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성탄절(12월24일~26일)과 연말연시(12월31일~2025년 1월2일)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897명, 소방장비 274대가 동원된다. 각종 화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된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기관장 지휘선상 대기 ▲전 직원 비상응소태세 유지 ▲화재예방강화지구 등 취약지역 예방순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자율안전관리 지도 ▲소방용수‧제설장비 100% 가동 유지 등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한다. 특히 송년 제야 타종식이 열리는 5·18민주광장에서는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인파밀집 사고 예방에 나선다. 또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병원이송 등 안전사고 발생에도 대비한다. 아울러 한파‧폭설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119상황근무를 강화하고 의료기관, 약국 정보, 119응급의료 안내 등 생활민원 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겨울철은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더불어 각종 연말행사로 화재 위험이 커지는 시기이다”며 “시민
광주광역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판매시설, 영화상영관, 여객시설 등 104개소이다. 안전점검에 대한 전문성 확보와 실효성 강화를 위해 광주시, 자치구,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화재 대비 소화장비‧방화구획, 피난시설·대피로 유지관리 상태 ▲전선배선 불량, 누전차단기 작동여부, 전기·기계실 등 유지관리 상태 ▲전기·소방·가스 등 분야별 법적기준 준수‧안전성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이다. 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시설관리주체에 설 명절 전까지 보수·보강하도록 하는 등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배복환 시민안전실장은 “새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예방·점검을 통해 명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의회 이종화 의원(이동, 자은, 덕산, 풍호동)은 장애인과 보호자의 알 권리 보장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조례를 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의원이 발의한 ‘창원시 장애인 및 보호자의 알 권리 보장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안’이 지난 20일 제13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조례는 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과 보호자의 알 권리를 제고하고, 각종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해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창원시가 관련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정보 취약계층 현황과 정보화 활용능력 등에 대한 실태조사,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 등을 시행하도록 규정했다. 이 의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정보 접근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상황으로, 조례 제정 이후에도 창원시 할 수 있는 사업과 정책을 발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의회 이종화 의원(이동, 자은, 덕산, 풍호동)은 23일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 관련 편의시설 점검을 강화하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발의한 ‘창원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사전점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은 지난 139회 정례회 기간 의결됐다. 개정된 조례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을 위한 시설의 점검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 조례는 ‘사전 점검’만 규정하고 있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설치 후 유지·관리 점검이 가능하게 됐다. 이를 위한 점검계획 수립과 점검반 구성·운영 등을 규정하며, 조례 명칭도 ‘창원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점검 등에 관한 조례’로 바꿨다. 이종화 의원은 “조례 개정으로 공공 편의시설부터 점검을 시작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시설을 이용하는데 제약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의회 심영석 의원(웅천, 웅동1·2동)은 23일 ‘창원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해 지역상생구역과 자율상권구역 지정과 지원을 위한 행정·재정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심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제139회 정례회에서 의결됐다. 조례는 지역상권 구성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상권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지역 상권이 자립적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을 뒀다. 구체적으로 조례는 △지역상권법에 따른 임대료 비율 기준 확립 △자율상권조합 설립 근거 마련 △상권 전문관리자의 업무범위 규정 △지역상생구역 내 특정 업종 제한 등을 규정했다. 심영석 의원은 “그동안 지역상권법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한 지역상생구역 및 자율상권구역 관련 조례가 마련되지 않아 실질적인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며 “조례 제정을 계기로 지역상권 육성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의회 심영석 의원(웅천, 웅동1·2동)은 지역 수산업과 어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제·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심 의원은 제139회 정례회 기간 ‘창원시 수산업·어촌 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창원시 농어업·농어촌 지원에 관한 기본 조례’를 개정했다. ‘창원시 수산업·어촌 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는 지역 수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수산업 종사자의 소득 및 경영 안정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수산업·어촌 진흥과 지역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례에는 구체적으로 창원시가 수산인 복지증진·경영안정 지원 사업, 어촌개발·투자유치 활성화 사업, 수산업 관련 단체 육성·지원 사업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더불어 ‘창원시 농어업·농어촌 지원에 관한 기본 조례’를 정비하면서 어업·어촌 관련 내용을 삭제하고, 조례의 명칭도 ‘창원시 농업·농촌 지원에 관한 기본 조례’로 변경했다. 심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의 수산업 종사자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어촌 개발 및 투자 유치를 촉진하는 등 지속 가능한 지역
