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중구는 5월 7일부터 6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5개교 5학년 총 18학급 461명을 대상으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에 대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환경교실을 운영한다.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환경교실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교육은 사진을 활용해 환경피해가 우리에게 주는 영향을 직접 보며 환경문제에 대해 인식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영어로 진행하는 퀴즈게임과 인형극으로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 알아본다. 또, 환경을 위한 실천과제에 대해 모둠별 토론과 발표를 진행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환경교실은 학생들의 참여와 만족이 매우 높은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지속 가능한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자라자는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에 대한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에 시작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환경교실은 5월 7일 계성초를 시작으로 종로초, 대구초, 남산초, 동덕초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3일 대구행복기숙사(서성로20길 25)에서 MBTI 유형별 심뇌혈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20세부터 어디서나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건강한 중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젊은 세대의 감성에 맞춰 MBTI 유형별로 진행했다. 외향형(E)은 체험형으로 혈압‧혈당‧체성분 측정, 비만조끼 체험, 음주고글 체험, 금연 저금통 만들기 등을 진행하고, 내향형(I)은 교육 리플릿 제공 및 교육 영상을 상영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또, 감정형(F)은 금연, 절주, 신체활동, 바른 식습관 서약 나무를 직접 작성해 스스로의 건강을 다짐했다. 사고형(T)은 자기혈관 숫자알기 퀴즈를 진행해 젊은 세대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캠페인뿐만 아니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도 20대의 심뇌혈관 인지율을 높이기위해 맞춤형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우울증 예방관리 교육, 근골격계 통증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교육, 성인기의 비만예방관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입사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립합창단의 기획연주『오월의 기쁨』을 오는 5월 9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 4월 1일 취임한 대구시립합창단 최석문 부지휘자의 지휘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합창곡으로 준비했다. 특별 출연으로는 2020년 '팬텀싱어 3'에서 우승한 4중창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일원이자 솔리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바리톤 정민성과 색소폰, 신디,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최희훈 밴드가 함께한다. 첫 무대에서는 ‘The Road Home (집으로 가는 길)’, ‘Make Our Garden Grow (우리의 정원을 만들자)’, ‘Sing We and Chant It! (노래하며 즐기자!)’ 3곡을 연주한다. ‘The Road Home (집으로 가는 길)’은 무반주 합창곡으로 오래전 떠나온 고향이 그리워 돌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Make Our Garden Grow (우리의 정원을 만들자)’는 ‘우리의 집을 짓고 우리의 정원을 가꾸어 나가자’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Sing We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미술관은 ‘2024 대구미술관 도슨트 양성프로그램[기본과정]’ 수강생을 5월 7일 오전 10시부터 5월 17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2024 도슨트 양성프로그램’은 전시를 중심으로 관람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매개자로서의 기본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으로 상반기 도슨트 역할과 기능에 대한 기본과정(5~6월)과 하반기 미술사와 미술이론 관련 심화과정(10~11월)으로 진행한다. 이번 기본과정은 5월 29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4주에 걸쳐 미술관의 역할과 기능, 도슨트 방법론, 도슨트의 역사와 전문성 이해, 대상별 소통 중심의 도슨트 실무 등 도슨트 역할에 대해 교육한다. 지원 자격은 미술관 도슨트를 희망하는 25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총 80명이다. 단, 최종 수강대상자는 1차 서류, 2차 면접(5월 23일) 심사를 거쳐 40명을 선발한다. 참여자 중 기본과정 3회 이상 수강, 하반기 심화과정 수료 시 수료증을 발급하며, 2024 대구미술관 문화자원봉사자(도슨트) 모집 시 소정의 선발 과정을 거쳐 도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지역 예술인을 독일 협력 기관 레지던스인 쿤스틀러하우스 베타니엔에 파견한다. 문예진흥원 국제화지원-레지던시형(지정형) 사업은 해외 우수 레지던스 기관과 문예진흥원이 협약을 맺어 지역 작가를 해외로 파견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다양한 국가와 문화의 예술가들이 모이는 아트허브의 도시 베를린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각국 작가들과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배혜진 작가가 선정됐다. 배혜진 작가는 2023년 지역의 올해의 청년 작가(대구문화예술회관)로도 선정되어 활발히 활동을 하는 지역 청년 작가다. 