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고령 어르신 441세대를 대상으로 건강을 기원하는 ‘효(孝)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효(孝)꾸러미 나눔’은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경로효친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을 향한 공경의 마음을 담아 김 세트를 준비했으며,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꾸러미를 받은 독거 어르신은“선물꾸러미를 받으니 마음이 풍성해진다. 노인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마음이 느껴져 기쁘고 고맙다.”고 전했다. 박윤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효꾸러미를 직접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어르신들이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사랑과 정이 넘치는 화정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상윤 화정2동장은“이번 행사에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26일 화정역 문화 광장에서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과 복지 욕구를 통합적으로 파악하여 맞춤형복지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마음건강 버스 ‘토닥토닥버스’를 운영하며 시민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와 우울증 검사를 진행했다. 상담을 통해 현재 심리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 기관 연계를 돕는 등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화정1동 직원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현장을 찾은 주민을 대상으로 일대일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일상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복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상담소를 찾은 시민은 “복지서비스는 노인만 받을 수 있는 줄 알았는데,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유익했다”고 전했다. 이효섭 화정1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한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지역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과 지난 26일 서울행복담은치과와 함께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검진, 스케일링 등 치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행복담은 미소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구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무료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구강 건강 증진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서울행복담은치과 박철우 원장은 “지역 주민의 구강 건강을 위해 의미 있는 활동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강 진료를 지원해 주신 서울행복담은치과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울행복담은치과 삼송1동와 업무협약은 맺은 바 있으며, 2019년부터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위한 상품권과 마스크 기부, 구강검진·스케일링 의료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25일, 관내 분식집 영심이(원당본점) 후원을 통해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생일맞이 분식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심이의 후원 활동은 아이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행복한 기억을 간직하며 자라길 바라는 대표의 뜻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아동센터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분식데이를 운영할 예정이다. 첫 메뉴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떡볶이, 김밥, 튀김, 불고기덮밥 등 7가지로 구성됐으며, 이날 열린 아이들의 생일파티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김영심 대표는“평소에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주변에 나눔가게를 보고 내가 만드는 음식으로도 봉사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 후원을 결심했다.”며“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식과 함께하는 생일파티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일 성사1동장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날을 선물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을 통해 이웃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5일 이천쌀밥한정식 거궁원당역점(거궁원당역점)에서 성사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노인 28명을 초청해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거궁원당역점은 지난 5월 덕양구 성사동에 새로 문을 연 식당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식당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거궁은 식당의 새 지점을 열 때마다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해 온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거궁원당역점의 김성국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정을 다시 나누는 것이 가장 뜻깊은 시작이라 생각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은“정성스럽게 차려진 음식과 따뜻한 환대에 기분이 좋았다. 너무 감사하다”며 “밥 한끼지만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내 다양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 예방 프로그램 ‘마음치유, 봄처럼 기억치유’ 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25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마음치유, 봄처럼'’공모에서 협력시설단체로 선정됐으며, 프로젝트C 및 고양시립아람누리도서관과 협력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전문 미술치료사가 진행하며, ‘전래동화로 나를 말한다’를 주제로 11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0회에 걸쳐 운영된다. 지난 25일 첫 활동을 시작했으며, △내 인생의 사계절 돌아보기(사계절 부채 만들기) △별주부전(용왕의 약상자 만들기) △나의 작품이야기(작품집 꾸미기) 등 감성을 자극하고 창의적 사고를 북돋는 주제로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이 자신만의 작품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감정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2025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마음치유, 봄처럼'’은 예술을 통해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사업에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고양시립아람누리도서관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함에 따라, 어르신들이 예술
고양특례시 높빛도서관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23일까지‘문해력 잡는 청소년 SUMMER 독서클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학교 여름방학을 맞이해 기획된‘문해력 잡는 청소년 SUMMER 독서클럽’은 청소년 독서토론 전문가인 김리나 강사와 함께 인문학 도서 3권을 읽고 독서토론을 하며 문해력과 인문학적 시야를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 26일, 8월 9일, 8월 23일(격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온라인 실시간 강의로 총 3회 운영된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독서토론 프로그램으로서, 또래와 함께 책을 함께 싶은 고양시 청소년은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시 인문학 도서 3권을 친구들과 함께 읽을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7월 7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중학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높빛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 올 시간이 부족한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온라인 강의에 참여하며 책과 친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는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2025년 어린이 독서동아리 프로그램 ‘꼬북클럽’의 하반기 신규 참여자를 7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꼬북클럽’은 고양시 15개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대표적인 어린이 독서동아리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책 읽기, 독서 토론, 체험 활동 및 필사 등을 진행해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활동이다. 2025년 하반기에는 △악당이 사는 집 △우리 집 고양이 이야기 △잃어버린 겨울 방학 등 다양한 어린이 도서를 중심으로 사회적 이슈와 감정을 이해하고,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활동이 병행된다. 