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3 (목)

어제 방문자
6,060

서울

박강수 마포구청장, 호우 속 상암월드컵경기장 찾아 안전 확인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30일 밤 9시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상암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점검은 돌풍과 번개를 동반한 호우 속에도 유명 구단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가 진행돼 수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에 운집한 상황임을 고려하여 실시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30일 경기장 일대를 돌아보며 집중호우와 돌풍으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이 없는지 면밀히 살폈다.

 

이어 “ 배치된 안전관리요원 모두 최선을 다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특히 비로 인한 미끄럼 사고가 없도록 더욱더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 28일에도 다중인파의 안전관리를 위해 상암월드컵경기장 일대에 50여 명을 배치해 안전지도를 펼친 바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