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3월 15일 오후 6시 엑스코에서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최강일)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 토크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감 토크는 청년지도자와의 열린 소통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와 가치관을 공유하고 청년들이 주역이 되는 대구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일반적인 강연 중심이 아닌 경제, 사회, 외교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해 간결하고 명쾌한 즉답으로 청년지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청년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다”며,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와 희망의 도시 대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북구 복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저소득 이웃(30가구)에 매월 1회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3월 14일 복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계층 및 돌봄이 필요한 이웃 3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반찬은 행복을 싣고’ 사업을 시작했다. 박선순 공동위원장은 “식사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이 한 끼라도 맛있게 드실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의 방문이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성심껏 봉사에 참여하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장선아 복현2동장은 “매년 반찬 전달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복현2동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복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년도 착한대구 캠페인으로 기부한 주민들의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분받아 기획한 반찬지원 및 명절음식 지원사업, 긴급구호비 지원사업 등을 올해 시행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북구 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14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한 ‘찬(饌)누리 칠성’사업을 실시했다. ‘찬(饌)누리 칠성’사업은 금년 3월부터 12월까지 식생활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지킴이가 월 2회 가정 방문을 통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통해 지역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안재영 위원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식사로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 활성화되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동네를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복지지킴이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칠성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오는 18일부터 국내 제약기업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발굴을 지원하기 위한 ‘탈체(ex vivo) 기반 세포 분화 평가 기술서비스’를 개시한다. 자가면역질환이란 체내 면역세포가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질환으로 현재 치료제의 유효성 평가는 자가면역질환 동물모델을 이용해 진행되나, 개체마다 질환의 진행정도가 다르고 요인을 통제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인위적 질환 유발로 인해 윤리적 문제도 지적되어 왔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탈체(ex vivo) 기반 항원 미접촉 CD4 T 세포를 이용한 Th17 세포 분화 평가 기술서비스’를 새롭게 지원한다. 본 기술서비스는 탈체 방법을 활용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 시 기존 동물모델 이용 시 제기되는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짧은 시간 내 치료제 후보물질을 효율적으로 도출(Screening)할 수 있어 국내 제약사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가 기술을 개발한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김태우 선임연구원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본 서비스를 통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예술창작기반센터(대구예술발전소)가 대구 지역 문화예술계 기획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2024 차세대 문화예술기획자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차세대 문화예술기획자 양성과정’은 전문성을 갖춘 실무형 기획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론 강의에서부터 현장답사, 참여자 네트워킹, 문화기획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을 합친 통합과정으로 5월에서 11월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기초과정 30명으로 시작하여 기초과정 수료자 중 심사를 통해 심화과정 인원 15명을 선정하고, 최종 과정까지 이어지는 방식이다. 기초과정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예술의전당 소속 공연·전시 분야의 베테랑 기획자들의 이론 강의와 대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청년 기획자들이 활동하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심화과정에서는 진흥원 소속 다양한 시설의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기관 투어형 강의, 지역 외 선진지 현장답사, 기획안 작성법, 예산집행 실무 등 기획자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 시그니처 디저트 공모사업의 당선작들의 성장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국내 최초로 10개 OTT(Over the Top)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대구 시그니처 디저트 공모사업(달디달구: 달구벌+달달하다)은 대구를 대표하는 디저트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총 10개의 제품을 선정 및 육성했다. 