또한 10월에는 ‘2025 고양 독서대전’과 연계한 독서골든벨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하반기 모집은 상반기 꼬북클럽에 결원이 발생함에 따라 추가 모집하는 것으로, 총 42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단, 도서관별로 모집 인원은 상이할 수 있으며, 모당공원 작은도서관의 경우 별도의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받는다. 고양시도서관센터 관계자는 “꼬북클럽은 단순한 독서 활동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일산호수공원 메타세쿼이아길 조명 개선 공사가 완료되며, 새로운 야간 산책 명소로 재탄생했다고 27일 밝혔다. 메타세쿼이아길 조명 개선 사업은‘빛의 향기에 취하다’라는 테마로 기획돼, 은은하고 따뜻한 조명이 나무 사이를 수놓아 마치 판타지 소설 속 숲을 걷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져 저녁 산책을 즐기는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낭만적이고 특별한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간 산책 시 휴대폰, 손전등 등 작은 조명을 들고 산책을 해야 했던 불편함이 있었으나, 조명 개선 사업이 완료돼 야간에도 편안하고 안전한 이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새로운 조명은 포토존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일산호수공원 메타세쿼이아길에 야간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명품 공원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일산호수공원은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되며 자연과 도시의 조화를 이룬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약 100만㎡에 달하는 넓은 면적에 조성된 일산호수공원은 인공호수, 4.7km의 자전거
고양특례시는 버스 노선체계 개편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고양시 대중교통 이용 실태와 시민의 교통수요를 자세히 파악해 효율적인 시민 중심의 버스 노선체계를 수립하기 위한 사전 의견 수렴 과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설문조사는 6월 30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4주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설문은 고양시청과 3개 구청 누리집 내 배너의 설문조사 URL 또는 큐알(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각 행정복지센터에 서면 설문조사지를 비치해 오프라인 조사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버스 노선체계 개편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중요한 과제인 만큼, 실제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이 개편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버스 이용 불편 해소는 물론, 대중교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의 노선 개편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양특례시는 27일,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인 고양바이오매스에너지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콜롬비아, 페루, 파라과이, 도미니카공화국 등 중남미 4개국 관계자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페루 주택건설위생부 크리스티안 바란떼스 차관, 도미니카공화국 레닌 라몬 부에노 로드리게쓰 차관 및 관계 공무원과 미주개발은행 관계자 등 15명이 방문했다. 중남미 4개국의 방문은 유네스코에서 주관하는 ‘중남미 자원순환 통합 컨설팅 사업’ 중 초청 연수 과정의 일환이며, 고양바이오매스에너지시설의 음식물류폐기물 처리 기술과 운영 과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남미 국가 방문단과 미주개발은행 관계자는 음식물류폐기물의 처리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바이오가스 및 퇴비생산 시설 등을 둘러봤다. 도미니카공화국 레닌 라몬 부에노 로드리게쓰 차관은 “음식물류폐기물을 활용한 폐자원화 기술이 가장 인상 깊었다. 선진화된 자원순환 기술 투자와 교류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만남은 고양시 환경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환경기업이 중남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글로벌 콘텐츠 산업이 변화하고 있다.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 지식재산(IP)을 중심으로 장르와 국가를 넘나들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성장의 시대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추세이다. 웹소설이 웹툰, 드라마, 영화로 확장되고, 캐릭터가 게임·굿즈·테마파크로 진화하는 ‘IP 유니버스’는 산업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 이러한 흐름 속,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2025 고양특례시 콘텐츠산업 커머스 포럼’을 개최했다. 산·학·관·연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글로벌 IP 융복합 콘텐츠 비즈니스 허브 조성’이라는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콘텐츠 산업 전환을 위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고양시는 2,394개의 콘텐츠 기업이 집적해 있으며, 연간 약 1조 9천억 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경기도 대표 콘텐츠 산업 도시로 방송·영상·출판 분야는 경기도 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869명의 예술인, EBS·JTBC 등 주요 방송사와 제작시설이 밀집한 방송영상밸리, 서울 상암과 20분 거리, 인천·김포공항과 30분 내에 연결되는 뛰어난 접근성 등 우수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27일, 화성 현충공원 내 현충탑에서 열린 해외파병 용사의 날에 참석해 월남 참전 유공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경기도지부 화성시지회’가 주최한 이번 기념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송선영·오문섭·위영란·유재호 의원이 참석하고 행사 관계자 등 약 150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해외파병 용사의 날은 참전유공자 예우를 근간으로 전쟁 영웅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역사적 기념일”이라며 “의회는 참전군인의 명예로운 국위 선양을 기억하면서 보훈 정신의 계승을 통해 국가안보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적극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해병대사령부의 군악대 연주 ▲모범 참전군인 표창 ▲화성시지부장의 안보 기념사 ▲기념 촬영 등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화성특례시의회는 향후 화성시 참전군인의 다양한 보훈 정책 개선을 위해 입법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연천군은 공무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민원 대응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생성형 AI 비서'의 시범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27일, AI 에이전트 개발 전문기업 ㈜스캐터엑스와 체결한 협약의 후속 조치로, 실제 행정 업무 현장에서 AI 비서를 활용해 기능과 성능을 검증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해 향후 정식 도입으로 확대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생성형 AI 비서'는 ▲문서요약 ▲초안작성 ▲서식찾기 ▲데이터 분석 ▲업무코칭 등 공무원들이 일상적으로 수행하는 다양한 행정업무를 지원하도록 설계됐으며, 실무자 요청사항을 반영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시범 운영은 연천군청 내 30여 개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실제 업무에 적용한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안정성과 만족도를 분석한 뒤, 2025년 4분기 중 정식 사업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의 핵심은 보안성과 유연성을 강화한 멀티 LLM 체계 구축이다. 연천군은 오픈AI 등 외산 LLM뿐 아니라 LG AI연구원이 개발한 국산 LLM '엑사원(EXAONE)'을 함께 도
연천읍 행정복지센터는 23일 센터에서 자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연천읍 직원 16명은 연천읍 워크숍과 병행 추진된 청렴 교육에서 공정하고 신뢰의 가치를 둔 연천군 공무원으로서의 반부패 청렴 문화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군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바른 마음가짐과 자율적 청렴 실천이 필수적인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 의지를 강화하여 공정한 직무수행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김헌철 연천읍장은 “연천읍 직원의 청렴하고 공정한 직업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공무원의 바른 자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