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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센터는 처음이지?' 성북구 미디어 장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성북구 주민 누구나 신청 가능한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 시설 체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아리랑로 82)가 시설 체험 프로그램 ‘우리 센터에 놀러와’를 운영한다. 성북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의 영상 스튜디오 및 라디오 스튜디오를 라운딩 형식으로 담당자의 설명과 함께 둘러보고, 올해 새롭게 조성된 1인 미디어실에서 프로필 사진 촬영 및 노래 부르기 등 스마트폰으로 담아갈 수 있는 간단한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북구민 및 기관 및 단체, 학교 동아리 등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 일정은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 담당자와 유선 협의(02-2241-2223)를 통해 조율 가능하다.

 

성북구 관계자는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미디어센터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좀더 편안하고 가까워지길 바란다”라며 “연령에 관계없이 성북구민 누구든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