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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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맘 주최, 외국인 근로자들과 이주민 여성들을 위한 마인드 힐링 행복 프로젝트

 

온 맘(온 마음으로 함께 한다) 주최, 외국인 근로자들과 이주민 여성들을 위한 마인드 힐링 행복 프로젝트, 1차시로‘너와 나를 이어주눈 시간’을 주제로 8월 20일 일요일 오후 3시에 울산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매 주 일요일 한국어 교실을 참석하는 방글라데시 우즈벡, 스리랑카, 미얀마, 캄보디아 등 한국어를 배우면서 폭 넓은 교류의 장을 만들고 사귐을 제공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였다.

 

 

포토존 이벤트로 인생샷 찍고, 추억도 남기고 행복한 힐링타임, 가족사진을 촬영하여 프로그램이 마친후 액자에 넣어 선물로 증정하였다.

 

 

식전행사-보석 십자수 코너는 남,녀를 불문하고 인기만점!

색채감과 집중력이 UP되는 시간으로 즐겁게 함께 참여하였다.

 

 

노래의 리듬에 맞춰 배우는 한국어 수업은 참석자들에게 쉽게 한국어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율동을 하면서 배우는 "둥근해가 떴습니다.“

 

 

정미영 마인드강사는 “영화배우 짐캐리는 무명하고 가난한 배우였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결코 꿈을 잃지 않았습니다. 매일 자신에게 긍정의 말을 했던 짐 캐리는 4년 후 마스크라는 영화에 캐스팅되면서 꿈을 이루게 됩니다.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의 말은 삶을 긍정으로 바꾸기에 충분한 힘이 있습니다. 고향을 떠나 한국에 살면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도 항상 긍정의 말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길 바랍니다.”라고 강연했다.

 

 

마지막 순서로 마인드를 몸으로 체험하는 신나고 즐거운 마인드레크레이션!은 팀별로 진행되어 함께하는 기쁨이 더했다.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몸으로 직첩 체험하여 보다 더 이해하기 쉽게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온 맘은 매 주 일요일 무료 한국어 교실을 열어 수준별 레벨 프로그램으로 수업 진행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울산 지역의 외국인 근로자들과 이주민 여성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마인드 함양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프로그램을 기획 하고 있다.

 

9월에는 행복 프로젝트 2차시‘손에 손잡고’주제로 프로그램 개최 예정이며 참석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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