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 수성1가동 향토진흥회는 지난 8일 수성1가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저소득층 학생 3명을 위한 장학금 90만원을 전달했다. 장기도 회장은 “어려운 형편에도 학업을 놓지 않는 학생에게 우리 향토진흥회가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골든크라운 임직원은 지난 8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300만원 상당)를 대구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골든크라운은 사회공헌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지난해에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한 바 있다. 수성구는 이번에 기탁받은 라면을 지역아동센터 17개소에 전달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며 더욱 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2024년도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 가운데 하나인 ‘2024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현장예술인력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장예술인력 지원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예술단체에 청년 신규 채용과 및 전문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술문화 전공자에게 해당 분야에서의 취업 기회와 현장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문화예술단체의 예술 활동과 창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교육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전공 청년이 문화예술 전문인력으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예술인력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수성아트피아는 이달 창작·실연 분야에서 문화예술 연수단원 1명을 선발한다. 연수단원으로 선발될 경우 3월부터 12월까지 수성아트피아 전시기획팀에서 근무하며 전시자료의 수집 및 보존·관리,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등의 업무를 돕게 된다. 채용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에서 관련 공고문을 열람하면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재)수성문화재단은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문화관광사업단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관광사업단은 문화와 관광 영역에서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신설됐다. 문화관광사업단장은 의료·웰니스 관광, 한국전통문화체험관, 관광안내소 등을 운영하는 ‘관광진흥센터’,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승인받은 ‘수성구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추진할 ‘문화도시센터’, 정호승문학관, 함장생활문화센터 및 커뮤니티센터 등을 관리하는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세 곳의 센터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이며 1차 서류심사, 2차 필기시험(인성검사), 마지막 면접시험을 거친 다음 최종 합격자를 선정해 3월 말 채용할 계획이다. 자격 기준은 공무원 5급 이상 또는 공무원 6급 경력 5년 이상인 자, 관련 학과의 박사·석사 학위 소지자로 해당분야 근무경력이 5년 이상인 자, 관련 기관·단체에서 해당분야 근무경력이 8년 이상인 자, 공·사직 간부로 해당분야 근무경력이 12년 이상인 자 등으로 주소지에는 제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7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2024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수료식'을 가졌다.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은 대학생들의 사회적응력 증진 및 취업역량 향상을 위해 달서구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동안 다양한 현장업무 체험 및 행정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달 9일부터 이달 7일까지 근무한 40명의 대학생 행정인턴 수료증 수여와 함께 인턴들이 직접 만든 조별과제 구정홍보 동영상 우수작 상영, 참여 소감 및 구정업무 발전을 위한 제안발표 등 구청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소통 간담회를 통해 행정인턴들은 업무를 수행하며 느낀 점이나 개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행정인턴들이 제시한 아이디어는 간편 기부를 위한 나눔 키오스크 설치, 버스정류장 온냉의자 설치, 대중교통 페이백 제도, 버스정류장 야간 조명등 설치 등으로 청년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눈길을 끌었다. 구에서는 실현 가능한 의견들을 검토 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참가한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해 도원지 서편 순환산책로에 설치한 월광소원달에 2024년 갑진년에 맞춰 청룡산을 향해 힘차게 승천하는 청룡을 소원달 안에 형상화했다. 2023년에 설치한 월광소원달은 도원지 서편 순환산책로에 위치하며, 지름 2.5미터의 도원지 인근 대표 조형물로 매일 일몰시간부터 자정까지 점등하고 있다. 월광소원달은 지난해(계묘년)에 토끼를 형상화하여 월광수변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올해는 달서구가 갑진년에 맞춰 공원 이용객들에게 승천하는 청룡의 기운을 느끼게 하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월광소원달에 청룡 형상을 제작·설치했다. 한편, 월광소원달이 위치한 월광수변 공원은 청룡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청룡산은 청룡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내려오며, 청룡이 쉬었다는 청룡바위와 청룡굴이 있다. 청룡산으로부터 삼필봉까지 이어지는 등산로는 대구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더 높은 곳을 향해 승천하는 청룡의 기운으로 구민들이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중부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은 8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중부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하여 추진하는 중구 사랑의 한가족 연결사업과 연계하여 사용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7일 중구청 대강당에서 대구 중구 시니어클럽 활동 참여자 216명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 및 국가건강검진 사업을 안내했다. 중구 보건소는 대구 중구 시니어클럽과 연계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회에 걸쳐 노인일자리참여 어르신 45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 국가암검진 항목, 검사방법, 검진기관 등을 안내했으며,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은 조기 발견 시 완치율이 높음을 강조해 암 검진 수검을 적극 독려했다. 14일과 26일에는 중구 시니어클럽(중구 공평로 소재)을 찾아 검진을 독려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 질환인 암은 조기에 치료할 경우 생존율이 증가하기 때문에 반드시 암 검진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둘러 검진받아 건강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 및 지난해 미수검자로 위암(40세 이상), 대장암(50세 이상, 짝·홀수 모두),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 간암(40세 이상 고위험군), 폐암(만 54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중구는 법무부 법률홈닥터 배치기관에 재선정돼 2월부터 ‘찾아가는 우리동네 법률홈닥터’ 사업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법률홈닥터’는 법률홈닥터 변호사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채권·채무, 임대차, 근로관계·임금, 이혼·친권·양육권, 손해배상, 개인회생·파산, 복지연계 등 생활 전반에 관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 장애인 등 법률서비스가 필요한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상담은 둘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거점동에서 격월로 운영한다. 