작가는 동양화와 미술교육을 전공했고, 설치 위주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혜진 작가는 5월부터 8개월여 동안 베를린 쿤스틀러하우스 베타니엔에서 워크숍, 전시 작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창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작가는 입주 기간 동안의 작품 활동 및 전시 경험을 통해 새로운 곳에서 자신의 작업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고 추후에도 한 지역에 국한되지 않은 국내외의 다양한 활동과 연결될 수 있도록 경로를 개척하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3일 2호선 대공원역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비해 현장 사전점검과 2차 컨설팅 회의를 가졌다. 4월 12일 본사에서 진행한 1차 컨설팅 회의에 이어 2차 컨설팅 회의는 실제 훈련 장소에서 진행됐다. 현장 사전점검에는 공사 외부 전문위원인 나사렛대학교 임미숙 교수, 경북대학교 김병현 교수와 수성구청 외부 전문위원인 우송대학교 김경환 교수, 유원대학교 박용덕 교수가 참여했다. 공사는 이번 훈련 공동주관 단체인 수성구청 관계자 및 외부전문가와 함께 현장훈련 장소와 공간 배치 확인 및 사전 위해요소 등 현장을 둘러보며 직접 확인하고, 훈련실행 계획과 시나리오 검토 등 컨설팅 회의를 통해 훈련 수행 전 준비사항 등을 꼼꼼히 챙겼다. 특히 올해 훈련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인파밀집 사고가 이슈화됨에 따라 인파밀집 사고 대응이 포함된 복합유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대구안전문화실천시민연합·수성대학교 간호학과·주한미군 등 참여 범위를 확대해 좀 더 많은 시민이 재난을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해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계층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24년 대구시 인구활력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시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결혼·임신·출산·육아·가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숏폼 영상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숏폼이란 30~60초 분량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말한다. 공모 주제는 (신혼)부부의 행복 및 결혼 장려를 표현하는 내용, 아이가 주는 행복 등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내용, 활기가 넘치는 다둥이 가족의 행복, 형제·자매의 우애를 느낄 수 있는 내용, 아빠의 육아 일상, 공동육아의 정겨운 모습, 대가족의 정겨움 등 가족친화 및 저출산에 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면 된다. 응모 기간은 5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참가신청서, 서약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작품파일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nbs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까지 전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지역 내 소규모 사업장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산업재해 예방 컨설팅을 지원한다. 대구광역시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 등 사업장 20곳을 4월 초 공모·선정했으며, 앞으로 4개월간(5. 7.~8. 29.) 민간 전문기관이 사업장을 방문해 ‘위험성평가’에 중점을 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컨설팅을 실시한다. 컨설팅은 사업장별로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위험성평가 실시 지도를 통한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 사업주의 안전보건관리 의식 제고 및 근로자 참여 유도, 사업장 특성에 맞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사업주 자율의 재해예방활동 안내, 재해예방 기술지원 등을 제공한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사업이 소규모 사업장들의 산업안전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사업장별 여건과 특성에 맞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중대재해 예방에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근로자는 위험요인 파악, 사업주는 위험요인 해결’을 슬로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대구광역시수의사회, 한국펫사료협회가 주관하는 ‘제21회 대구 펫&캣쇼’가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엑스코 동관 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고양이 관련 업체의 참가가 크게 증가해 행사명을 ‘대구 펫쇼’에서 ‘대구 펫&캣쇼’로 변경했으며, 다양한 문화체험과 함께 반려견과 반려묘 관련 총 170개사 350개 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행사장 안팎 곳곳을 펫티켓 체험존으로 조성해 공공장소에서의 배변, 이동 요령 등 펫티켓과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을 안내, 체험, 교육하는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반려동물 관련 궁금증 해소를 위해 ‘TV 동물농장’에 출연한 박순석 원장을 포함해 4명의 동물병원 원장이 직접 진행하는 토크쇼를 개최한다. 또한, 준비되지 않은 반려동물 양육으로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피해를 방지하고 보호자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반려동물 입양예정자 교육과 셀프미용 체험교실을 새롭게 운영하고, 반려동물 목줄(2미터 이내) 길이 맞추기 게임 등을 추가해 반려견에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5월 3일 14:00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공사감독 기술직 공무원, 학교별 공사 발주 담당자, 시공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보건 관계자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이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 사업장까지 전면 시행(’24.1.27.)