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부터 20일까지 한국교과서협회연수원에서 교육활동보호 업무 담당자 학교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하반기 교육활동보호 업무 담당자 배움 자리’를 개최한다. 이번 배움 자리는 교육활동보호 업무 담당 장학사의 교육활동 보호 실무 역량을 강화하여 전문성 및 신뢰성을 향상하고, 교육지원청 통합민원팀 운영 과 교육활동보호 업무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19일에는 2024 제2차 교육부 공동관리위원회 정책협의회 결과 공유, 교육활동 확인서 작성 방법 안내, 권역별 업무 협의(춘천·원주·강릉권역)를 통해 지역별 교육활동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일에는 교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심리치유 프로그램 및 교육활동 침해 교원에 대한 심리적 지원 방안 안내, 권역별·지역별 사례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진호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연수로 지역교육청 업무 담당자의 역량이 강화되고, 지역청 단위의 통합민원팀이 학교를 지원할 수 있는 체계가 더욱 공고해져 더 나은 교육활동 보호가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철원교육지원청은 19일 한탄리버스파호텔에서 ‘두루미와 함께 떠나는 철원여행’ 지역화 교육자료 공유회를 개최했다. 철원 지역화 교육자료는 유아들이 내 고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철원의 역사, 인물, 음식, 지형으로 구성된 그림책과 놀이를 지원할 수 있는 보드게임 형태로 제작했다. 이번 공유회에서는 지역화 자료 제작에 참여했던 교원들이 지역화 교육 자료의 중요성과 유치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행 방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했다. 김상혁 교육장은 “이번 지역화 교육자료는 유아의 삶과 연계된 교육을 지향하는 강원교육의 중점을 바탕으로 제작했으며, 앞으로도 유아가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지난 1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여가친화인증 기관 선정에 이어, 12월 19일 여성가족부로부터 2회 연속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양육 및 교육 지원 제도, 탄력 근무제도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부여되는 인증 제도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2021년에 처음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으며, 재심사를 통해 유효기간 연장을 승인받아 향후 2년간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연구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유연근무제도를 시행하고, 육아 휴직과 육아·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운영하며, 시간 단위 휴가 제도도 시행 중이다. 또한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자기 계발비를 지원하고, 장기 근속자에게는 특별 휴가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원장은 “2회 연속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등 도정 혁신에 기여한 우수부서를 격려하기 위해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혁신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협업 분야 6개 부서, 혁신 분야 6개 부서, 조직문화 개선 3개 부서에 대한 우수부서 시상이 이루어졌다. 부서간 협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협업 분야에서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민간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한 건축과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혁신 분야에서는 ‘농업‧농촌을 살리는 녹색처방전, 치유농업’ 과제를 수행한 농촌자원과, ‘전국 최초 환경관리실무협의회 운영’의 환경정책과 등 6개 부서가 우수부서에 선정됐으며,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분야에서는 부서내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일과 가정의 조화에 힘쓴 농산물유통과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과제로 선정된 각 부서에는 도지사 상장과 시상금, 부서평가 점수가 부여된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우수부서로 선정된 부서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모든 부서의 노력과 열정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오후 2시부터 춘천베어스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강원교육 현안 논의를 위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18개 시·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및 교육 현안 관련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담당부서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종 교육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가 이루어졌다.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도교육청 입장 및 예산 반영 내역 등 더 나은 강원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 현안의 추진 상황 및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통해 각종 교육 현안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지방소멸의 시대를 마주한 강원의 위기를 교육으로 이겨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강원 농어촌유학 및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교육을 이유로 강원을 떠나지 않고, 더 특별한 교육으로 강원을 찾아올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춘천시가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 발생 위험을 경고하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시 50분께 동면 월곡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 0.23㏊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조사 결과 이번 산불 원인은 인근 주택가에서 사용하는 가마솥 불티가 바람에 의해 산으로 옮겨붙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겨울철에는 작은 불씨도 큰 산으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먼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논두렁과 밭두렁, 각종 쓰레기를 절대 소각하면 안 된다. 또한 산림에서 담배, 라이터, 성냥, 버너 등 화기 용품은 소지할 수 없다. 특히 산림 또는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려도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무엇보다 과실로 인해 타인의 산림을 태운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인 만큼 유의해야 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산불은 우리 안의 자원인 산림은 물론 재산과 인명 피해까지 일으킬 수 있다”라며 “특히 연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화기 용품
‘희망 2025 나눔캠페인 횡성군 순회모금행사’가 19일 횡성군청 로비에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계식) 주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횡성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김명기 횡성군수를 비롯한 표한상 횡성군의회 의장, 이석원 사회복지협의회장,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9개 읍·면장을 비롯한 지역내 기관·단체 및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나눔의 의지를 불태웠다. 특히 이날 다솔어린이집 원아 10여명도 고사리손으로 모금에 함께 참여하며 어른들과 함께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고, 모금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김명기 횡성군수는“경제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온정을 모아주시고 나눔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다”며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이 종료될 때까지 나눔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횡성군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68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으며 청렴도가 대폭 향상, 개선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군은 지난 2022년에는 5등급에 머물러 있었으나 군수가 직접 나서 청렴도 향상을 강조하는 등 집중적인 노력을 경주한 결과 2023년 3등급에 이어 2024년 평가에서 2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고 앞으로 1등급을 향해 도전하겠다는 의지다. 공공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촉진하여 청렴 인식 개선과 확산을 위해 2002년부터 매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해 왔으며, 올해 횡성군은 역대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 청렴체감도에서 전체적으로 고른 점수를 얻었으며, 외부평가는 부정청탁 부분에서, 내부평가는 예산 부당집행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79.9점을 얻어 2등급에 올랐다. 