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I작가협회는 지난 12월 14일(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도산 프라이빗에서 ‘2024 협회 총회: 송년의 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송년 총회는 협회원들이 한 해 동안 이룬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김예은 이사장의 2024년 활동 보고와 2025년 계획 발표로 시작해, 협회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주요 인사들과 VIP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한국AI작가협회 하상윤 이사(APoT 플랫폼스 대표)는 NFO(Non Fungible object)를 실시간으로 시연하며, 협회원들에게 창작물 관리의 중요성과 저작권, 그리고 이를 등록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선보였다. 이 시연은 AI와 창작의 융합을 실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평가받았다.
협회원들 간의 네트워킹 시간과 기념 촬영, 준비된 음식을 즐기며 나눈 자유로운 교류의 시간은 참석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후원 경품 추첨식으로 마무리되었으며, 협회원들은 다양한 경품을 받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한 해를 마무리했다.
한국AI작가협회 관계자는 “이번 송년 총회는 협회원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이루어진 한 해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AI의 발전과 AI 아트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며, 협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목표를 공유했습니다. 이러한 논의가 바탕이 되어, 2025년에도 협회원들과 함께 더 큰 성장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VIP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요 참석 인사로는 한국ESG학회 고문현 회장, 김용수 사무총장, 마크애니 김태호 실장, 케이리즈갤러리 Liz Kim 대표, 성준혁 이사, LDMK 정중 대표, 이은선 부회장, 한국기독AI작가협회 김농주 부이사장, MK인터내셔널 김기회 대표, Wts edu 윤세진 대표, 장신유 대표, 신 톡 감독,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심원문(리액터) 이사 등이 함께 하였다.
2024년 한 해를 돌아보며 협회의 성과를 축하하고, AI와 창작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논의한 이번 송년 총회는 협회원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2025년을 향한 협회의 행보와 미래 계획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