끌어 냈다. 또한, 지역소멸 대응과 국가균형 발전을 위해 TK신공항을 차질없이 건설해야 하며, 이를 위한 최우선 과제인 특수목적법인(SPC) 연내 구성에 대해서도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는 홍 시장이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지난해 7월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를 시작으로 매번 회의 때마다 줄기차게 요청해 온 ‘자치조직권 확대’ 안건이 최종 문턱을 넘어선 것이다. 오랫동안 자리 잡은 제도를 변화시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아 지지부진한 논의가 되풀이되는 상황 속에서도 홍 시장은 지방을 살리기 위한 핵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이에 걸맞은 조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소신과 철학을 갖고 끝까지 밀어붙였으며, 지난 4월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는 행정안전부의 전향적 방향 선회와 함께 구체적 확대 방안도 제시했다. 이번에 의결된 ‘자치조직권 확대’ 내용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지방시대를 주도하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월 27일 14:00 경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제57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그간 시도의 현안으로 미뤄진 제17대 임원단 선출을 의결 안건으로 22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추인과 지방분권형 국가경영시스템 구축 방안, 기회발전특구와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주요 내용 발표를 보고 안건으로 개최됐다. 먼저, 의결 안건인 임원단 선출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제17대 협의회장으로 추대하고 차기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로 의결했다. 보고 안건으로는 지방화의 시대정신으로 지방시대를 선도해 가는 이철우 지사의 철학을 담은 ‘지방분권형 국가경영시스템 구축’에 대한 방안을 유민봉 사무총장이 발표했다. ‘지방화’를 선언하고 지방시대는 주민이 정치 주체로서 지역 성장의 주인이 되는 시대라 명했다. 중앙정부의 개별부처 주도 자원배분과 부처별 칸막이 규제로 지방정부와의 의존적 상하관계가 지속되어 지방정부는 역량개발 기회가 제한되고 주인의식 없는 수동적 행태가 초래된다고 보았다. 그리고 이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이 10월 27일 오후 2시 경북도청에서 열리는 ‘제57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17대 임원단 선출, 2022년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추인(안) 보고와 지방분권형 국가경영시스템 구축방안 보고, 지방시대 특구 설명, 시·도 제안 및 협조사항 논의로 이뤄졌다. 제17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은 박형준 부산시장이 호선됐다. 시·도 제안 및 협조사항에서 울산시는 ▲개발제한구역 합리적 조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1인 견적 수의계약 금액 상향 ▲낙동강 유역 안전한 물공급사업 조속 추진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을 제안했다. 김두겸 시장은 “「지방분권균형발전법」 시행과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으로 지역 격차 완화와 지역의 자생력 제고가 기대된다.”라며 “개발제한구역의 합리적 조정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1인 견적 수의계약 금액 상향 등 관련 법령 개정과 제도 개선으로 지방정부가 스스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시도지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인천시와 시의회가 함께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한 생활민원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시의회와 함께 추진 중인 ‘우리동네 시청’운영을 위해 10월 26일 남동구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는 ▲소래해안 야외무대 조성 건의 ▲남동경찰서 부지 활용방안 마련 등 주요 민생 현안을 점검했다. 민선 8기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우리동네 시청’은 시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10개 군·구의 생활민원 현장을 찾아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먼저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을 비롯해 남동구 지역구 시의원(임춘원, 이오상)과 유관부서 공무원은 소래포구 해오름광장에서 야외무대 조성 건의에 대해 실무부서와 함께 논의했다. ‘소래해안 야외무대 조성’은 소래 관광 활성화 및 주민 여가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인근 주민의 숙원사업이다. 관계부서(남동구 미래전략과)는 “해당 사업은 총 사업비 18억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사업추진을 위해 오는 11월 실시설계용역 착수 및 2024년도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6일 국립서울현충원 박정희 前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된 박정희 前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박정희 前 대통령 추도식은 민족중흥회 주관으로 1980년부터 매년 개최됐는데, 현직 대통령이 추도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박정희 前 대통령의 장녀인 박근혜 前 대통령도 동반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추도식은 추도위원장인 정재호 민족중흥회 회장의 개식사와 고인의 생전 육성으로 낭독된 국민교육헌장 청취, 군악대의 추모곡 연주 등으로 진행됐다. 공식 식순 종료 후, 대통령은 박근혜 前 대통령 및 직계 유족들과 함께 박정희 前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며 고인의 뜻과 업적을 기렸다. 대통령은 추도사에서 박정희 前 대통령이 ‘하면 된다’는 기치로 국민을 하나로 모아 한강의 기적이라는 세계사적 위업을 이루어내셨다면서, 지금 세계적인 복합위기 상황에서 우리는 박정희 前 대통령의 정신과 위업을 다시 새기고 이를 발판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 추도식에는 박근혜 前 대통령 등 유족, 정재호 민족중흥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