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난 17일 폐막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지난 2016년 제97회 대회 이후 8년 만에 종합 6위 달성과 함께 6대 광역시 중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부산은 이번 대회에서 총 187개(금 54, 은 51, 동 82)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득점 39,608점을 기록했다. 이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951점 올랐으며, 지난해 7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부산선수단은 대부분의 종목에서 선전하며 활약을 펼쳐 지난 2022년 이후 매년 종합순위를 한 단계씩 상승시켰다. 특히, 7년 연속 세팍타크로 종합 우승과 함께 3개 종목 종합 1위, 12명의 다관왕 등의 성과가 있었다. 세팍타크로는 7년 연속 종합우승하며 부산을 명실상부 세팍타크로 대표 도시로 확고히 했고, 그 외에도 요트, 에어로빅힙합, 배드민턴에서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역도 김수현, 핀수영 서의진 선수가 3관왕에 등극하는 등 모두 12명의 다관왕이 탄생했으며, 사격 이보나, 레슬링 이도원, 펜싱 한아름 선수 등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
부산시는 '세계적미술관 분관(퐁피두 센터 부산) 유치 및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의 지방재정 투자심사 협의면제로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의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세계적미술관 분관(퐁피두 센터 부산) 유치 및 건립사업'은 지난해 11월 기획재정부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지방재정 투자심사 협의면제 대상으로 의결, '지방재정법 시행령' 제41조의2(별표 제26호)에 따라 행안부 산하 지방행정연구원의 검토를 거쳐 지난 17일 행안부가 면제를 결정했다. 퐁피두 센터 부산 유치 및 건립사업은 지난 7월 업무협약(MOU)에 대해 시의회 동의를 거쳐 9월 퐁피두 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신속한 사업추진의 동력을 마련했다. 시는 이번 투자심사 협의면제를 통해 약 1년 6개월가량의 행정절차 진행 기간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투자심사 협의면제 결과를 바탕으로 부산시 공유재산관리계획 반영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지역미술계와 관광, 경제,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원탁회의를 진행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2025년)
부산 동구 여성자원봉사후원회는 2024년 10월 17일 동구 수정동 주변에서 디지털 성범죄, 데이트폭력, 스토킹범죄 등 신종 여성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디지털 성범죄의 증가로 인해 피해자 보호 및 예방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 동구 여성자원봉사후원회는 교육 자료와 상담 안내를 통해 디지털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대처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워라벨을 주제로 한 활동도 포함됐다. 일과 가정, 개인 생활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여성의 권익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부산 동구 여성자원봉사후원회는 여성들이 일상 속에서 워라벨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건강한 직장 문화와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부산 동구 여성자원봉사후원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폭력 예방과 워라벨 향상이 모두의 관심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부산 동구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운대구협의회는 10월15일부터 16일까지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북향민들과 함께 강원도 고성으로 1박2일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성 금강산 통일전망대, DMZ박물관, 6.25 전쟁체험관, 화진포, 설악산 관광, 한계령휴게소, 오색약수 체험, 해신당공원 관람 등으로 계획되었으나, 북한의 동해·경의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 사건으로 긴장이 고조되어 운영이 임시 중단됨에 따라 출입신고소 앞에서 발걸음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김영철 협의회장은 함께한 북향민들과 자문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음에는 DMZ앞까지 가자며 약속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서지연 의원(비례대표, 무소속)이 지난 17일 부산광역시여성폭력방지센터 이젠센터와의 간담회를 통해 부산시 디지털 성범죄피해 지원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일 진행되었던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부산시 디지털 성범죄 현황과 딥페이크 수사 현황 및 대응 방안 논의’의 연장으로,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 주요기구인 이젠센터의 추진사업 현황 보고를 중심으로 보호와 지원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부산시 관계자(여성가족과), 부산광역시여성폭력방지센터 정경숙 센터장 외 팀원,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이윤자 부장 등이 참석하여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에서는 딥페이크를 포함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보호를 위한 방안 마련 및 디지털 성범죄 지원을 위한 사전단계인 데이터 관리에 대한 집중적인 현황파악을 진행했다. 교제폭력 등 상담접수되고 있는 통계에 대한 관리수준을 파악하고, 향후 근거데이터 구축작업에 대한 필요성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중요한 만큼 디지털성범죄 지원 정책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42교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학생의회 체험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자발적 협의를 통한 학생자치역량 강화, 학생인권 및 협력, 나눔의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참여 학생들이 구의회 활동을 해봄으로써 지방의회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19일 학생의회 체험활동은 12일 구의회 방문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회의 진행 과정을 실제로 체험한 경험을 나눈다. 또한 학생들이 학교에 필요한 의제를 만들어 토론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지훈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민주적 가치와 리더십을 배우며 미래 사회를 준비할 수 있는 민주 시민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 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8일과 10월 12일 42교 34명을 대상으로 학생의회 체험활동을 펼친 바 있다.