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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춤 허용업소 대표자 소통 간담회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춤 허용업소 대표자 소통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춤 허용업소 대표자, 유관기관 담당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과장이 춤 허용업소 조례 개정에 따른 안내사항을 전달했다.

 

이후 관계자의 고충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유관기관의 당부와 요청사항을 춤 허용업소 대표자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구청장은 “춤 허용업소에 대한 안전 강화를 위해 조례가 개정됐다”며 “조금 번거롭더라도 안전을 위한 일인 만큼 숙지하고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다가오는 핼러윈에 홍대 레드로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니 철저한 안전 관리와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