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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제2회 한반도 추석 달뜸행사

지역주민 화합과 한반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성과 공유

 

한반도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지역역량강화 사업으로 오는 10월 4일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초등학교에서 제2회 한반도 달뜸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할 예정이며, 최명서 군수, 선주헌 군의장, 윤길로 군의원등이 축사를 통해 주민들을 격려하고 함께 축하할 계획이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사업 홍보관 운영 ▲다양한 체험행사 ▲문화공연 ▲먹거리 장터 ▲주민 노래자랑 등이 마련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반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 이규민 위원장은 ““달뜸행사는 한반도면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즐기며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군민이 함께해 지역 발전의 열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109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한반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목적으로 진행된다.

 

본 사업을 통해 ▲더불어한반도 생활터 조성 ▲주민체육센터 리모델링 ▲배후마을 공공서비스 지원 등이 추진되며,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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