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1일부터 내달 22일까지 관내 15개 공·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하반기 동래 유치원 컨설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유치원 교원의 학적 관리, 교육과정 운영 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유치원별 희망 컨설턴트가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컨설팅을 운영한다. 이들은 유치원 교원들에게 각종 학적 문서 관리, 놀이 중심 수업, 유아 생활지도 등 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컨설팅을 마친 내달 29일에는 ‘2024학년도 컨설팅 평가 및 2025학년도 방향 도모’를 주제로 컨설턴트 협의회를 개최해, 체계적인 컨설팅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컨설팅은 교육과정 운영을 중심으로 유치원별 수요를 반영한 영역별 지원으로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교원 역량 강화와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 23일 부산항공고에서 열리는 ‘2024학년도 북부 유소년 드론축구대회’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21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교육에는 지난 9월 대회 참가를 신청한 화명중학교 등 7교 8팀이 참여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대한드론축구협회 소속 드론 전문 강사와 보조 강사들이 해당 학교를 찾아가 드론 기본원리·조종 방법, 드론축구 경기 규칙 등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드론 조종 실습, 팀워크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받으며, 드론축구 기본을 다질 예정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드론축구대회를 앞두고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을 지닌 미래 사회 선도 인재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교육지원청은 드론을 활용한 미래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팀워크를 키워주고,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인 드론에
부산시 금정구는 10월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 금샘미술관 전시실, 야외광장에서 ‘제29회 금샘예술축제’를 개최한다. 금샘예술축제는 국악·무용·문인·미술·사진·서예·연극·연예인·음악 등 9개 협회로 이루어진 금정구 문화예술인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역대표 문화예술축제로, 29년째 매년 가을마다 금정구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로 금정구 문화예술의 품격을 높여온 순수 종합예술축제다. 10월 24일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에서 전야 공연 음악협회의 ‘금샘열린음악회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를 시작으로, 25일 개막공연 국악협회의 ‘금샘소리축제 -心(나라를 향한)-, 26일 무용협회의 ‘금샘무용제’, 27일 연예인협회의 ‘금정구민 현장노래방’이 진행된다. 아울러,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금샘미술관 전시실과 야외광장에서 미술협회의 ‘회원작가전’, 사진협회의 ‘금샘사진전’, 문인협회의‘깃발시화전’이 진행된다. 올해 예술제에 참여하지 않은 연극협회와 서예협회는 내년에 더욱 풍성하게 준비하여 참여할 예정이다. 정재분 금정구 문화예술인협의회장은 “한 해 동안 열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관내 ㈜이랑공동체(대표 유정애)는 지난 14일 관내 독거노인 50여 명에게 식사 지원을 하였다. 이번 행사는 9월에 이어 다시 마련했으며, ㈜이랑공동체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가정식 도시락을 판매하는 업체로 노숙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과 재활을 돕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남산동 취약계층 10세대에 매주 반찬을 지원하여 식생활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유정애 대표는 "어르신들에게 정성 가득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하며 이웃 간에 서로 소통하고 따뜻한 온기를 느끼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부산시 클래식부산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5시 부산콘서트홀 정문 앞 특설무대에서 '오페라 영화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부산 출범을 기념하고 2025년 개관 예정인 부산콘서트홀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 대표 클래식 콘서트인 '클래식 파크 콘서트'와 연계해 추진된다. 이날 공연에는 모차르트, 베르디, 바그너, 비제 등 세계적 작곡가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리골레토',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의 아리아와 영화 '시네마 천국' 등의 영화음악 연주곡이 펼쳐질 예정이다. 클래식 애호가뿐 아니라 시민에게도 익숙한 오페라 아리아와 영화음악 등으로 공연을 구성해 클래식 대중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프라노 김순영 씨, 테너 정호윤 씨, 바리톤 이동환 씨 등 국내 최고의 음악가들이 출연진으로 나설 예정이다. 김순영 씨는 최근 2024 클래식 파크콘서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서 비올레타 역으로 극찬받았으며, 정호윤 씨는 세계적 오페라극장인 오스트리아 비엔나슈타츠오퍼의 전속가수를 역임한 바 있다. 이동환 씨는 독일 베
부산시는 내일(19일) 동구 문화플랫폼 야외 잔디마당에서 '함께육아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애지중지 우리아이 옷 만들기 공모전' 시상식과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통해 출산·양육에 대한 가정과 사회 내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출생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월 9일부터 8월 23일까지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수상자들이 직접 만든 의상을 입고 가족들과 함께 무대에 서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통의상(한복) 분야 '내 아이에게 입혀주고 싶은 의상과 함께 기억하고 싶은 우리가족 이야기'를 주제로 총 41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10팀이 무대에 선다. 소주제는 ‘부산에 살고 있는 아이를 키우는 가족들의 다양한 이야기’다.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팀이 전문가 자문(컨설팅)을 통해 내 아이에게 입히고 싶은 10벌의 의상을 구현·제작했으며, 지난 13일 2차로 실제 실현된 의상 심사와 리허설을 진행했다. 시상식 무대에서 그간