또 청렴노력도에서 기관장의 관심과 노력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75.8점으로 3등급을 받았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횡성군청 전체 공직자가 법과 원칙에 따라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수행한 결과라 생각하며, 내년도에는 1등급 달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수)는 19일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필리핀 관광객 180여명을 대상으로 ‘정선아리랑 배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선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선아리랑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정선 지역의 관광 상품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추진해 왔다. 이번 관광객 유치를 담당한 정선아리랑문화재단 문화마케팅팀 최주영 주임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기존 상품과 신규 상품 간 연계를 통해 관광객의 정선 체류시간을 늘리고, 정선아리랑의 세계화를 목표로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19일 진행된 해당 프로그램은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최진실, 이슬 배우가 함께했으며 정선아리랑의 유래 및 정선아리랑의 긴아리랑과 엮음아리랑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정선아리랑은 정선 특유의 지역적 풍토와 지역민들의 다양한 삶이 가사에 그대로 녹아 있어 내용이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정선아리랑 가락의 가장 높은 음과 낮은음의 폭이 크지 않아 가락만 귀에 익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금성)는 평창군 청소년의 미디어 과의존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학생들을 중심으로 교육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5월 10일 제정된 ‘청소년의 건전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에 관한 평창군 조례’에 따라 점점 커지는 디지털 미디어 남용에 대한 우려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건전한 미디어 사용을 장려하고 디지털 기기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방지함으로써 청소년의 긍정적인 정서를 높이는데 목표를 두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은 일상생활의 중요한 도구이지만 청소년의 과도한 사용은 성적 저하, 두뇌 발달 저하, 수면 부족, 사회적 어려움, 우울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상담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나의 미디어 사용 습관을 점검해 보며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과 신체 활동을 통한 다양한 대안 활동을 살펴봄으로써 청소년기에 균형 잡힌 미디어 사용법과 건강한 신체 성장을 위한 방법을 전달할 수 있었다. 박금성 센터장은 “디지털 미디어의 활용이 급속하게 발전되고 있는 만큼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기 및 미디어 사용에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양양교육지원센터는 19일 양양문화복지회관에서 2024년 청소년 연합동아리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양양 지역 초·중·고등학교의 다양한 공연 동아리들이 참여해 역량을 뽐냈으며, 지역 초·중·고 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문화 예술 축제로 성대하게 이루어졌다. 순위 경쟁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13개의 동아리(밴드, 춤, 노래) 공연팀이 약 5~8분씩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초청공연으로는 인기 듀엣 가수 경서와 예지, 그리고 래퍼 행주의 무대가 진행되어 관람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한명진 교육장은 “이번 청소년 연합동아리 한마당 축제가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키우고,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강릉교회는 19일 성덕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220만원 상당의 사랑의 박스(5만원 상당 생필품)를 후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물품은 성덕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동면 번영회는 19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편, 강동면 번영회는 매년 겨울마다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옥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따숨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따숨 꾸러미”는 일상생활에서 재사용이 가능한 장바구니를 활용한 꾸러미로 저소득 장애 독거노인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즉석밥, 국류, 라면, 덮밥 소스, 장조림 등 간편 식료품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연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최종락 민간위원장은 “추운 겨울 더욱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릉시는 19일 오전 11시 관내 음식점에서 2024년도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캠페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8회에 걸쳐 실시된 캠페인에 많은 자생단체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간담회에서 그간 활동성과 보고 및 표창장 전수를 했고, 2025년 참여 협조 등을 당부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 준 덕분에 올해 캠페인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이 21일 기쁜소식강남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한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오페라 형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Candlestick 중창단의 무대와 함께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Hallelujah'를 비롯해 'White Christmas',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Silent Night' 등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 명곡들이 수준 높은 영상과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공연 중간에 6~8세 어린이들로 구성된 '꼬마 산타단'의 캐럴 댄스 무대는 관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무대는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라시아스합창단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크리스마스는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라며 "이 의미는 예수님이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의롭게 하셨다"는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수준 높은 공연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창립 100주년 의미를 되새기고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산타원정대’를 진행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9일 서울 관악구 하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 초록우산 나눔사업팀 김전훈 팀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하늘지역아동센터 아동 약 30명이 참석했다. 전달식 이후 하이트진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임직원들은 하늘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다과를 즐기면서 크리스마스트리 및 소원카드를 만들고, 선물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도 함께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총 5,000만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 800여명에게 필요한 선물을 전달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아동들이 원하는 선물을 미리 취합해 맞춤 선물을 전달하는 ‘소원 성취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창립 100주년 기업으로서 연말에 실행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우리 아동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돌아보며 소외된 우리 이웃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024년 의정행정대상’에서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을 수상하며, 지역 발전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일간기자단(회장 김두일)이 주최하여 12월 1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나, 김 시장은 시급한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수상 전수식은 12월 19일 오전 의정부시장실에서 별도로 진행됐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를 자치분권의 모범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의 권익 보호와 행정 자율성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은 ▲ 자치분권 강화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자치 입법권을 강화하여 시민이 직접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주민참여예산제와 정책토론회를 활성화해 시민 의견을 반영한 열린 행정을 실현했다. ▲ 지역 균형 발전 원도심과 신도심 간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며, 도시 인프라 확충과 생활 환경 개선에 힘썼다. ▲ 지역 맞춤형 행정 구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도입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섰다. ▲ 환경 친화적 정책 추진 지속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