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는 51만 파주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파주시 직원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머리 숙여 새해 인사부터 드리겠습니다.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여러분의 앞날에 푸르른 날들만 계속되기를 온 마음을 다해 기원합니다. 그동안 파주시정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또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길에 기꺼이 동행해 준 파주시 직원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정성을 다해 쇠와 돌을 뚫는 심정으로 저를 비롯한 파주시 직원가족 모두가 파주시민 여러분께 보다 밝은 미래를 안겨드리기 위해 민생을 살피고 챙기며, 100만 자족도시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지난해 파주시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긴급에너지생활안정지원금 지급 등 굵직한 민생현안을 해결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아울러 파주시 발전의 기틀 또한 단단히 다져가며 파주시를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왔습니다. 17년 만에 평화경제특구법이 제정되어 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졌고,파주시민의 염원이자 바람인 서해선 파주 연장은 정부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1천 2백여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의 첫해가 떠올랐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첫날에 여주시 인구가 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먼저 전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여주시 인구는 4천 명 남짓 증가했습니다. 결코 많다고 할 수 없지만 이 수의 절반 이상인 2천 2백여 명이 최근 2년 사이에 집중됐습니다. 인구의 자연 감소를 고려하면 매우 의미 있는 증가세로 보입니다. 지금 여주의 경제는 빠른 도시화와 첨단 산업화에 따른 개발 호재와 가혹한 규제라는 두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30여 년간 행정가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면서 내 고향 여주를 살기 좋은 곳으로 바꾸어 보겠다는 꿈을 꾸었습니다. 오랜 규제로 둔화된 여주의 성장동력을 살리고 제한된 조건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내 우리 지역이 가진 잠재력과 새로운 시대의 요구를 조화시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 사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꿈꿔 왔습니다. &n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힘쎈충남’의 저력을 증명해내는 한해였습니다. 충남도는 정부의 긴축재정에도 불구하고 도정 사상 최초로 국비 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목 좋은 구멍가게같이 가만히 앉아서 오는 기업만 받는게 아닌, 적극적인 세일즈로 국내외를 막론한 128개 기업에서 18조 731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천안과 홍성에 지방최대 규모의 신규 국가산단을 유치하고,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와 TBN 교통방송국 설립 등 산적한 도정현안을 신속히 해결해 나갔습니다. 도정이 성공적으로 2023년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항상 응원을 아끼지 않아주셨던 충남도민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었습니다. 충남은 새해에도 50년, 100년 미래 준비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힘센충남의 미래를 설계해 대한민국의 경제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려나갈 것입니다. 농업·농촌의 구조개혁,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등 3가지 큰 방향을 정하고 도정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는 59만 평택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평택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최재영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여러분의 용기와 열정이 높은 하늘로 힘차게 솟아오르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평택시의회는 자치분권 시대에 발맞춰 ‘공감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라는 의정 가치를 바탕으로 SNS 채널 신설, 정책 아이디어 공모, 다양한 주제의 간담회와 연구회 활동, 공공기관장 정책청문회 등 의회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다가오는 2024년에도 우리 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지방의회의 사명을 잊지 않고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용감하고 지혜롭게 위기를 극복하고 올바르게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어린 충고를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는 59만 평택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정일구입니다. 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이 아쉬움 속에 저물고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행복하고 희망찬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23년은 위원회의 명칭을 변경하고 소관 부서를 개편한 이후 기획행정위원회로서의 기반을 명실상부하게 다졌던 해였습니다. 시정 전반에 관한 주요 정책을 기획하고 조직의 관리와 예산의 편성을 주관하는 집행부 소관 상임위의 위원장으로서 평택시의 컨트롤 타워를 감시하는 동시에 원활하고 효과적인 사업 추진과 협치를 위하여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2024년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눈과 귀가 되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시길 바라며 그 어느 해보다 값진, 갑진년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는 59만 평택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기형입니다. 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이 저물고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평택시의 도시개발과 산업발전을 위해 시민과 의회가 비전을 공유하고 공동체가 힘을 모아 나가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2023년 산업건설위원회는 지역별·산업별·계층별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균형잡힌 발전을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며 지역의 경제적 성장을 촉진하는데 주력해왔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효율적인 교통 체계의 구축, 지역 문화 자산의 보존과 도시 재생, 쾌적한 경관과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갑진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현장에서 발로 뛰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풍요로운 미래를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는 계획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평택시의 발전과 번영이 모두에게 찾아가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여러분과 함께 그 뜻깊은 순간을 나누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는 59만 평택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김승겸입니다.