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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이복원 경제부지사, 바이오 현안사업 추진 박차

K-바이오 스퀘어, Osong Bio 2025 등 현장 확인, 혁신기관 협력 강화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14일 오송 일원에서 K-바이오 스퀘어 등 바이오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현장을 확인하고 여러 유관기관을 방문했다.

 

이는 K-바이오 스퀘어 예타면제, 정부예산 국회증액 반영, 신규사업 발굴 등 각종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K-바이오 스퀘어 부지, AI 바이오 영재학교 부지, 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 오송 제3국가산단 등 주요 현장을 확인했고, 경제자유구역청,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KAIST 바이오혁신경영대학원 등 오송을 대표하는 바이오 혁신기관을 방문하여, 향후 협력 및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건강 노화’를 주제로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Osong Bio 2025’(10.22.~10.24. / 청주오스코)의 성공개최를 위해 진행 상황도 점검했다. KAIST, 서울대병원, 메이요클리닉(세계1위 병원, 미국), 국립보건연구원, KASBP(재미한인제약인협회), KAIST GCC,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세계적인 혁신 연구기관이 참여한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오송은 이미 K-바이오의 심장으로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전략적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하면서 “오송은 세계적인 바이오 R&D 도시로의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만큼, AI 바이오 기반의 K-바이오 스퀘어 조기 조성, Osong Bio 2025 성공개최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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