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26일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무요원은 병역판정검사에서 보충역(4급) 처분을 받고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사회복지시설에서 대체 복무하며 국민에게 봉사하는 제도다. 교육 대상자는 은평구청과 구 관할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자다. 구는 최근 타 지자체의 사회복무요원과 관련한 사회적 문제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사회복무요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복무관리 교육뿐만 아니라 개인정보취급 교육도 병행해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서울지방병무청 복무지도관의 협조를 받아 사회복무요원 담당자들에게 올바른 법과 규정을 안내하고, 원칙에 근거해 복무 관리에 철저히 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필요시 요청 부서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무관리 지도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 사회복무요원의 개인정보 취급 관련 업무는 원칙적으로 배제하고 필요시 비식별화 조치하는 등 규정에 맞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앞서 구는 서울지방병무청 주관 ‘2022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은평구가 오는 8월 3~31일까지 매주 목요일 관내 지하철 역사에서 ‘은평구!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신축빌라 일대와 구청 방문이 힘든 직장인 피해자를 위해 응암역, 불광역, 구산역 일대에서 운영된다. 전세사기 피해자의 가정 재무상담, 채무조정 신청, 복지와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 일정은 ▲응암역 8월 3일, 24일 ▲구산역 8월 10일, 31일 ▲불광역 8월 17일 퇴근 시간인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다. 은평구는 지난 5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시행 이전부터 ‘전세사고 전문가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인 공인중개사·변호사에게 주택 임대차 중개 분쟁, 전세사고 유의사항, 무료 법률 상담 등이 가능하다. 지난 6월 특별법 시행 이후 ‘전세사고 전문가 상담제’와 더불어 ‘전세사기 피해자 신고 접수’도 하고 있다. ‘전세사기 피해자 신고’는 임대차 보증금 5억 원 이하, 주민등록 전입신고 후 확정일자를 부여받은 사람 중 임대차보증금반환채무를 이행하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은평구가 지난 26일 녹번‧응암동 중학교 설립 추진협의체 7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녹번‧응암동 중학교 설립 추진협의체는 2021년 4월 최초 구성 후 올해 4월 16명의 위원이 재구성됐다. 위원들은 2021년에 중학교 설립 서명 운동을 주도해 44,306명의 주민 서명부를 교육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주민 서명 운동 이후 2021년 8월 교육청의 연구용역을 이끌었다. 작년 4월 연구용역이 완료된 이후에는 용역 결과에 따른 조속한 중학교 설립이 구체화할 수 있도록 구청과 함께 서울시 교육감과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면담을 계속 이어 나가고 있다. 면담 결과 다음 달 중 교육지원청 소관 기관별 실무협의체가 구성돼 구체적인 단계를 설정해 추진될 예정이다. 한 위원은 “서명 운동을 통해 자녀를 가까운 학교에 보내고 싶었는데 아이가 고등학생이 돼버렸다”며 “이제는 아이가 커서 필요하지 않지만, 아직도 많은 아이가 통학 불편을 겪고 있어 추진협의체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추진협의체 공동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30일 밤 9시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상암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점검은 돌풍과 번개를 동반한 호우 속에도 유명 구단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가 진행돼 수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에 운집한 상황임을 고려하여 실시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30일 경기장 일대를 돌아보며 집중호우와 돌풍으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이 없는지 면밀히 살폈다. 이어 “ 배치된 안전관리요원 모두 최선을 다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특히 비로 인한 미끄럼 사고가 없도록 더욱더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 28일에도 다중인파의 안전관리를 위해 상암월드컵경기장 일대에 50여 명을 배치해 안전지도를 펼친 바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구청장이 30일 저녁 상암동 수색 지하보도 긴급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저녁부터 시작된 기습 호우로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한 수해비상대책반이 가동, 지어진 지 90여 년이 지나 노후된 상암동 수색 지하보도의 안전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한 점검반은 지하보도 내부 침수여부와 외부에 설치된 펌프기 작동 여부를 직접 확인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노후가 심하고 평소에도 습기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시설물 설치를 적극 추진하라 ”고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구는 향후 비상 조명등 설치와 보행로 개선 등 상암동 수색 지하보도의 안전문제해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30일 오후 8시 망원동 유수지와 빗물펌프장의 시설물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서울 전역에 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호우특보가 내려져 구는 오후 6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한 침수비상대책반이 긴급 소집돼 망원유수지와 빗물펌프장 가동 상황을 점검했다. 