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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중식당 차이나,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8월 26일 중식당 차이나에서 혜명양로원에서 생활하는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상록 차이나 대표는 “비록 짜장면 한 그릇이지만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이 느껴진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차이나 조상록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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