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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서울시의원, 노들 글로벌 예술섬 오픈 콘서트 참석

김태수 시의원, “시민과 전문가들이 모여 노들섬의 미래를 함께 그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9월 15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만드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오픈 콘서트”에 참석해 시민과 전문가들이 모여 노들섬의 미래를 함께 그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오픈 콘서트”는 시민‧전문가‧초청건축가 등이 각자가 생각하는 문화 예술섬으로의 가치와 노들섬이 갖고 있는 위치, 상징성, 접근성, 콘텐츠 등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 노들섬의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이다.

 

한강중단에 위치한 노들섬은 2019년 예술과 문화를 매개로 한 복합문화기지로 새롭게 태어나기는 했으나 여전히 시민들이 접근하기에 불편하고 활용도가 높지 않은 한계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접근성, 상징성, 정체성 부족 문제제기에 대한 혁신적 개선방안 마련이 요구되어 왔다.

 

이에 서울시는 노들섬이 글로벌 예술섬으로서의 정체성 강화를 통해 한강수변문화를 선도하고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제고하는 문화거점 공간으로 재탄생을 추진하고 있다.

 

김태수 의원은 축사를 통해 금회 오픈콘서트를 통해 노들섬의 미래를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며, 시민과 전문가들이 모여 생각을 나누고 노들섬의 방향성을 그리는 과정에서 더 나은 아이디어와 비전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