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신규 공무원의 원활한 공직 적응을 위해, 5월 24일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에서 ‘멘토-멘티가 함께하는 어울림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남부교육지원청이 매년 운영하는 ‘현장 밀착형 멘토링제’의 일환으로, 신규 공무원과 경력 1~2년차 선배 공무원을 멘토-멘티로 연결해 수시로 업무를 교류하며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수 과정에서는 ‘MZ세대 공무원들의 공직 적응력 신장 방안’을 주제로 분임 토의와 발표를 하며 신규공무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해소할 실질적인 방법을 함께 모색한다. 또한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업무 노하우와 공직 경험도 공유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도동서원을 방문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함께 들으며 멘토-멘티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대구 시민이자 공직자로서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기를 계획이다. 활동에 참여한 신규공무원은“이번 연수로 교육 행정과 학교지원 업무에 대한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고, 선배님들, 동료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을 수 있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로 경주 별자리캠핑랜드에서 북구 지역 12가정, 36명(초․중학생 20명, 학부모 16명)과 함께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PLAY with Family’가족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자녀가 부모와 함께 캠핑으로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며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일상의 스트레스 감소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서부교육지원청·북구가족센터의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 캠프 활동으로는 ▲가족요리대회, ▲가족미니운동회, ▲바비큐파티, ▲캠프파이어를 통한 가족 선물 이벤트, ▲가족미션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참여한 가정 중 희망하는 가정은 오는 6월부터 주기적으로 ▲가족상담, ▲가족돌봄, ▲가족 사례관리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삼선 교육장은 “이번 가족캠프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캠핑을 즐기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북구 국우동 새마을부녀회는 5월 23일 불고기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국우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조리한 불고기와 밑반찬 80인분을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복선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상호 국우동장은 “불고기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지난 5월 23일 관내 맨발 산책로 이용 활성화와 올바른 맨발걷기 습관을 정착하기 위해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에서 건강걷기동아리와 함께하는'서리지 맨발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북구보건소는 2019년부터 주민주도형 건강걷기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200명 가량의 걷기동아리 회원을 배출하며 걷기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파하고 지역사회 신체활동·걷기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건강걷기동아리 회원과 북구 구민이 모여 맨발 걷기의 효능과 걷는 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북구의 대표적인 명소이자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에서 둘레길을 따라 황톳길을 맨발로 걷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맨발걷기 교육은 대한민국 맨발학교 김은정 교감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맨발걷기의 효능에 대한 이론적 지식뿐 아니라 단체 맨발걷기를 통해 실습 교육도 병행하며 맨발걷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맨발걷기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맨발걷기의 즐거움을 마음껏 느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지난 2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제빵’은 소외계층 등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케이메디허브 임직원이 빵을 만들기 위한 금액의 기부는 물론 직접 제빵에 참여하는 사회공헌 봉사활동으로 3년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임직원 40여 명은 대구 서구 ‘사랑의빵나눔터’에 모여 빵 500개를 만들었으며, 이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재난 이재민, 의료 소외계층 등 지역사회에 기부금 전달은 물론 연탄, 김치, 빵, 도시락 등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러한 사회공헌 기여 공적을 인정받아 2023년 11월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으로 지역 어르신께 작게나마 마음이 전달되길 소망한다”며, “케이메디허브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4 문화와 ABB결합지원 아트:디엑스 기획역량과정 진행을 위해 예술과 기술융합 아이디어를 보유한 지역 예술인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예진흥원은 지난 4월부터 기초 과정 1 부터 2기, 심화 과정 1 부터 4기 총 6기수에 걸쳐 ABB(AI, Block Chain, Big data) 기술과 기초예술을 결합한 ABB기술융합형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해왔다. 