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 소중한 순간에 복지환경위원장으로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게 되어 더욱 영광입니다. 지난 2023년은 경제·환경·사회를 비롯해 전방위적인 분야에서 춥고 힘들었던 해였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갑진년에는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복지환경위원회의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사회적 약자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아동·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노인과 장애인 등 전 연령층의 건강과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효과적인 정책을 강구하겠습니다. 새해에도 평택시민들의 복지와 행복 증진을 위해 더욱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응원 바랍니다. 모두가 협력하고 소통하며 새로운 성취와 나눔의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갑진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평택시의회 부의장 이관우입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평택시의회에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2023년은 도시개발에 따른 갈등 그리고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더욱 힘들었던 해였지만, 그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과의 단합이 더욱 빛났던 해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 강한 지역사회를 구축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평택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고 시민들과 손을 맞잡고 함께 걷는 우리 의회를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 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이 기다리고 있는 이 갑진년에는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모두의 꿈과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 가족과 친구, 이웃들과 함께 소중한 순간들을 가치 있게 여기며 보낼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평택시의회는 ‘공감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라는 의정 가치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며 시민을 위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 갑진년은 푸른 용의 해입니다. 용은 전통적으로 재앙을 물리치는 힘과 용기, 행운과 흥행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도전에 용감하게 맞서고 그 어떤 어려움도 당당히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푸른 하늘처럼 넓고 높게 펼쳐져 미래를 밝게 비추기를 기대합니다. 새해에는 모든 이들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고, 경제적인 어려움과 불평등이 줄어들기를 바랍니다. 서로에게 지지의 손길을 보내고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며 목표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2023년은 제9대 의회가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해였습니다. 자치분권 시대에 발맞춰 ‘공감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라는 의정 가치를 바탕으로 정책 아이디어 공모, SNS 채널 신설, 역량 강화 교육, 민간 협력으로 진행되는 연구회 활동, 공공기관장 정책청문회, 활발한 입법 활동 등 시민과의 소통과 의회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지나고 2024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청룡(靑龍)의 해입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상상 속의 “푸른 용”처럼 모두의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새해에도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는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소임을[2024년 신년사 - 북구청]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신년사 다하겠습니다. 우리 시가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평택시장 정장선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천시의회 의장 최성운입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모두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뜻깊은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 부천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더욱 강화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9대 부천시의회가 출범 후 어느덧 3년 차에 접어듭니다. 그간 부천시의회 의원들은 ‘시민중심 열린의회, 현장중심 생활의회, 정책중심 책임의회’를 의정목표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생방송을 통해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의원들의 책임감을 강화했으며,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통해 다양한 시정 개선사항을 도출했습니다. 지난해 마지막 정례회에서는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부천시의 새해 살림살이를 면밀히 살펴 불요불급한 예산을 조정했습니다. 시의회에서도 국외연수비 등 예산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푸른 용의 해’입니다. 용은 희망과 성취, 지혜와 용맹을 상징합니다. 하늘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는 용처럼 큰 성취와 소망을 이루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부천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미래 100년을 향한 비전 ‘지속가능 자족도시’를 선포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80만 부천시민의 저력을 확인하고, SK그룹과 글로벌 전력반도체 2위 기업 온세미의 대규모 투자유치 약속 등 자족도시 첫 관건인 경제활력의 청신호를 켠 의미 있는 해였습니다.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을 비롯해 안전, 복지, 도시재생 등 여러 분야에서 120개의 상을 받았습니다. 확보한 외부재원도 824억 원에 이릅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11년 연속 상위등급 달성, 지역사회통합돌봄 분야에서 4년 연속 수상이라는 눈부신 성과도 부천시민과 2,700여 부천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년, 많은 사람들이 위기를 말합니다. IMF는 우리나라 경제성장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52만 부평구민 여러분!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푸른 용의 눈부신 기운과 행운이 구민 여러분과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중동지역의 또 다른 전쟁과 세계적으로 지속된 금리 인상 속에 경기 위축과 꺾이지 않는 먹거리 물가 상승 등으로 우리의 상황이 녹록지 않았지만, 구민 여러분의 땀과 의지로 이러한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더 큰 부평의 미래를 꿈꾸며 힘차게 출발한 민선 8기가 어느덧 1년 반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저와 1,400여 명의 공직자들은 여러 현안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부평의 번영과 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구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70개의 공약사항도 순조롭게 이행되고 있습니다. ‘소통·공감토론회’ 와 ‘생생소통, 마을속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민 여러분의 자유로운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했고, 이를 해결하는데 전직원과 함께 힘을 모았습니다. 