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무 작은도서관은 최근 9월 14일, 작은도서관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준 특별한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이날 작은도서관에서는 '옆에 보물이 있네'의 저자로 잘 알려진 최인철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 특별한 만남에서 작가 최인철은 저자는 어린이들과 보물찾기 놀이를 하면서, 쉽게 보물을 숨겨 놓았는데도 찾지 못해서 울고 있는 아이를 위해서 보물을 직접 찾아서 옆에 살며시 떨어 뜨려 놓고, "옆에 보물이 있네" 라고 알려주니 울던 아이가 해맑게 웃으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무리 보물들이 우리 삶속에 많이 있어도 찾지 못하면 소용이 없기에 책을 통해서 우리 생활 속에 있는 수많은 보물을 찾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강연했다.
현재 경기도 문학 예술인으로 등록된 최인철 작가는 문학적인 업적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의 이야기와 인사이트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행복나무 작은도서관 관장은 이 특별한 만남으로 인해 마을 주민들이 보낸 행복한 시간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행복나무 작은도서관 홍현숙 관장은 향후에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강연은 마을의 문화와 아동 교육에 새로운 동기부여를 주며, 행복나무 작은도서관이 마을 사랑과 협력의 중심지로 자리잡게 도와주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순간들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