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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화재 발생에 발빠른 대처 나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9월 14일 15시 28분 경 마포구 상암동 청소차 차고지에서 자연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다량의 연기가 발생했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즉시 화재 현장 주변 주민에게 화재 발생 상황과 안전에 유의해 달라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2차 피해를 대비했다.

 

문자 발송 후 박강수 구청장은 화재 현장으로 달려가 인명 및 재산 피해 상황을 살피고 화재 사고 수습에 나섰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관 73명, 마포구 공무원 24명, 경찰 10명이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화재발생 1시간 30분 만에 완진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추후 화재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대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하며 “마포구·경찰·소방 등 안전 유관 기관으로 이루어진 ‘안전 마포 핫라인’ 가동으로 신속한 초동 대처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