됨에 따라 소규모 공사현장의 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공사 관계자의 안전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건설재해예방 지도기관 대표(건설안전기술사)가 강사로 나서 2024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범위 확대 관련 변경사항 및 유의 사항,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및 이행사항, 소규모 건설현장 위험성평가 작성방법, 유의사항 및 질의응답 등 실무중심 교육으로 진행한다. 특히,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자가진단표, 안전보건 의무이행 점검평가표 등 사업주가 이행해야 하는 사항과 착공 예정인 현장을 사례로 들어 설명하는 등 참석자들이 관련 실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자체 발주 소규모 공사현장에 대해서도 교육청 안전관리자 등이 직접 방문해 안전보건관리체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북구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일 동 맞춤형 특화사업인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천동”을 추진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자칫 소외될 수 있는 홀로 사시거나 형편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명에게 어버이날 선물로 두유를 전달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자 했으며 사업비는 착한대구캠페인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박옥자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께 따뜻한 나눔의 정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어르신들이 즐거운 어버이날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경아 동천동장은 “매년 특화사업을 할 수 있도록 기부를 해주시는 착한가게, 착한일터, 착한가정 후원자님께 감사드리고, 힘들고 외롭게 지내는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5월 3일 연경다목적구장에서 ‘2024년 어린이 꿈자람 지원 행사’를 펼쳤다. 어린이 꿈자람 지원 행사는 북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십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족사랑의 달’과 ‘102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관내 장애아 어린이집인 강북어린이집 체육행사와 더불어 진행됐으며 어린이집 원아 30여 명에게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한성희 북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미래를 짊어질 우리 어린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몸과 마음이 튼튼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북구여협 회원들의 봉사로 어린이들이 웃음가득한 운동회가 되길 바란다”고 하며, “여협 회원들의 봉사가 우리 사회의 어린이에 대한 격려와 관심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5월 3일 북구 관음 공영주차장에서‘주민과 함께하는 펫폴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북구청·강북경찰서·관음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펫폴리단 참여자, 지역 주민 등 약 20명이 참석하여, 임명장 수여·활동 물품 지급 등 향후 진행될 펫폴리단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펫폴리단은 관음동 도시재생 사업인‘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관음(觀音)’중 주민참여 사업으로 순찰대(펫폴리단)을 구성하여 반려견과 일상적인 산책을 하면서 동네를 순찰하고 위험 요소 등을 발견·신고하는 사업으로,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반려견 기초건강검진이 특전으로 주어진다. 펫폴리단은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최종 10팀을 선정했으며, 참여자 대상으로 도시재생 교육, 반려견 건강 교육, 강북경찰서의 범죄예방·생활안전 교육 실시 후‘24년 5 부터 7월(1기), 8월 부터 10월(2기)로 나누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펫폴리단은 지역 주민이 직접 반려견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소중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활동에 주민분들의 많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일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북구청 네거리에서 이웃과 함께 하는 온기 나눔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 임원진과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과 함께하는 온기 나눔을 실천하자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종현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각종 봉사활동으로 바쁘신데도 지역사회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는 매월 2일은 바르게 캠페인의 날로 정하여, 주요 장소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문화재단이 일상 속 문화거점 역할 확대를 위한 공간 발굴의 일환으로 5월 19일 오후 7시 화원교회(달성군 화원읍 인흥길 13)에서 ‘문화로운 화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달성문화재단은 많은 달성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여러 사업들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이번엔, 대규모 객석을 보유한 공간을 확보하여 군민들에 음악문화를 선사하려 한다. 음악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재단에서 개최하는 ‘문화로운 화원’ 음악회는 다가오는 5월 19일에 화원교회에서 개최된다. 음악회 개최지인 화원교회는 1907년 달성군 화원읍에 설립된 이래 117년이란 오랜 세월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해왔으며, 2021년 새 터전 준공으로 약 1,500석 규모의 실내 공간이 마련되어 쾌적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작곡가 오용철이 지휘하는 ‘화원연합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테너 안민우, 바리톤 전성민, 여성성악중창 ‘루미너스 앙상블’이 출연하는 성악 무대가 준비돼 있다. 또, 타악앙상블 ‘판타스틱’을 비롯하여 금관앙상블 ‘브라더스’, 퓨전재즈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