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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을 정취 담긴 마을축제 찾은 박강수 마포구청장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4일 오전, 가을을 맞아 마포구 곳곳에서 개최되는 마을 축제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격려하고 환담을 나눴다.

 

망원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열린 망원2동 ‘2023 우당탕탕 망투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먹거리장터, 노래자랑과 함께 소운동회와 건강 걷기대회까지 곁들여져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연남동 세모길(경의선숲길 연남구간 끝자락)에서는 ‘2023년 연남동 주민화합대축제’가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가훈 써주기 이벤트가 마련돼 참여자들은 가정과 가족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었다.

 

박강수 구청장은 “선선한 가을날 마을 곳곳에서 직접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게 되어 뜻깊고 가슴 벅차다”라며 “마포구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이웃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