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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입시지원센터 이용자 만족도 100%, 입시 길잡이 역할 커진다

교육환경 변화에 발맞춰 정확한 입시정보와 상담 제공…학생, 학부모 호평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작구는 올해 3분기 ‘동작입시지원센터’ 이용 실적 결과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이용자 수가 전 분기 대비 150%의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1:1 맞춤형 입시상담에 참여한 대면, 유선 상담자는 총 444명으로 월평균 148명이 참여했으며,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만족 이상'이 100%로 나타났다.

 

지난 5월 개소한 동작입시지원센터(신대방1다길 19)는 지역 내 수험생의 성공적인 입시를 돕기 위해 입시전문가가 정확한 정보와 진로․진학 상담을 상시 제공한다.

 

▲명사 초청 입시설명회 ▲1:1 맞춤형 입시상담 ▲수시 대비 논술·면접 특강 ▲학교로 찾아가는 입시지원 등 청소년들의 교육적 필요와 요구에 발맞춘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지난 7월 종료한 6주 완성 주제별 원포인트 진학특강의 인기에 힘입어 10월~11월에 ‘4주 완성 원포인트 진학특강 시즌2’를 개최한다.

 

2025~2026학년도 대입전형의 이해, 중학생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진로와 진학, 경쟁력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등 효과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입시지원센터는 다양한 입시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오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하는 진로·진학 상담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