한 교육생은 “낯선 분야라서 걱정됐는데, 실제 예술 작업에 바로 대입 시킬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져서 흥미로웠다”며 높은 교육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기획역량과정은 기초 및 심화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뿐 아니라 예술과 기술 융합 아이디어를 보유한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도 신청할 수 있다. 기획역량과정 참가 신청팀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멘토링이 진행되며, 이후 아이디어 발표회를 통해 4팀을 선정하여 팀별 최대 2,000만 원의 창·제작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기획역량과정은 멘토링과 발표회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가진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5월 23일 남구 대명동 본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을 위한 ‘청렴하DAY’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대구시 ‘청렴하DAY’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원과 부서장이 참여해 갑질문화 근절 등 올바른 조직문화 확립과 청렴도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100여 명의 임직원들은 “갑질 근절! 다 함께 청렴합시다!” 구호와 함께 청렴음료를 나눠주며 올바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를 공유했다. 또한, 직원 참여형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함께 일하기 싫은 갑질 상사 또는 부하직원 유형’ 등 갑질 근절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자발적 청렴 실천을 유도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지속적인 청렴문화 홍보와 실천으로 일하기 좋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3일 청라언덕역 환승 통로와 2⋅3호선 승강장에서 도시철도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 홍보 캠페인과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공사는 최근 5년간 도시철도 역사 내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유형을 분석해 사고다발 취약 부분에 대해 사고예방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 분석에 따르면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전체 사고의 56%를 차지하고, 사고의 대부분이 60대 이상이었으며, 원인으로는 개인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따라서 이번 캠페인은 공사 경영진과 직원, 산업안전보건공단, 승강기안전공단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승강기 안전이용에 대한 맞춤형 홍보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손잡이 잡고 이용하기, ‣노란안전선 안에 탑승하기, ‣걷거나 뛰지 않기 등 에스컬레이터 3대 안전수칙과, ‣무리한 승하차 금지, ‣끼임사고 예방 등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 방법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이날 공사는 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청라언덕역 에스컬레이터를 특별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예방방안 공유, 합동 캠페인 지속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사과 화아분화 저조현상을 타파하기 위해 대책 마련을 강구하고 있다. 올해 사과나무의 개화율이 감소해 관내 사과 재배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6월 부터 7월 폭우와 잦은 비로 인한 일조부족으로 사과꽃의 개화 수는 작년과 대비 30% 이상 감소했다. 탄저병 및 갈색무늬병이 창궐해 수체 내 양분이 부족했는데, 연초 개화기 일조량 감소와 꿀벌 활동의 저조 등 복합적인 요인이 겹친 결과이다. 특히 만생종인 부사 계통에서 개화 수 감소가 두드러졌다. 이에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사과 화아분화 촉진시험’ 계획을 세우고, 지난 5월 16일 사과의 화아분화 촉진시험을 위한 신초생장 억제제를 시험적으로 살포하기 위해 약제를 배부했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작년 사과가 금값이 됐지만 수확량이 감소한 농업인에게 소득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며, “올해는 사과를 재배하는 농업인도 사과를 사 먹는 소비자도 모두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몸과 마음 건강 향상을 위해 산림이 아름다운 곳에 조성한 ‘최정산 힐링숲’에서 산림치유 및 숲 해설 프로그램을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최정산 힐링숲’은 민간에게 개방되지 않던 국방부 군사통신시설(옛 미군위성추적소) 부지를 대구광역시 소유 부지와 상호 교환해 조성한 치유의 숲으로, 2023년 12월 완공됐다. 주요 시설로는 힐링숲길, 일광욕장, 풍욕장, 안내센터, 화장실, 주차장 등이 있다, 특히 임도와 최정산 누리길, 생태 탐방로, 억새군락지, 산정 습지 등 기존 산림 인프라와 연계해 산림치유 및 숲 해설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10월에는 고산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테마정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산림치유’란 숲의 향기, 경관, 소리, 피톤치드, 음이온, 동식물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을 말한다. 자연환경이 우수한 최정산에서 산림치유지도사의 전문적인 지도로 체조, 숲길 걷기 등 신체활동과 더불어 명상,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5월 24일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인 청구중학교를 방문해 IB교육 프로그램 수업을 참관했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은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 IBO(국제 바칼로레아 본부)에서 개발·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 및 탐구학습 활동을 추구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방식이다. 