작년 선정된 총 5개 상품(‘팔공갓파이’(갓파이), ‘군위 자두빵’(도란도란), ‘Take Home Daegu’(아프레 베이크샵), ‘황금은행빵’(㈜오월의아침), ‘달구벌 보석 양갱’(이도클럽디대구 주식회사))은 지속적인 컨설팅과 홍보 마케팅을 통해 스마트스토어, 홈쇼핑, 로컬카페 등 활발하게 상품 판매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공모전 선정 과정부터 동성로와 대구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까지 당선작들의 성장기를 보여주는 총 45분짜리 작품이다. 특히 업체별 상품개발 비하인드 스토리와 대구를 대표하는 디저트로 자리 잡기 위한 좌충우돌 에피소드, 대구의 도심과 자연경관을 보여주는 영상까지 더해 진짜 대구 이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3월 4일부터 14일까지 기간 중 4회에 걸쳐 청년농업인 역량강화 교육 일환으로 청년농업인 14명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청년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은 영농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술 및 경영 역량을 개발하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소득 증대를 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이 챗GPT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농업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영 환경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생들은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사업계획서로 구체화하고, 이를 영상과 이미지로 시각화해 더 나은 사업 모델을 설계하고 농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챗GPT 교육은 교육생들로부터는 교육의 질과 유용성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 교육생은 “이런 혁신적인 교육을 받을 기회가 있어 감사하다. 인공지능과 농업의 접목은 미래를 준비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며, 이런 교육을 통해 실제로 그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15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지역경제 생태계 혁신을 위해 2024년 지역특화 콘텐츠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할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선발된 예비 로컬크리에이터는 재무회계, 브랜딩 등의 교육과 지역특화 사업모델 진단 및 사업화를 위한 컨설팅 등을 받게 되며, 최소 1,000만 원에서 최대 1,500만 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지난해 사업 추진 실적을 살펴보면, 향촌동 수제화 거리를 기반으로 하는 수제화 제작, 약령시 한약재를 활용한 암 환자 전용 두피 관리 한방화장품 제작, 대구 출신 화가의 그림으로 가방·파우치 제작, 대구관광 기념품 제작 등 총 20개 팀의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했다. 참가 대상은 대구광역시에 주소를 둔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총 20개 팀의 예비 로컬크리에이터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3월 15일부터 29일까지 2주간이며,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면평가로 선발한 후 대면평가를 실시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민원·공모 홈서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노사상생 프로그램 운영사업 일환으로 ‘노동자의 일과 삶, 예술로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대구노동자 문화예술대전 수상작품 45점 전시회를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노사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한다. 노사평화의 전당 상생 프로그램 운영사업은 지역의 노사관계 발전 및 노사상생 문화 구축을 목표로 노사상생 연구·지원·교육(체험)·확산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대구노동자 문화예술대전은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근로자 생활문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2017년 1회를 시작으로 2023년 제7회 행사까지 개최돼 왔다. 제7회 문화예술대전 작품은 미술, 사진, 서예 분야 수상작 및 초대 작가상 작품 등 총 45점이며, 모두 지역노동자들이 일과 문화예술 활동을 병행하면서 자신만의 예술적 재능과 끼를 뽐낸 작품들이다. 이번 전시회는 수상작품 45점을 중심으로 노사평화의 전당 1층 기획전시실에서 시민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노동자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된다. 한편, 노사평화의 전당은 전국 최초로 세워진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활성화를 위해 3월 15일 오후 2시 성림첨단산업(주) 현풍공장에서 특화단지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추진단장인 정장수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송규호 대구기계부품연구원장과 성명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장,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 등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 지원기관 대표 등 추진단 위원 17명이 참석했다. 국내 유일의 전기차 모터용 영구자석 생산기업인 성림첨단산업(주)의 연구개발 현황소개와 함께 이상훈 추진단 사무국장의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 상황과 2024년도 중점 추진계획’ 발표에 이어 특화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 영구자석 생산시설 현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토의 내용으로 특화단지 내 35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은 모터 성능평가 인증센터 조성을 통해 모터 전주기 성능평가 인증 장비를 활용한 부품 공급망 안정화와 시장 창출형 사업 및 시제품 제작 지원 등 모터기업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기업수요 기반으로 내실 있게 추진키로 했다. 275억 원이 투입되는 연구개발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의회 정일균 의원(수성구1)은 3월 15일에 열린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영영축성비와 대구부 수성비의 원위치 이전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문화유산은 역사·문화적 가치를 고려할 때 원위치에서 원형이 보존되어 올바르게 그 의미가 전승될 때 그 빛을 발휘하는 것이라고 전제한 뒤, “우리 지역 곳곳에는 연고도 없는 곳으로 이전되어 방치된 채로 잊혀 가고 있는 문화유산들이 있다”라며,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호 ‘영영축성비’와 제5호 ‘대구부 수성비’를 거론했다. 