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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사진작가!’ 2023 성북구 사진 공모전 개최

수상작은 사진전 통해 만날 수 있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 성북구가 9월 1일부터 20일까지 2023 성북구 사진 공모전 '빛으로 그린 성북'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성북의 특색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모든 것’이며 국내에 거주하는 개인 자격의 내·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성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부문은 예년과 달리 일반 부문과 스마트폰 부문으로 나뉘며 사진 촬영에 관심 있는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총상금은 550만 원으로 〈일반 부문〉에 최우수상 1명(100만 원), 우수상 2명(50만 원), 장려상 3명(20만 원), 입선 6명(10만 원)과 〈스마트폰 부문〉에 최우수상 1명(50만 원), 우수상 2명(30만 원), 장려상 3명(20만 원), 입선 6명(10만 원)에게 각각 시상한다. 상금 외에 작품 액자를 부상으로 수여한다.

 

공모 수상작은 사진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성북구를 널리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성북구의 다양한 매력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성북구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사진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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