현재 전국 333개의 IB준비·운영학교 중 대구광역시에는 98개의 학교가 IB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 중이고, 이 중 24개 학교가 IB월드스쿨로 인증받았다. 이는 전국 최다 규모이며 IB교육을 선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로, 최근 IB학교의 우수한 대학 입시 결과 등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수업 참관은 대구시 교육청이 성공적으로 추진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IB교육 프로그램의 도입·운영 사례를 직접 참관하고자 대구시와 부산, 제주 등 타 지자체 교사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19일 IB교육 프로그램을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건강한 직장생활을 돕기 위한 직장인 청년의 상황별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구청년 슬기로운 직장생활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구청년 슬기로운 직장생활 지원사업’은 직장생활 초년생을 위한 ‘직장생활 처음이지’와 중간 관리자 청년을 위한 ‘직장생활 어디까지’ 2개 프로그램으로, 청년의 상황에 맞춰 구성해 운영된다. ‘직장생활 처음이지’ 프로그램은 직장 내 업무 용어 활용법과 직장 예절, 문서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일잘러가 되기 위한 업무 효율 높이기 등 직장 초년생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해 직장생활의 안정적 적응을 지원하고, ‘직장생활 어디까지’ 프로그램은 중간관리자로서 청년의 조직 내 갈등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방법 찾기와 자신의 강점과 리더십, 커리어 관리하기 등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수료자에게는 취미·취향 기반의 동호회 활동 지원을 위한 워라밸 클래스반 참여의 기회도 주어진다. 참여자의 수요 조사를 통해 운영할 예정이며, 이는 청년의 자연스러운 커뮤니티 형성으로 일· 여가의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경남 창녕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됨에 따라 지난 3월 종료한 가축방역대책본부와 현풍 거점소독시설을 재가동하는 등 AI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월 8일 충청남도 아산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이후, 105일 만에 경상남도 창녕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약 22,000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대구광역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되고, 인근 지역에서 발생됨에 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역**에 포함된 달성군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강화 조치를 추진한다. ▲가축방역대책본부 설치 운영으로 24시간 비상방역체계 유지, ▲현풍 거점소독시설 재가동, ▲방역지역에 포함된 달성군 소재 가금농가(55호 40만 수) 이동 제한, ▲심각단계에 준한 검사강화(분기 1회 → 2주 1회), ▲가금 도축·이동 시 정밀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경우 승인, ▲임상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경우 계란 이동 허용, ▲닭·오리 분뇨는 농장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군노인복지관(관장 김중구)은 지난 22일 HD현대 1% 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에서 지원하는 ‘행복한끼’ 사업을 통해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경남 진주시 일대로 ‘행복한 동행’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 행사에서는 HD현대로보틱스 임직원 6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어르신들과 건강한 먹거리를 활용한 채소꽃다발 만들기, 남강 김시민호 유람선 탑승, 유등전시관 관람 등을 함께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달성군노인복지관 김중구 관장은 “복지관 어르신들과 현대로보틱스 임직원들이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 1% 나눔재단은 현대그룹 임직원들의 따뜻한 나눔을 통해 만들어진 사회공헌활동 재단이다. 2021년 6월부터 달성군노인복지관에 매년 5,000만 원을 지원하여 달성군 내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의 식사를 챙기고, 어르신들이 ▲요가교실 ▲유리공예 등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하시며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시도록 돕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화)은 다사읍 소재 달성문화센터가 수영장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6월 3일부터 체육 강좌(헬스, 수영)를 재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수영장 리모델링 공사는 총사업비 11.5억 원의 군비를 투입해 시행했다. 이번 공사는 △수영장 타일(수조, 벽면, 바닥) 전체 교체 △방수 공사 △천장재 부분 교체 △탈의실·샤워장 내부 전체 공사 △탈의실 옷장(502개) 및 개인 사물함(672개) 교체 등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물을 개선하여 이용객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시설물 내구연한 및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또, 공단은 리모델링 공사에 이어 수영장 운영 인력 확보 및 시설 환경 정비를 위해 노력하며 6월 재개장을 앞두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다시 운영하게 된 6월 수영 강좌 신규접수는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하며, 수영 강좌 교육시간대별 및 각 반별로 구분하여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김정화 이사장은 “수영장 휴장 기간 시설을 이용하지 못한 고객에게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