창원특례시는 지역 청년 유출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청년들이 지역산업 발전의 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신산업 연계 청년일자리 창출사업’과 ‘청년도전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청년 1,243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신산업 연계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59개사 99명에게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44명을 정규직으로 채용 연계했다. 청년의 업무역량 강화와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 현장실습과 직무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2026년까지 총 27억 원을 투입하여 신산업 분야 관련 기업의 청년 500명 지원을 목표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올해 12개 사업 247명에게 국비와 도비를 포함해 총 40억 4200만 원을 지원했다. 항공우주, 원자력 에너지 산업, 창원시 소부장 산업, ESG혁신기업 등 지역특화 산업 분야에 취업한 청년에게 교통복지비, 주거정착비, 인센티브 등을 지원하고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리고 관내 3개 대학(창원대, 경남대, 창원문성대)과 연계하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사업을 추진하여 535명의 청년취
거창군은 제5기 거창군 청년네트워크 활동가를 2025년 1월 27일까지 모집한다. 거창군은 2018년부터 선제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하여 도내 군부 청년인구(비율) 1위를 달성했으며 올해는 국무조정실이 최초로 지정하는 청년친화도시 6개 지자체에 선정되어 최종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청년네트워크는 '거창군 청년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들의 자발적인 군정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네트워크는 청년정책을 반영하기 위해 청년포럼, 청년의 날 행사,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 펼쳐오고 있다. 모집대상은 거창군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1979년~2005년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30명 정도다. 지원동기, 청년정책에 대한 관심도, 참여 여부 적극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되며, 내년 2월 중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활동은 일자리·창업, 주거, 문화·행사 3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되며, 사전교육을 통해 청년네트워크 활동 이해와 향후 활동 계획 및 방향성을 논의한 뒤 △분과별 청년정책 발굴 △청년행사 기획 및 주관
한국자유총연맹 창녕군지회는 지난 20일 동지를 맞아 창녕노인복지회관에서 팥죽 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2009년부터 매년 동지에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밝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기원하며 시작된 전통으로, 올해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하진돈 한국자유총연맹 창녕군지회장과 회원 등 40명이 참여해, 복지회관 이용자와 지역 어르신 700여 명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팥죽, 식혜, 샐러드,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하진돈 회장은 “동지에 팥죽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성낙인 군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참석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창녕군지회는 팥죽 나눔 행사 외에도 창녕군장애인복지관 봉사활동, 탄소중립 캠페인, 국토대청결 환경정화활동, 민주시민교육(안보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창녕군은 올해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관내 마트(관조마트, 아이마트 창녕2호점, 아이마트 남지점)와 협력해 쇼핑카트를 활용한 치매 조기검진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마트를 방문한 군민들이 계산을 기다리는 동안 쇼핑카트에 부착된 홍보 안내판을 통해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마트 3곳의 협조를 받아 총 220대의 쇼핑카트에 안내판을 부착했다. 치매 조기검진 사업은 단계별 검진을 통해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시에 치료함으로써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개선해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창녕군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주민은 누구나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무료로 치매 선별검사와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박정숙 창녕군치매안심센터장은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마트를 활용한 이번 홍보가 조기검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1일 수련관 다목적홀에서 ‘2024 청소년포상제 포상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포상식에서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12명(금장 3명, 은장 3명, 동장 6명)과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14명(금장 6명, 은장 7명, 동장 1명)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명의의 인증서와 휘장, 메달을 수여받았다. 행사에는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포상감독관과 학부모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국제 금장을 받은 한 청소년은 “포상제 활동이 나를 성장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3년 동안 활동하며 좋은 추억도 쌓고, 금장을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규 관장은 “경남에서 유일하게 국제성취포상제 금장 수상 청소년 3명을 배출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각자의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포상제는 봉사,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활동 영역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성취목표를 정하고 도전활동을 통해 이를 성취해가는 자기주도적 프로그램으로, 참여 나이에 따라 국제성취포상제(만14세~
창녕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동지를 맞아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갑진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건강한 을사년을 기원하며 팥죽 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황영수 새마을회장, 하상규 새마을지도자창녕군협의회장, 김봉희 창녕군새마을부녀회장, 손필환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회장을 비롯한 읍면 부녀회장 등 총 20명이 참여해, 복지관 이용자 200여 명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팥죽과 과일, 떡 등을 제공했다. 김봉희 회장은 “정성으로 만든 따뜻한 팥죽을 드시고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건강히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라며, “다가오는 을사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이 더욱 행복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참석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인사를 건냈다. 