구는 인명피해 등 현재까지 구에 신고된 피해건수는 없으나 망원유수지에 빗물이 차고 하천 수위가 불어나있어 계속해서 상황을 예의주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박강수 구청장은 “망원유수지를 비롯한 하천의 관리 점검을 철저히 해 위험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빗물펌프장 가동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실히 점검하라”고 부서에 지시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는 박찬숙 감독이 이끄는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이 30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78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경기에서 전남농구협회에 113대55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농구단은 올해 3월 29일 창단 이후 4개월 만에 감격의 첫 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은 1쿼터 30:13을 시작으로 2쿼터 37:9, 3쿼터 16:14, 4쿼터 30:19 등 시종일관 앞선 기량을 보이며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득점에서는 포워드 정유진 선수가 양 팀 가운데 가장 많은 23점을 기록했으며 이어 가드 김나림 선수가 20점, 포워드 홍소리 선수가 15점을 올렸다.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은 이날을 시작으로 7월 31일 김천시청, 8월 1일 대구시청, 8월 2일 사천시청과 잇달아 경기를 펼친다. 한국 여자농구의 레전드인 박찬숙 감독은 “첫 승에 만족하지 않고 남은 한 경기 한 경기마다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응원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이성헌 구청장은 “농구에 대한 감독님과 선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8월 1일, 8월 2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23 여름 연주회’를 개최한다. 2016년 서울특별시교육청, 한국생활예술음악인협회, 세종문화회관의 협력으로 창단된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작은 열정의 씨앗들이 모여서 서울특별시교육청의 대표 학생 오케스트라로 성장해왔으며 서울시교육청 제1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에 모여 꾸준히 연습을 하면서 연주자로서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서울 관내 초·중·고 학생 84명이 바쁜 학업 중에도 뜨거운 열정으로 구슬땀을 흘려가며 준비했다.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들은 김예훈 지휘자와 환상적인 연주를 통해 무더운 여름날, 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시원한 클래식의 향연을 선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연주에 임할 예정이다. 올해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다시 음악으로 하나 되어’라는 주제로 연습해왔다. 이는 혼자만의 선율이 아닌 공존, 협력, 조화를 통한 선율로 음악 나눔의 기쁨을 선사하겠다는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마음을 담고 있다. 여름 연주회에서 학생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동네 피서 공간을 제공한다. 중대형 물놀이장부터 자연친화적 워터 파크, 바닥분수까지 취향 저격 물놀이터들을 곳곳에 운영한다. 먼저 구는 다음 달 20일까지 반포종합운동장(반포동 15-2), 용허리 근린공원(서초동 1324-1) 총 2곳에 ‘서리풀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이후 지난해부터 재개장한 서리풀 물놀이장은 주거단지 인근 공원, 운동장 등 접근성이 높은 곳에 운영해 구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곳은 수영장, 물놀이장, 슬라이드과 함께 샤워실, 파라솔, 차양막, 그늘막이 설치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아울러 구는 일 2회 이상 수질관리를 실시하고, 수상자격증을 갖춘 안전요원 및 간호사를 포함한 안전관리요원을 6명~13명을 배치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운영한다. 반포종합운동장은 대형 물놀이장, 용허리 근린공원은 중형 물놀이장이다.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음 달 20일까지 연중무휴이다. 또, 아이들 체온유지 및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 25일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에 관한 구체적인 기준을 담은'서울특별시 중구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했다. 서울 자치구에서는 첫 사례다. 현재 중구에는 40여 곳의 옥외영업장이 있으며,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이후 옥외영업신고는 점점 늘고 있다. 야간 영업에 따른 소음과 영업을 위해 설치한 구조물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도 덩달아 증가하는 추세다. 2021년 1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개정 시행으로 식품접객업소의 옥외영업이 원칙적으로 허용됐으나 영업시간과 영업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제한 기준이 미비해 구가 업소를 관리하고 단속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중구는 조례를 제정해 구체적인 영업 기준을 마련했다. 옥외영업 허용의 제도적 취지를 살리되 무분별한 영업행태를 방지하여 주민들의 일상에 불편을 주지 않도록 시설 기준 및 안전관리 수칙, 위생관리 수칙 등도 담았다. 