짝수 달은 동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삼덕동, 성내1동, 남산1동, 대봉1・2동, 홀수 달은 남산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신동, 성내2・3동, 남산2・3동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기획조정실 규제개혁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내방상담은 법률홈닥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예약 후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구청 2층 법률홈닥터 상담실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류구하 중구청장은 “법률홈닥터는 도움이 필요한 사회 취약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중구는 7일 중구자원봉사센터(국채보상로 732, 보훈회관 4~5층)에서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은 현판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내빈소개·축사·축하떡커팅 등 의식행사와 해외자원봉사활동영상 시청, 자원봉사키트 전달, 센터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보훈회관 4~5층으로 확장 이전한 중구 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이전으로 사무실, 강당, 프로그램실, 자원봉사자실, 공유주방 등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자원봉사센터가 이전함으로써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기 좋은 여건이 마련돼 기쁘다”며 “자원봉사를 선도하고 희망찬 도시 중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3년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 대비 자원봉사자 등록률이 50퍼센트를 차지할 정도로 자원봉사가 활성화되고 있으며, 중구자원봉사센터는 2001년 9월 개소 이후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10일, 삼국유사테마파크를 찾은 관광객이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고 있다.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한복을 입은 관광객과 용띠 내방객은 동반 1인까지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받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운영한 2024년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아랍헬스2024) 기업공동관이 136억 원(1,025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 아랍헬스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로 올해는 180여 개국 3,450여 개 기업이 참가하여 참관객 11만 명을 기록하는 등 의료기기분야 대표 국제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케이메디허브 기업공동관에서는 국내 7개 기업(㈜멘티스(추간체고정재), ㈜비에스엘(줄기세포 자동분리기), ㈜세신정밀(치과용 의료기기), ㈜쓰리에이치(지압침대), ㈜엔도비전(척추내시경 수술장비, 기능성지혈제), ㈜인트인(자가정자분석기), ㈜제이에스테크윈(방사선검출기))이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여 바이어의 이목을 끌었다. 그 결과 전시회 기간(1.29~2.1, 4일) 동안 공동관 참가기업은 642억 원(4,826만 달러) 규모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136억 원(1,025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케이메디허브는 공동관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기업의 비용부담 완화와 바이어 상담 활성화 두 가지 측면을 중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청춘맨숀은 오는 3월부터 예술인과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예진흥원 예술창작기반센터는 대구예술발전소와 오는 7월 재개관을 앞둔 수창청춘맨션의 연간 전시 및 행사 계획을 알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창작중심의 복합문화예술공간이자 시민과 예술로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공간으로서의 가치와 의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실험적 프로젝트, 공공예술 프로젝트 등 2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실험적 프로젝트는 16개 팀 중 3팀을 선정해 3월에 자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5월, 8월, 12월 총 4회 운영된다. 특히 기술융합 기획전에선 공모를 통해 26명의 기획자 중 3명을 선정해 3월부터 미디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기획의 장이 펼친다.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레지던시)도 오는 3월 입주예술인을 소개하는 프리뷰전을 시작으로 아트페어형 기획전, 오픈스튜디오, 타 지역 레지던시 교류전, 입주성과전 등 10개월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올해 14기 입주작가 공모에는 총 188명이 신청해 역대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7일 김기혁 사장과 간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종합청렴도 ‘최우수 등급 달성’을 위한 첫 시작으로 ‘청렴실천 및 갑질근절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사장이 간부들에게 직접 청렴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메시지를 전달하고, 부패취약 시기인 명절 기간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갑질행위 근절’ 등을 대내외에 표명함과 동시에 간부들이 솔선수범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 직원과 1,200여 협력업체에는 사장의 청렴의지를 담은 청렴 서한문을 별도로 발송했다. 공사는 지난해까지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2연 연속(’12~’23년) ‘우수 등급’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종합청렴도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기 위해 반부패·청렴활동 추진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년도 청렴도평가 항목을 철저히 분석하고, 최우수 등급 기관을 벤치마킹함과 동시에 자체청렴도 조사 및 부패위험성 진단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지역사회 대표공기업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안전사고 Zero’를 최우선 과제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무재해 9배수(2,912일, 199,600시간)를 달성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2013년 2월 1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게시했다. 전사적인 노력으로 지난 2023년 12월 31일 무재해 9배수(2,912일+199,600시간)를 달성해 김규석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으로부터 ‘무재해 9배수 목표달성’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해 동부사업소에서는 사업소장·관리감독자 등 직원 안전보건 전문교육 확대, 유해·위험요소 발굴대회 개최, 시민안전 제안제도 운영 등의 전 직원이 노력을 기울여 왔다. 문경숙 동부사업소 소장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통해 근로자 안전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도 보장하는 사업장을 만들어 가겠다”며, “안전사고 제로(ZERO)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