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월)

어제 방문자
3,467

서울

박강수 마포구청장 개장선언으로 시작된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통(通)이요!” 고을 사또로 변신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전국 유명산지에서 올라온 새우젓 감별을 마치고 싱싱하고 맛 좋은 새우젓을 실은 황토돛배의 입항을 허했다.

 

20일 오전, 마포구청 광장에서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까지 이어진 사또행차 퍼레이드와 수변무대에서 펼쳐진 황포돛배 입항 재현을 통해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의 막이 열렸다.

 

이후 개장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우젓 축제를 찾는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선선한 가을, 새우젓축제에 오셔서 가족, 친구, 연인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가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