남부권역 주민들의 복지와 여가생활 향상을 위해 문을 연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에 이어 지난해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는 73만 안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4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甲辰年) 승천하는 청룡의 힘찬 기운을 받아, 올해 소망하시는 일마다 값진 성취가 따르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한 시정은 매 순간이 행복한 동행이었습니다. 두 손 맞잡고 함께 걸어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민선 8기 안산시는 안산이 가진 잠재력을 담보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가시화할 수 있었습니다. 고물가·고금리 등 경기침체와 성장둔화로 어려운 시기였지만, 꿋꿋이 지역사회를 지키고 희망이 되어주신 73만 시민 여러분과 소상공인 여러분께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해 저는 언제나 민생현장에 뿌리를 내리고 서 있었습니다.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공격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미국의 글로벌 반도체 기업 인테그리스의 코리아 테크놀리지센터가 착공에 들어갔고, 일본의 반도체 강소기업 테크니스코와의 투자협약은 ‘한·미·일 글로벌 R&D지구’조성을 기대하는 동력이 됐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안산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펼쳐 나갈 2024년의 첫 해가 떠올랐습니다. 설레고 기쁜 마음을 담아 안산시의회를 대표하여 시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2024년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화목의 온기가 가득하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일을 모두 다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안산시의회는 시민의 안전한 생활과 행복한 일상이라는 최우선 목표를 향해 부지런히 달려왔습니다.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 위기에 빠진 민생의 어려움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고자 동분서주했습니다. 한편, 변화와 쇄신을 통해 바꿀 것은 바꾸고, 고칠 것은 고치며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고 더 나은 내일을 이끌기 위한 노력을 펼쳐 왔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응원과 격려는 저희 안산시의회가 맡은 바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소중한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늘 한결같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랑스러운 안산시민 여러분! 우리 사회는 나날이 발전하는 4차산업기술과 이를 활용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이 3일 당 제5기 여성정치아카데미 입학식에 참석해 "여성의 힘으로 자유와 상식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80여 명의 수강생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이재명 정권의 폭거와 민주당의 의회독재에 맞서기 위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는 "힘든 시기임에도 나라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항상 나라의 발전과 혁신의 중심에는 여성이 있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여성만이 낼 수 있는 정책과 아이디어, 사회에서 쌓은 경험들이 정치와 정책에 반영된다면 대한민국 정치의 혁신을 만들어내는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여성정치아카데미가 바로 그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입학하신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느껴지는 열정 덕분에 국정감사로 몰려있던 피로감들이 단숨에 사라지고 큰 에너지를 얻었다"고 전했다. 최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항상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황대호 경기도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자신의 두 번째 에세이 '정치의 봄'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황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많은 분들의 성원과 도움으로 출판기념회를 잘 마쳤다"며 "2,000명에 달하는 시민들께서 하루종일 방문해 주셨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원, 백혜련, 김영진, 김준혁, 염태영 의원과 유은혜, 권칠승 전 장관,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등 주요 정치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황 의원은 "많은 시민들께서 진정한 정치의 봄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적지 않은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다"며 "그 진심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최근 종료된 APEC 행사를 언급하며 "이번 APEC 행사의 성공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 대통령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있다"며 "이제는 정치에도 봄이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 의원은 "저의 정치도 이제 봄을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며 "궁금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고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많은 분들이 미래세대의 패기가 느껴져 좋았다고 하신다"며 "다음 선거가 아닌 다음세대를 위한 정치
용인특례시가 3년 8개월간 265개 언론사에 118억 5천만원의 광고홍보비를 집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예산 집행의 형평성과 투명성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단체 용인블루(대표 박용환)가 3일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입수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용인시는 2022년 1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월평균 2억 7천만원에 달하는 광고홍보비를 집행했다. 이는 옥외광고(17억 4천만원)와 온라인 광고(8억 1천만원)를 제외한 금액으로, 실제 총액은 이보다 더 많다. "큰 언론사만 배불리는 구조... 형평성 어디에"특히 논란의 중심에 있는 것은 광고비 배분의 심각한 불균형이다. 상위 20개 언론사에만 49억 5,400만원이 집중됐다. 이는 전체 집행액의 41.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MBN에 3억 6천만원, OBS에 3억 5천만원, YTN에 3억 1천만원이 집행된 반면, 일부 언론사는 100만원만 받았다. 같은 '언론사'라는 이름으로 묶이지만, 실제 지원 규모는 최대 360배 차이가 난다. "신생 언론 육성은 없고, 대형사 퍼주기만"더욱 의문스러운 점은 265개라는 방대한 언론사 숫자다. 용인시 인구 110만을 고려하면 과도한 규모지만, 정작 신생 언론사나 소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