창녕군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행사뿐 아니라 매년 사랑의 삼계탕 나눔,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창녕군은 지난 19일, 경상남도 재난관리 성과공유회에서 2024년 재난관리평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자연재난 관리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경상남도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지난 7월에 선정된 2024년 재난관리평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을 박완수 도지사가 직접 수여했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종합평가로,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한다. 평가 대상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332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이며, 재난안전관리 6개 분야와 44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풍수해·폭염 및 자율방재단 활동 유공으로 창녕군청 소속 공무원 2명, 손유희 창녕군 지역자율방재단장, 황봉환 미디어팀장 등 총 4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재난관리 성과공유회에서 우리 군이 수상한 기관 표창과 개인 표창은 재난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재난관리에 최선을 다해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고성군은 12월 19일 하일면 자란도 일대에서 방치 페스티로폼 일제 정화 활동과 연계하여 유인도서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유인도서 바닷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성군 유인도서 바닷가 정화 활동에는 공무원, 지역 주민, 어촌계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우리 모두의 소중한 수산자원을 공급하는 터전인 자란도 바다를 민간과 행정기관이 합심해서 깨끗하게 만들어 가기 위해 바다에 밀려온 해양쓰레기, 폐스티로폼, 폐어구 등 약 3톤을 수거했다. 군 관계자는 “바쁜 와중에도 유인도서 바닷가 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지역 주민, 어촌계원 등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바닷가 정화활동 실천으로 청정한 고성 바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5년 싱가포르에 100번째 리조트 개장 예정 싱가포르 2024년 12월 20일 -- 독립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기업인 반얀그룹(Banyan Group , '반얀트리 홀딩스 리미티드(Banyan Tree Holdings Limited)' 이하 '그룹' – SGX: B58)[https://bit.ly/BG24-25-BG]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2025년을 위한 흥미로운 프로젝트들을 발표했다. 반얀그룹은 싱가포르에서 100번째 리조트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이제 아시아를 넘어 탄자니아와 도미니카 공화국 등 새로운 여행지에도 개장할 예정이다.https://mma.prnewswire.com/media/2584976/Mandai_Rainforest_Resort_by_Banyan_Tree.html?token=br5thbnr6EXk8U0Rrhk635RCe5rM212voX7CbgMbzr8y%2BdDZ7WVU7lNB4BPVWutZ3jK7%2Bb24n5WtsqeU3ypgZQAMsJ3Zx7ufcJBzhCsR%2F0UHWaqY8XNl 반얀그룹의 에디 씨(Eddy See)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q
한국AI작가협회는 지난 12월 14일(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도산 프라이빗에서 ‘2024 협회 총회: 송년의 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송년 총회는 협회원들이 한 해 동안 이룬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김예은 이사장의 2024년 활동 보고와 2025년 계획 발표로 시작해, 협회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주요 인사들과 VIP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한국AI작가협회 하상윤 이사(APoT 플랫폼스 대표)는 NFO(Non Fungible object)를 실시간으로 시연하며, 협회원들에게 창작물 관리의 중요성과 저작권, 그리고 이를 등록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선보였다. 이 시연은 AI와 창작의 융합을 실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평가받았다. 협회원들 간의 네트워킹 시간과 기념 촬영, 준비된 음식을 즐기며 나눈 자유로운 교류의 시간은 참석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후원 경품 추첨식으로 마무리되었으며, 협회원들은 다양한 경품을 받으며 즐거
그라시아스합창단이 21일 기쁜소식강남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한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오페라 형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Candlestick 중창단의 무대와 함께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Hallelujah'를 비롯해 'White Christmas',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Silent Night' 등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 명곡들이 수준 높은 영상과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공연 중간에 6~8세 어린이들로 구성된 '꼬마 산타단'의 캐럴 댄스 무대는 관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무대는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라시아스합창단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크리스마스는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라며 "이 의미는 예수님이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의롭게 하셨다"는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수준 높은 공연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창립 100주년 의미를 되새기고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산타원정대’를 진행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9일 서울 관악구 하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 초록우산 나눔사업팀 김전훈 팀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하늘지역아동센터 아동 약 30명이 참석했다. 전달식 이후 하이트진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임직원들은 하늘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다과를 즐기면서 크리스마스트리 및 소원카드를 만들고, 선물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도 함께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총 5,000만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 800여명에게 필요한 선물을 전달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아동들이 원하는 선물을 미리 취합해 맞춤 선물을 전달하는 ‘소원 성취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창립 100주년 기업으로서 연말에 실행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우리 아동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돌아보며 소외된 우리 이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