부산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범일동 커넥트현대 3층에서 부산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특별판매전 '소셜 커넥트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종합유통조직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재)부산경제진흥원, 커넥트현대와 협업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소셜 커넥트 마켓'은 부산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행사로, 이번 마켓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10개 사의 ▲쓰레기 없애기(제로 웨이스트) ▲식품 ▲생활(리빙) 분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참가기업은 상품성, 시장성 등의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판매 공간, 판촉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둥근네모(친환경수세미) ▲맞소잉(패브릭DIY) ▲레브(베지터블 카드지갑) ▲여성과나눔 보육콜센터(뱀부면생리대) ▲정직한손 협동조합(수제비누) ▲핸드맘도자공예 협동조합(도자기공예품) ▲제이라로비(손세정제) ▲한국바이오뷰티산업 협동조합(화장품) ▲담아요(수제청) ▲바이탈필(단백질셰이크), 총 10개 사다. 한편, 시
부산시는 에코델타시티(EDC) 내 '정보통신기술(ICT)융합구역'에 입주할 기업을 오늘(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역경제에 기여도가 높은 우수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2021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코델타시티 내 ‘부산시 기업유치 전용 구역’ 14만 평을 지정한 바 있다. 시는 전용 구역을 중점 유치업종 기준으로 ❶‘정보통신기술(ICT)융합구역’ ❷‘데이터산업구역’ ❸‘전략적유치구역’ 등 3개로 나누고, 지난해 ‘데이터산업구역’ 입주기업을 우선 모집 완료했다. '정보통신기술(ICT)융합구역'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도시첨단산단이다. 시는 이곳의 약 5.7만 평을 '첨단 비즈니스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고, 그중 두 필지(8.5천 평)를 시범 출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늘(18일)부터 시와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에코델타시티 누리집 등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시 투자유치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분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국내 투자유치 프로그램인 '2024년 글로벌 인바운드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벤처투자사(VC)와 세계적(글로벌) 인재, 해외 신생기업(스타트업)의 부산 유입과 투자를 촉진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이 사업은 해외 기업과 인재의 국내 진출 지원을 통해 부산 창업 생태계를 세계화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 신생기업(스타트업)과 해외 투자자 간의 교류(네트워킹)를 강화하고, 부산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해외 인재 직무 실습(글로벌 인턴십)’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지원 ▲플라이 아시아와 연계한 ‘플라이(FLY)-워케이션’ 프로그램 2회(35명 참여) ▲‘플라이앤케이-스타트업(FLY·K-Startup) 그랜드 챌린지’(34명 참여) 등을 진행했으며, ▲‘플라이(FLY)-인바운드’를 추진할 예정이다. 해외 인재 직무 실습은 부산 신생기업(스타트업)의 세계적(글로벌) 인재 유치와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인턴십 지원사업'으로 추진됐으며, 부산 신생기업(스타트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nb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병원장 나해리)과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가 손을 잡고 소아암 환아 어머니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특별한 캠페인을 또 다시 시작했다. ‘mom편한 : 포인트 맘케어’ 캠페인으로 소아암 환아의 오랜 간병으로 인해 자신의 건강을 돌볼 시간이 부족한 어머니들의 건강관리와 위로 및 응원을 전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멤버스가 엘포인트(L.POINT) 및 엘페이(L.PAY) 회원들의 기부금 모금을 통해 지원하는 것으로 2024년 10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보바스기념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되며, 총 5일간(10/15, 10/16, 10/22, 10/23, 10/30)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협력하여 소아암 환아 어머니 5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마음 케어를 제공한다. 건강검진 외에도 꽃바구니, 기프티콘 등의 선물이 제공되어 어머니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할 예정이다. 롯데의료재단과 롯데멤버스는 2021년부터 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400여 명의 어머니들이 건강검진 혜택을 받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양 기관은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환아들의 건강뿐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후원회를 출범하고, 시민들의 후원을 요청했다. 권봉수 의원은 “시민들의 도움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정치를 이루고자 후원회를 결성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많은 분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회 출범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를 펼치겠다는 의지의 일환이다. 권 의원은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신다면, 구리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테라 라이트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테라 라이트 출시 이후, 전체 맥주의 유흥용 500ml병 출고량이 직전 3개월 대비 15.2%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월, 가정용 시장 또한 소비자의 선택지가 가장 많은 대형마트 채널에서 2위 브랜드와 점유율 격차를 두 배 이상 벌리며 2개월 연속 라이트 맥주 판매 1위(시장조사기관 닐슨 코리아 자료 중)에 등극했다. 출시 한 달 만에 라이트 맥주 판매 1위를 달성했을 당시 점유율 격차는 1.4배였다. ‘맥주다움’과 ‘낮은 칼로리’에 대한 소비자 호응으로 상승세를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테라 라이트는 최근 MZ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통을 강화하고자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 중이다. 10월 첫 주에는 강남역 케미스트릿 페스티벌에 참가해 2030을 공략했다. 일일 유동인구가 15만명에 육박하는 국내 최대 상권에서 브랜딩 부스를 운영하며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였다. 테라 라이트는 국내 라이트 맥주 중 유일하게 유흥용 500ml병도 출시한 만큼, 칼로리와 제로슈거 특징을 바탕으로 외식 업소에서 또한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팝업 스토어 성지로 불리우는 성수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