옥외영업장이 2층 이상의 높은 곳에 있을 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난간 설치 규정을 비롯해, 소음을 발생시키는 음향 장치, 화재 발생 위험이 있는 화기 이용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구가 7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관악구 21개 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한다. 관악구는 2019년부터 6개 동에서 시범 운영하던 주민자치회를 2023년 4월 관악구 21개 동 전체로 확대해 ‘관악형 주민자치회’를 출범하고 다양한 주민자치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 이에 구는 21개 동별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해 주민자치의 필요성과 주민자치위원의 역할 강조, 주민자치 이해도 향상을 돕기 위해 나선다. 교육 내용은 주민자치의 이해와 기본개념,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역량강화, 주민자치 정책과 제도의 방향, 우수 주민자치 사례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각 동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주민자치위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나 일반 주민도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주민자치위원회 입회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지난 2월, 주민자치위원 위촉전 사전교육수료 의무제를 폐지하고 위원을 위촉한 후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주민자치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 구 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는 8월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 중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파리공원, 연의생태공원에서 각 공원 특색에 맞는 알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파리공원에서는 파리공원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학인 ‘어린왕자’에서 착안해 를 주제로 ‘살롱 드 파리’, ‘책쉼터’ 등에서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이들은 파리공원 속 어린왕자를 찾아 나서며 친구,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활용한 나만의 소행성 B612 조명 만들기, 나만의 바오밥나무 꾸미기, 어린왕자 구연동화 등 주요 프로그램을 통해 호기심과 상상력을 발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연의생태공원에서는 ‘반짝반짝 별빛 아래’ 프로그램을 8월 19일 토요일 저녁 개최한다. 특히 숲 해설가와 함께 진행되며 여름철 연의생태공원 내 습지에 서식한 수서 곤충 및 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습지를 활용한 이색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여름방학을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친환경 모기기피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7월 28일 대한적십자사 금천지구 시흥3동 봉사회에서 시흥3동 주민센터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시흥3동에 거주하는 5명의 모범 학생에게 2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시흥3동 봉사회는 회원 수가 17명으로, 올해로 7번째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 외에도 저소득 가구에 주 1회 밑반찬을, 매달 2회 후원 물품을 직접 전해준다. 무더운 날씨만큼 뜨거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순남 시흥3동 봉사회 회장은 “함께 나누는 기쁨이 크다”라며, “학생들이 앞으로 성인이 되어 주변에 작은 온정을 베풀 수 있는 마음이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한적십자사 시흥3동 봉사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행정인턴’ 참여자 5명을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직에 관심 있는 취업준비생에게 공공기관의 실무경험을 제공해 진로 탐색을 돕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청년의 다양한 전공과 관심 직종을 고려해 행정인턴 참여자를 채용한다. 모집 대상은 은평구에 거주하는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이다. 활동기간은 내달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4개월간이다. 은평한문화박물관을 비롯한 5개 근무처에서 근무하며 행정 사무를 수행한다. 근무 시간은 주5일 1일 6시간이며, 급여는 올해 은평구 생활임금인 일급 66,950원 수준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다음달 3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로 방문해서 신청하거나 온라인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을 거쳐 내달 11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은평구는 민선8기 공약으로 올해 처음 ‘공직체험 인턴십 운영사업’을 시작했다. 3일간의 공직 체험 프로그램과 4개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구청장이 29일 토요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문화 페스타’ 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홍대 레드로드 R2, 광장무대 앞에서 열렸으며 홍대 걷고싶은거리 상인회가 주최하고 새마을문고 마포구지부가 주관했다. 행사에서는 알뜰도서 교환전과 레드로드 페이스페인팅, 타투 아트 등의 체험부스가 함께 운영돼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행사장 부스를 하나하나 돌아보며 “더운 날씨 속에도 구민들을 위한 좋은 행사를 준비해 준 관계자에게 감사하고 홍대 레드로드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이 여름을 더욱 열정적으로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