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1월 13일 공도읍을 시작으로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인
2025년 '2025년 상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를 2주간 개최하였다.
1월 13일 공도읍을 시작으로 1월 24일 안성2동까지 15개 읍면동을 순회하게 된다.
또한 2월 17일부터는 여성·청소년, 노인·복지, 상공인·기업 등 다양한 시민 그룹을 대상으로
분야별 정책공감토크를 4회에 걸쳐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1월 13일 공도읍 행복복지센터 대회의실에는 150여명의 공도읍민이 정책공감토크에 참여하였고
공도읍 주민자치위원들의 공연으로 2025년 상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의 첫 시작을 열었다.
상반기 정책공감토크는 지난해 하반기에 제안된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 결과를 확인하고,
안성시 김보라 시장의 시정 설명 후 질의응답을 통해 시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민선 7기부터 지금까지의 4년은 계획하고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면, 2025년은 실행하는 해"라며, "그간 준비해 온 사업들을 차근차근 실행하여 시민들이 체감하는 현실적인 정책을 완성하고, '지속 가능한 안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정책공감토크는 올해 하반기에 있을 예정이고,
이번 행사에서는 시정 설명 및 질의응답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