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024년 의정행정대상’에서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을 수상하며, 지역 발전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일간기자단(회장 김두일)이 주최하여 12월 1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나, 김 시장은 시급한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수상 전수식은 12월 19일 오전 의정부시장실에서 별도로 진행됐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를 자치분권의 모범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의 권익 보호와 행정 자율성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은 

▲ 자치분권 강화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자치 입법권을 강화하여 시민이 직접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주민참여예산제와 정책토론회를 활성화해 시민 의견을 반영한 열린 행정을 실현했다.

▲ 지역 균형 발전
원도심과 신도심 간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며, 도시 인프라 확충과 생활 환경 개선에 힘썼다.

▲ 지역 맞춤형 행정 구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도입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섰다.

▲ 환경 친화적 정책 추진
지속 가능한 도시를 목표로 친환경 정책과 스마트 도시 인프라 구축을 적극 추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수상은 의정부시 공직자들과 시민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행정을 통해 의정부시를 자치분권의 모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2024년 의정행정대상’은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행정 발전을 선도한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자치분권 강화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직자와 단체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의 이번 수상은 의정부시가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 발전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김 시장의 리더십 아래 의정부시는 주민 참여 행정, 자치분권 강화, 지역 균형 발전, 환경 친화적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신뢰받는 지방자치 모델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의정부시가 자치분권과 지역 발전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있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