영영축성비는 1736년(영조 12년) 경상도 관찰사 겸 대구 도호부사인 민응수가 임진왜란으로 허물어졌던 토성(土城)인 대구 읍성을 석성(石城)으로 축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으로 비문에는 당시 대구읍성의 규모와 작업 상황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대구부 수성비는 1870년(고종 7년) 경상도 관찰사 김세호가 대구읍성을 수리한 기념으로 세운 비로 비문에는 공사에 관한 사항과 유공자에게 상을 내린 일이 적혀 있다. 두 기념비는 대구읍성 남문 밖에 세워졌으나 일제 침탈과 근대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의회 윤영애 의원(남구2)은 3월 15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 1972년 3월 24일 대구에서 개최된 대규모 교육계 행사인 전국교육자대회가 잊히지 않도록 기념식수비를 재정비하고 대구 교육역사에 기록할 것을 촉구했다. 윤영애 의원은 모두 설명에서 ”지난 1972년 3월 24일 대구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해 교육계 인사 등 8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교육자대회가 개최됐으며, 행사 후에는 앞산 충혼탑 뒤편 언덕에서 교육입국을 기원하며 나무를 심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식수비가 세워졌다“라고 전국교육자대회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당시 대회는 ‘단군 이래 최대 교육 이벤트’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큰 주목을 받았으나 이후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 갔다“라고 안타까움을 표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창의·성실·책임 정신으로 교육입국의 의지를 다짐했던 전국교육자대회와 그 정신이 깃든 기념식수비가 더 이상 잊히지 않도록 대구시교육청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먼저 “지난 2012년에 우동기 전 대구시교육감 재임 당시 대구시교육청에서 그간 방치됐었던 기념식수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달서구1)은 제30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아동 범죄 예방을 위한 대구시 아동보호구역 지정을 촉구했다. 아동보호구역은 유괴 등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아동복지법'을 근거로 일정 시설의 구역을 지정해 범죄의 예방을 위한 순찰 및 지도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한 곳으로 2008년 처음 지정됐다. 이 의원은 “작년 5월 기준 전국 2,210개소가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아동 범죄 예방이 가능하도록 하는 정책을 실행 중이지만 아동친화도시인 대구시가 단 한 건의 아동보호구역 지정을 하지 않았음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라고 말하며, “아동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은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아동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곳은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우리 모두에게도 안전한 곳인 만큼 신속한 아동보호구역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아동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구역을 파악하여 노후화된 CCTV를 교체하고, 자치경찰과 협력하여 순찰 인원을 늘리는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의회 이재숙 의원(동구4)은 제30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위기임산부 및 미등록 외국인 아동 보호와 권리 실현을 촉구했다. 이재숙 의원에 따르면, 작년 9월 감사원의 보건복지부 대상 정기감사 결과, 2015년 이후 출생한 2,154명의 아동이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채 국가의 제도권 영역 밖에 존재하고 있으며 보호자가 외국인인 아동의 경우, 같은 기간 4,025명이 외국인 등록번호 등으로 전환·관리되지 않은 채 임시 신생아 번호로 남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출생신고 의무를 의료기관에 부과하는 ‘출생통보제’와 출생신고를 꺼리는 부모에게 익명 출산을 지원하는 ‘보호출산제’가 올해 7월 시행 예정이지만, 이조차 외국인 아이들은 제외된다. 이에, 이 의원은 “대한민국이 아닌 국가의 국적이거나 무국적인 부모로부터 태어난 아이는 한국 땅에서 태어났더라도 가족관계등록부에 출생 사실이 기록될 수 없고, 대사관을 통해 본국에 출생 통보와 여권을 발급받아 외국인 등록을 한 후 체류 자격을 부여받게 되지만 이 또한 녹록지 않다”라고 말하며, “외국인 위기 임산부를 위한 통역 서비스 활성화와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에서 오는 3월 19일부터 29일까지 ‘달성 생활문화동호회 프로젝트’에 참여할 동호회를 모집한다. 달성 생활문화동호회 프로젝트는 달성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호회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사료 지원 및 외부 활동을 위한 발표회(프로젝트) 경비를 일부 지원하여 동호회 회원이 문화 활동의 주체자로서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지역 생활문화권 확산을 꾀하는 사업으로 올해 6년째 공모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달성 생활문화동호회 프로젝트 공모는 달성군을 거점으로 한 생활문화동호회와 성인(19세 이상)으로 구성된 5인 이상의 동호회가 그 대상이며 동호회 간 연합지원을 비롯하여 신규 동호회의 신청 또한 가능하다. 이번 공모의 지원 규모는 역량강화 5팀, 발표활동 20팀, 거점활용 2팀 내외이다. 1년 이내 신규동호회를 대상으로 하는 역량강화 유형은 최대 300만 원의 지원금이 지원되며, 공연형전시형체험형으로 구분하여 공모가 가능한 발표활동 유형에는 최대 600만 원, 사내 직장 동호회의 활동을 장려하는 거점활용 유형에는 최대 3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