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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순흥 양평군 부군수, 언론출입기자단과 차담회

공직기강 확립·민원 소통 강화·행정 혁신 비전 제시

 

마순흥 양평군 부군수가 언론출입기자단(회장 김명회)과 첫 만남을 통해 양평군 발전을 위한 비전과 계획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일 열린 양춘출입기자단(회장 김명회)과 간담회에서 마 부군수는 공직기강 확립, 민원 소통 강화, 그리고 행정 혁신을 중심으로 한 양평군의 중장기적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1월 1일자로 양평군 부군수에 임명된 마순흥 부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언론출입기자단과 첫 인사를 나누며, 자신의 경력과 앞으로의 행정 방향을 설명했다.

마 부군수는 “공직기강 확립과 군민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양평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양평군의 중장기 발전 계획과 행정 효율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됐다.

마 부군수는 특히 “공직사회의 기강을 바로잡고,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며, 조직 안정화를 도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또한, 민원 소통 체계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해 군민들의 신뢰를 얻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마순흥 부군수는 자신의 리더십 스타일을 ‘외유내강’으로 표현하며,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진선 군수와 협력해 양평군의 모든 공무원이 하나의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언론출입기자단은 마 부군수의 의지와 비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앞으로의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기자단은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마 부군수가 양평군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순흥 부군수는 “양평군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점에서 임명된 만큼, 혼신의 힘을 다해 공직사회의 안정화와 효율적인 행정 추진에 힘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마 부군수가 양평군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며, 양평군의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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